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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멋있고 구성 멋있고 아주 멋쟁이 싶니다..
올해는 붕복많으시길..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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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엔 붕어 없수. 사람이 더 많지.
시도 때도 없이 붕어 쫒아 댕기다가는 아주 먼 훗날 나중에 붕어로 환생하는 불상사가 생길지 모릅니다.
것두 캐치탕 붕어로~~
그래서 저는 그때를 대비하여 갈 때마다 꽝칩니다. ^^ (얼마나 훌륭한 핑게입니까?)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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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그세를 못참고 또 꽝치러가~~~~
앞으로 그뚱뗑이아찌하고 다니지마세요
20분을 몬넘기시고 조용하다싶으면 코골고
코골이 끝나면 가자하고.......
내일모래봐유...
점심 이나 맛나게드세요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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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후반전 초반가지 징소리인거는 전화로 확인했구유...
그냥반은 21분23초에 입질 들어오는걸 모르시나보군유...
낼 한수 갈쳐 드릴테니 그다음에 함 모시고 가면 확~~~달라진 모습 보실꺼유...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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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아!
내일이 걱정되누만요
평작 17분?
낼 함봐야쥐!!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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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있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청천님의 밉지 않은 여유와 표정도 따스해 보입니다...
케벙이님 답지 않은 글을 느끼게 되는데..
어딘가 아픈 것 같습니다. 글에 힘이 없어요^*^
많이 피곤한 듯 하기도 하구...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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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형님은 붕순이 얼굴보러 가신게 아니라
그냥 마실삼아, 찌푸둥한 몸 운동삼아 마음 비우고 떠나신 출조길입니다.
그저 얼음덩이 위에 있고 싶어 , 팔운동 하고 싶어 가신걸 가지고 자꾸 뭐라하면 아니 되옵니다.
제가 일년에 뚫을 구멍을 반나절에 다 뚫고 오셨네요.
찬바람 쐬고 오셔서 기분 좋아지셨는지요?
바야흐로 낼이면 공포의 우르릉 꽝입니다.
두 분의 나이를 초월한 진한 우정(?), 그 한곁에 묻어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낼은 저랑 사귑쥬?
모란의 환한 얼굴들을 손 꼽으며.........지난해 못 나눈 정들을 그리며.........
오늘 하루는 무척 더딜 갈것 같네요^^*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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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얼음위에서는 대포소리 안나니 다행이지요????ㅎㅎㅎ
물낚시에선 그 지대공 미사일 소리란~~~~~~~=333=3=3=3=3=3=3
올해 강화도 철부선 여객선 던 마니 버시겠네요!!!헤헤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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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가 없는 출조는 100% 꽝입니다...
6치8할 거 쉽지 않지요...후계자가 모셔야 그나마 그정도라도 보시는 겁니다..
스승님...앞으론 저를 부르세요...
지가 직장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달려가겠슴다....^^
대신에 후계자 구멍은 책임 지실꺼죠???
뵐날이 다가오니 마음이 많이 설랩니다...구멍의 한 다 풀어 버리고
모란에서 뵙겠습니다..
글구 케벙e님~~먼데까지 모시고 가셨으면 손맛은 뵈 드려야쥐..웬 누구 탓만 하고 그러신댜~~
철빠 같았으면 붕어빵이라도 한마리 꿰 드리는데....ㅋㅋㅋ
좌우지간 5짜9할 붕어님 모시느라 수고 많았수...
낼 봐유....^^*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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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ㅎㅎㅎㅎ....
청천큰형님 연초 초장부터 왜그러신데유~~~~*^^*
엉떵기 (빵)은 무지 좋으시면서 (지송,지송)..
재미있게 즐감 했구만유 ^^*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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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올해는 잘되야 할낀데요.
제가 빌어드리지요 9치말고 월이 하시라고.
