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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타Q/A[2004.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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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찌가잠기네요.. ... 3745 Hit(s) at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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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를 마디 하나쯤 나오게
수심을 맞춰서 떡밥을 달아서
투척하면 투척할시에는 수심맞춘대로
한마디쯤 나와 있다가 조금 있으면
조금씩 조금씩 찌가 물에 잠겨서
찌톱이 않보입니다.
왜그런거지요?
아.그리고 찌맞춤에대해서도
조금 여쭈어 볼께요 저는 주로 캐미랑
바늘 다 달 고서 현장에서 수심에서 30쌘치가량
지를 밑으로 내리고 캐미꽂이까지가 수면이랑
일치 할때까지 봉돌을 깍아서 맞춰서
수심은 찌 한마디쯤 올라오게 맞추거든요.
무리 없는 찌맞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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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균 (EXP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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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카본줄을 쓰지 않습니까
카본줄을 쓰신다면 카본줄의 무게로 인해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 납니다
특히 줄이 굵을 수록 줄이 찌를 강하게 끌어 당깁니다 |
2005/08/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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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위의 선비509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이단 입수 현상으로 여겨 집니다.
그리고 찌맞춤 방법은 양방에서는
무리없는 맞춤입니다. |
2005/08/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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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필라맨트로 쓰고 있습니다..
양방에서 무리 없는 찌맞춤이면
노지에서는 좀 가벼운걸까요?
아..그리고 제가 조금 추측해본바로는
그저수지에 살고 있는 징거미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아닐까요? |
2005/08/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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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통에서 찌톱이 절반 이상 나오게 찌맞춤하시고 하루정도 상태를 보싶시요
찌톱이 거의 잠기면 찌몸통에 이상이 있는것이고, 찌톱이 올라오거나 변화가 없으면 정상입니다.
올라오는 이유는 찌의 순부력이 찌맞춤한 것보다 더 나가거나 수조통의 물의 온도등의 변화가 있기
때문이기에 안심해도 좋습니다. |
2005/08/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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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고른 장소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났다면 투투님의 말씀대로
방수가 깨지지 않았나 테스트 해보시고요
가벼운 찌 맞춤에서 떡밥을 달아 투척했을때 바닥이 경사 졌거나
고르지 않을때도 그런 현상이 일어남니다, 물론 가볍지 않아도 그렇겠지만
의문이 있는것은 찌를 올려서 해 보셨는데도 그랬나요?
그럼에도 그러했다면, 또는 되다 안되다 했으면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바닥이 불규칙 하지 않았나 싶군요 |
2005/08/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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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예 확실한 원인을 밝히긴 어려운데
대략 2가지의 원인중 한가지의 원인인듯 싶군요.
1.찌의 방수가 깨져서 물이 스며슬어 가라 앉는다,
2.바닥이 불규칙해서 그렇다. |
2005/08/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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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불규칙하다고해서 찌가 잠수 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찌가 정상일때, 깨지지 않았고 현장에서 찌를 맞췄다는 가정)...
수심이 깊어지면 찌는 아주약간 잠수하거나(미끼무게감안) 찌맞춤대로 있어야 하는데..