우리 동네 한번 오시면 좋은데 소개 해드립니다.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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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그림 재미있는 조행기 ~~ㅋㅋ
그리고 주연배우님의 멋진 장면이 촬영감독님 한테 찍히는 모습이~~ㅎㅎㅎ
노래도 신나고 정겹게 잘보았습니다.~~^^**
꾸벅~~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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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올해의 조행기는 더욱 재미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어 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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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미있는 형님,아우님...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과천에서 만만세 드림~~~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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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큭...
청천붕어성님이나 만득이성님은 비스므리 하네요...
따까리 하나씩 델구 다니시니...
두성님은 행복하신 거여요~~~~
훌륭한 후배를 두셔서....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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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바쁘게 다니십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4짜는 청천형님께 양보하시길....
올봄엔 한번 뵐수 있으런지...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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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꾕으로 마감 하셨네여!!~
그러나 사람사냥은 여전히 대물을 건지시는군요
청천붕어님의 표정도 재미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조행 보는것만으로 즐겁습니다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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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해들어서 세번째출조를 꽝치고 돌아 왔습니다. 하지만~다음 타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런은 꿈도 못꾸고 최소한~포볼이나~야수선택이나 노리면서 말이죠.^^; 붕어없는 조행기가 언제까지나 이어질런지...^^ 방금~철수를 해서 들어와 보니~케벙e님도 꽝을 치셨군요.후후후... 저랑~삐까삐까~하네요.
제목처럼~낚시하는법~잘 보았습니다. 꽝도 낚시하는법~이라굽쑈? 아아~~~^^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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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꽝! 소식이 더 많이있군요.ㅠㅜ
찬 바람도 아랑곳않고 갔던길이........ㅠㅠ
하지만 즐거운 조행길이였던것 같읍니다.
내내 어복이 넘치시길......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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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
이런걸 원제 찍었어..
그래두 어젠 얼마 않뚫은기여 ~~
이제껏 최고기록이 아마 저수지 3개를 옮기며
한 80구멍이 될꺼구만...
얼음낚시는 옮기면서 하는거여 ~~~
안간다는걸 가자구해 꽝먹게해서 미안허이 ~~
그래두 맑은공기.. 다리운동.. 팔운동.. 했으니 본전은 뽑은기여..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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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는 내 허락을 받아야 진짜루 꽝치는것 배울텐데 ㅎㅎㅎ
언제 연락도 없이 또한 허락도 않받구 꽝조사 칭호를 ????
어름낚시에 기다림이 10 여분 이라니..................
50 분 기두림 5 치 ~~~
90 분 기다림 9 치 가 정석 이거늘 ㅋㅋㅋㅋ
청천 아우님, ( 얼음낚시는 옮기면서 하는거여 ~~~)
그 말쌈이 정석은 정석인디 ..........구멍 파느라 고생 하셧쑤 ㅎㅎㅎㅎ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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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조행기를 어쩌면 이리 재미있고 유우머 있게 쓰십니까 ?
번번히 조행기 재미있게 보아 오면서 감사 의 리플 한번
제대로 못드린점 죄송 하게 생각 합니다 입큰에 케벙이 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조행기 란과 입큰붕어 사이트가 점점 발전해
나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올 한해도 건강 하시고 멋진 조행기 계속해서 부탁 드립니다...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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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붕애님...
맘 통하는 몇분의 조우님들과 이러고 낚시 다니고 있습니다.
사는 이야기도 하고...
가끔은 이슬이 푹~~빠져 지내기도 합니다.
그눔의 붕순이 땜시 모인분들...그래서 더 즐거운 물나들이도 합니다.
떵어리 손맛~~많이 보시는 한해 여기실 바랍니다. 고맙습니다...꾸벅...^^
주백님...
가끔 몇눔 남은 붕순이 눔땜시 강화를 찾아 가게 되는가 봅니다.
저도 붕어로 태어나는거 무서워서 붕순이 안잡는데...
그래서 주백님은 한다면 하시지 않으신가요...??...실력도 좋으시고...
케벙인 아무래도 충주호 4짜로 태어날듯 합니다..(으쓱...^^)
추운날 더 건강 하시고...팻트병은 안얼지요...??...꾸벅...^^*
신기루님...
코걸고 주무시는거야 이제 많이 익숙해 졌습니다.
붕순이 잡으시는것도 언제 봤는지 기억도 가물하지만...
아마 조만간 입큰에서 큰 일을 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째 불길한 예감이 자꾸 드는것이...ㅎㅎㅎ
주말...모란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안전 운전 하세요...
개지비님..
21분 23차...
그 차이가 얼마나 긴지 아무도 모르십니다.
이구멍이다 싶고...저쪽이 좀더 낳은듯 싶고...그러다 늘 꽝칩니다.
갑천4짜 조사님의 얼음 사냥 교육을 기둘립니다.
헌데...구멍파는 솜씨는 아니되실듯 합니다...선수드랍니다....ㅎㅎㅎ
조심해서 올라 오십시요...낼 뵙겠습니다.
제이엠님...
낼은 조금더 빨라 지실지도 모릅니다.
17분에서 아마 12분 29초쯤에서 결판이 날듯 한데...
모란지 얼음이 위험할 듯 합니다...가장자리 뺑 둘러가시면서 팔텐데...
그 위험을 방지 하기 위해....이슬이 작전이 빠를듯 합니다.
새벽 운전 조심 하시고 인사 드리겠습니다...꾸벅..
전투붕어님...
요즘 너무 뜸하셔서...물나들이 갈때마다 청천님 안부 여쭈드랍니다.
별일 없으신지요...??
미루어 두었던 커피향기 남겨 두고 있는데...얼음위에서 전해 드리렵니다.
조금 어두워 보였나요...??...아직 견딜만 합니다...^^
걱정 고맙습니다...더 건강하신 한해 여시길 바랍니다.
마나님께도 안부 여쭙니다...꾸벅...^^*
유삐빠님...
운동삼아서 이리저리...온 수로에 구멍 작업 하신다고 합니다
충주호로 얼음 사냥 가시면 점심때쯤이면 어디에 계신지도 모를꺼고...
당분간은 작은 수로나 못으로 모실려고 합니다.
온갖 이슬이 유혹 떨쳐 버리고 기둘릴 수 있는 작은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급하다 서둘지 마시고...천천히 운전 조심해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참참...케벙이 낼 샤워하고 준비 해야 하남요...??....^^*
킹피셔님...
일급비밀을 자꾸 누설하면...이른봄에 ㅇㄴㅈ 버드나무에 대도 못 담그실텐데...ㅎㅎ
대포소리 대신...큰 등치로 옮겨다니시는 오뚜기 그림은 많이 보실껍니다.
아닌게 아니라 벌써 여러번 운행비 줬으니...배가 조금 좋아 질듯 합니다.
낼...바뿐감요...??
늦게라도...얼굴함 보여주셈....참참...와서 4짜 강의 한번 더하심 더 좋공...^^*
철빠님...
철빠님 버리고 가신꾼들은...철빠님 희망대로 꽝치고 발병 났습니다.
꽝치고 한양에 모셔다 드리니...이러십니다.
""케벙아...붕어빵 사주랴...??...""
지가 그랬습니다...도낀개낀...어째 그리도 많이 닮으셨던지...ㅎㅎㅎ
모임 준비에 바뿌시지유...낼 오전에 통화하고 적당한 시간에 음성에서 뵙겠습니다.
출조길..안전 운전 하시고...참참...따듯한 겨울 보내실듯 합니다...^^
낼 뵙지유....^^
석지부님...
년초에 초장꽝이 아니라...사실은...가끔 그러십니다.
꽝도 해본사람이 잘하는법...그쪽으로는 갑천성님과 비슷 하십니다...킁...
운전도 해야 하고 구멍도 뚫어야지요...??구멍은 케벙이가 책임집니다.
넌네 조심해서 모시고...음성골에서 인사 드립니다.
하긴 넌네 엉딩이 크긴 크시던데.....켁...^^*
천록님...
아휴...툭하니 그러시면 매일 그기 가시자고 조르십니다.
금년 목표가 9치신뎅 아마 버드나무 꽃 필때쯤 이루실꺼 같고...
건강 챙기셨는지요...??
얼음위에서 인사 드렸음 했는데 바뿌시니...어셔 마자 건강 챙기시고
인사 드리겠습니다.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꾸벅...
미소컴님...
그래서 신년에는 마나님 눈치 살살 보면서 자중 하시라니깐...
남도 물나들이 가시드만...이궁...
얼굴 잊어 버리겠수...모란에서 뵐수 있음 좋았는데...
주말 가족 봉사 확실히 해 두시고 일간 얼음위에서 인사 드립니다.
새해...가족 모두의 건강과 함께 웃음 넘치시길 바랍니다...고마워유...^^
빅비님...
이 조행기 쓰고 사실 낼 모란지에서 깊은 얼음속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작은 텐트속에서 릴대 담그고 밤낚시 한수 배워 보려 합니다.
큰봉지 새우깡도 한개 준비 해 둘 터이니...한수 주시지요...??...^^
주말...뚜건밤 보내시고...골짜기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운전 조심하시고...허접 그림 같이 해주서 고맙습니다...꾸벅...^^
만만세뉨...
별일 없으시지유...??...남산만한 아랫배두 잘 있는지 원..^^
아휴...용안 뵙기가 이리 어려워서야...바뿌신가 봅니다.
얼음위에서 인사 드려야 하는데....휴...
고맙습니다...더 건강한 한해 여시고...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뵐깝쇼...??....고맙습니다...꾸벅...^^*
피터님...
따까리...은퇴 했는데...
것도 한두번 하니 피곤도 하고...
그래서 이참에 아예 아랫분에게 넘겨 드릴까 합니다.
주말에 다른 모임이 있으신가 봅니다...뵈야 하는데...
운전 조심하시고...일간 함 인사 드리립니다....^^
파랑장미님...
아휴...요즘 어찌 지내시길레 그리도 뚝...이신지요...??
모란에 이슬이 듬뿍 재어 놓고 기둘리려는데 바뿌신가 봅니다.
얼음물에 살짝 넣어 두었다가 마시는 이슬이 생각 있으시면...
운제든 콜...싸인 한번 주시지요...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장발조사님...
운제 소리 소문도 없이 가셔서 12마리를 잡았답니까...??
좋은데 그리 혼자만 파시다가 메기 잡으신분 수두룩 하시던데...ㅎㅎ
순대국 좋은데 개발 해 두었습니다.
얼음위에서 순대국에 막걸리 한사발...어때유...??...^^
밝으신 웃음...더 건강하신 한해 여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
꽝사모 회장님...
세번째 꽝을 치셨군요...(휴...다행이다...전 두번짼데...ㅎㅎㅎ)
머 세번꽝을 치셨으면 담번에는 홈런 나올 확률이 그만큼 커진거 아닐런지요..?
네번째는 음성골에 가시면 틀림없이 기본 3루타인데...
꽝치는법을 잘 해야...4짜 붕순이도 잡는답니다...고맙습니다....
참참..낼은요...??.....
월척포카님...
꽝도 한두번 하다보니...그려려니 합니다.
그 꽝뒤에 또다른 아쉬움으로 찾아 가게 되지만...
가는길의 발걸음은 양손에 떵어리 몇수 꽉 차게 들고서리...ㅎㅎㅎ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떵어리 소식 기둘립니다.
고맙습니다...^^
청천붕어님...
저수지 3군데 다니시면서 하루에 구멍 80개여...??
입큰붕어 기네스북에 오르실 이야기입니다.
하긴....충주호에서 2박 하시면 그 넓은 물 전부 구멍 내실텐데...ㅎㅎㅎ
기본 본전에 그득한 추억까정 챙겨 왔으니...따불로 벌어 드린겁니다.
그래서 고마운걸요...??...주말에도 꽝소식 없이 떵어리 기둘립니다.
낼 뵙지유.....따듯하게 챙기셈...꾸벅..^^*
엠디님...
아이구...허락요청서를 보냈는데 이눔의 택배 눔들이 반송 되었답니다...ㅎㅎ
다섯 구멍에 다섯번이니 기본 25번에...손 딱을 물까정...그리고 붕순이 집까지...
그래서 더 기둘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운 주말에 어디 나들이 하시는지요...??
운전 조심 하시고 요즘 감기 독하답니다...건강 하세요...꾸벅...^^
랭글러님...
허접 그림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괜히 나이 드신 조사님 깍아 내린거 아닌가 노파심만 그득한데...
즐거우셨다니...편한 주말이 될 듯 합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그림 몇장입니다...맘 두지 마시고...
건강한 한해 여시길 바랍니다...행복한 주말 맞이 하세요...꾸벅...^^*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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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고문 님~~~~~
제가요
낚시가서 젤 무서운게 뭔지 아십니까?
뱀? 구구리? 처녀귀신?
ㅎㅎㅎ 절대로 아녜요
바로 카메라 들고 댕기는 사랍들이랍니다 ( 케벙이님 삐빠님 등등 )
( 이건 순전히 몰카수준이에요 )
잘못 찍히면 쪽팔려서리 앞으로 절대 낚시 못댕겨요 ㅋㅋㅋ
그래서 기자가 무서운 것 같아요( 특히 사진기자 ...)
얼굴 다 나오니 변명도 안 통하죠 ㅋㅋㅋ
청천고문님 ~~
근데요 어쩜 그리 추운데서도 잠을 주무실수 있는지
비법 좀 전수해 주세요 ( 요즘 잠이 부족해서 영 ~~~~~)
근디 뭔 힘이 그리 남아 도셔서 구녕을 80 번(?)이나 파셨데요? ㅎㅎㅎㅎ
아뭏튼
우리 케벙이님 고생 많으셨어요
( 시간재랴 사진도 찍으랴 ㅎㅎㅎㅎ)
강송님들의 한겨울을 녹이는 훈훈항 정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반성하고 있답니다
화이팅 !!!!!!!!!!!!!!!
############ rij 2002 올립니다 ############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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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까? 케벙e님^^
년말에 숭뢰지에서 얼굴이라도 뵈려했는데 시간을 내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조행기로 또 만나뵙게 되네요
오늘 저도 석모도에 출조하여 "꽝"을 했지만 조용히 찌를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뒤 늦은 철수길에 석모도 포인트 하나 발견한 것으로 만족입니다
또 뵙기를 바라오며,아랫길을 이용하시면 특히 주말에 덜 붐빕니다^^
*강화 삼산면 석모도 가는길*
1. 강화대교를 건너 외포리 선착장 이용(위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2. "초지대교"를 건너 "선수 선착장" 이용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가시는 길에 "토종 낚시"에 들르면 약도와 설명을 ...오해살라^&^
초지대교를 건너 화도방면으로 질주 화도 초등학교를 조금 지나면 "선수 선착장"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석모도행 배가 매시 정각에 출발합니다(첫배 08:00~ 막배 17:00)
도선료는 외포리와 동일(차량1대 왕복 14,000)하며 보문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보문 선착장에서 나가는 배는 매시 30분에 출발하며,막배는 17:30 입니다
* 주말에는 이곳을 이용하면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어류정,보문사 가시는 분들이 주로 이용)
위에 같이 소개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케벙e님....빠른 시일내에 함께 얼음한번 뚧읍시다요^^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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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붕어님의 현란한 퍼레이드군요.
아주 소박한 꿈을 이루고져 애쓰시는 모습이 눈물겹도록 아름다웠습니다.
금주 합동출조때 꼭 어복 만땅하시여 웅장한 둘째 큰형님의 자태를 뽐내시길...
장원을 위하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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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벙e님!
금주에도 회사 일관계로 뵙지는 못하지만 새해에도 님을 향한 마음은 여전합니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여 찬란한 4짜의 영광을 빛내소서...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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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붕어님, ㅋ ㅋ ....
조행기 미소지며 보았습니다.
그런데요...이상한 것이 있네요.... 제 경험으로는요...
부지런히 옮겨 다니면요.... 노력한 만큼의 댓가가 분명 있던걸요...
붕어가 입질 드릴려 하면 옮기시고, 입질 드릴려면 또 옮기시고 그랬나 보네요...
건강하시구요....
케벙e님, 조행기 즐감 했습니다.
낼 생각하면, 밤잠을 설칠 것 같네요...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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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벙e님은 청천붕어님 보시느라고
언제 낚시 했데유???ㅋㅋㅋ
지도 낼 출조합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세요..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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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벙e님! 안녕하세요.
강화 석모도로 배까정 타시고 두 분이서 오붓하게 얼음낚시 다녀오셨군요.
참 보기좋습니다.
청천붕어님! 반나절 낚시에 세번의 이동에... 열정 대단하십니다.
그 먼곳까지 가셔서 봉순이 얼굴을 못 보셨으니 이를 어찌해야한단 말입니까?
5번의 이동 + 양동작전... 아쉽네요. 붕애라두 얼굴을 보여줬어야 하는데요.
먼 곳까지 가셔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낼 모래 뵐게요. 조심해서 내려오세요.꾸뻑^^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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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또~ 배까지 타고 갔다오셨구만이라~^^
청천형님은 그연세에 자그마치 9멍을 그렇게 많이 뚫어 놓으시고
어떻게 뒷감당을 하실려고...왜?? 그러셨어요~^^
하기야~많이뚫어놓고 혈기왕성한 꽁지아찌 주면 되겠습니다~ㅋㅋ
낼~ 반가운분들 얼굴뵈러 가야하는대.. 요번에는 배신때리겠습니다~~~~~!!
꽁지엉아~~!! 고생만땅하셨수..!! 새해에는 魚 福 은 쫄딱하시고 女 福 이나 만땅하시길~~~=3=3=3=3 ^^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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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혀~
아니~ 솔직히 부럽넹~
내는 근 1달을 물가에 몬가봤는디....
아니 제대로 낚수한게....두달은 돼는것 같구마....
케벙e님 덕에 사진이라도 봄시....
위안을 삼는구먼....
날로 좋아지는 사진빨이구먼....
아마 저건 카메라가 좋아서 일거야~
절대 기술이 아니고.... |
2005/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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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 하 하 하 하~~~~할말 잊었음~~~~ |
2005/01/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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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둑키둑~~~ 넘 젬나게 잘보고 갑니당!!ㅋㅋㅋ |
2005/01/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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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붕어님과 청천붕어님을 바라보며 사진에 담앗을 케벙e님 모두
동심의 세계에서 하루 잘 놀다 오셨군요.
기분 좋게 읽었습니다!~
오늘 신년 하례식겸 얼음낚시하시는 날이시죠?
비록 오늘은 함께하질 못하지만 곧!~~~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5/01/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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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모습에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는것 같답니다..~^^*
너무 정겹고 부러워 샘이 나네유^^..
나이와 몸매,그리고 스따일을 초월한 우정에 백만두표 ~~~
허리와 팔힘이 약한 저로서는 구녕엔...자신이 없어서리..아무래도 청주멤버님들 중에서
늦게 오시는 분한테 구녕뚫으라고 해야겠당 ^^*
2005년
두분의 건강과 어복은 작년보담?은 날 것이라 믿으면서~~
이따봐유^^* |
2005/01/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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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하하하하~
눈물나게 웃었습니다 ^.T
케벙이님의 출조는 늘, 즐거워서 좋네요.
건강하십시요.
새해에는 더더욱 건강하시구요^^ |
2005/01/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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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j2002님...
저..몰카 그런거 절대 아니 합니다...
다음번의 물나들이는 이제 편하게 하셔도 댈듯 합니다..^^*
모란지 모임에 다녀왔네요...
같이 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으로...
따스한 휴일밤 보내시길 바랍니다....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태극찌님...
소문만 실컷 낸 잔치에 초대하고...접대가 소홀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댓글을 통해서 인사하고...나누고...한번의 엇갈림뒤에 본 모습...
오래된 조우님처럼 반가웠습니다.
탄력받은 낚시 솜씨하며...슬쩍 웃는 미소까지...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디 좋은 추억만 오래 담아 주셨으면 합니다...고마웠습니다...^^
따스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왕대포님...
바람이 세찬데 강화도에 다녀오셨군요...
그눔들이 한양 꾼들을 요즘 쬐금...무시 하는경우가 있어서...
다음번의 출조가 더 기둘려지는 꽝아닐런지요...
물가에서의 추억처럼...얼음위에서 따스한 커피물 준비 합니다.
가끔 주시는 안부전화...고마워 하고 있습니다...건강 하세요...^^
백작님...
모임의 날짜가 백작님의 스케줄을 따라 가지 못하는듯 해서...
모임을 하고 돌아와서 본 댓글이 미안스럽습니다.
얼음위에서의 만남 시간이 많으니...다음번 구석진 자리에서 이사드렸음 합니다.
추운 겨울...산타 할부지의 고운정 많이 주시는 휴일 되세요...
다시오겠습니다...... |
2005/01/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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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붕어님...
출조길 잘 다녀오셨는지요...??
한두번 찾다가...나중에는 그려려니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처음 마지막으로 온 입질도 놓치고...이래저래...
꽝 조행 이였습니다...ㅎㅎㅎ
편한 일요일밤 되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
심청붕어님...
소리내면서 어릴쩍 시절로 잠시 다녀올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쭈그려 앉아서 맛난 찌게도 끓여 먹고...그래서 더 행복 자리였네여...
바뿐듯 달려와줘서 더 반가웠네여...
웃음만큼 큰....떵어리 한수 하시는 한해 되세요...고마웠네요....
박프로님...
집안일 잘 치르었는지요...??
전화 목소리보다는 옆에 있었음 하고 많이 생각 했는데...
더 많이 생각 나드라여....^^
한밭님들이 많이 오셔서 만남 갈증도 풀렸고...
어복은 늘 넘치니 대는뎅...어복이 문제네여...ㅎㅎㅎ
편한 휴일밤 보내여...^^
내마음님...
그 좋아하시는 물나들이를 접으시고...얼음땜시인가여??
더 좋은 소식이 와야 하는데 언제쯤인가여...??
좋은 소식 들고 잠실골에 나들이 한번 하세요...
기분좋게 칼국수에 다방커피까정 준비 합니다여...
고운 휴일밤 대세여...꾸벅...고마워여~^^
고박사님...
많은 이슬이 선물 고마웠습니다.
가시는 길 편안케 못 드린거 같아서 여간 죄송스럽지 않습니다.
편하게 넉넉한 웃음을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작은 골짜기에서 삽겹살 준비 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고마웠습니다...꾸벅..
동키붕어님...
즐거우셨다니....함께한 그림 고맙습니다...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꾸벅...^^
붕친님...
2005년 시작의 물나들이 잘 하고 오셨는지요...??
붕순이 없어서 섭한 나들이지만...덩달아 뛰어 다니다 보니
해가 져 버리네여...
얼음의 시작...어디에서 할까요...??
우선 신년회 이슬이 먼저 부딪쳐 볼랍니다...작전 드갈께여...
편한 휴일밤 되세요...꾸벅...
아그붕어님...
잘 도착 하셨는지요...??
씨익 하고 웃어주는 마지막 웃음이 떠 오릅니다.
그냥 손만 잡아도...슬쩍 껴안기만 해도 즐거운분...
맘 개안습니다...너무 염려 마시길...^^*
이슬이 한잔 놓고 넋두리 하고 싶은 밤입니다...
구석진 골짜기에서....커피물로 대신하자구요...쉬세유...고마웠네요...
3세님...
활기찬 2005년 맞이 하셨는지요...??
둘만의 즐거운 물나들였습니다.
한양에 돌아와서 붕어빵으로 대신 했습니다.
4세님은 건강 하신지요...??따스한 남쪽이 가고 싶습니다여...^^
고맙습니다...꾸벅...^^* |
2005/01/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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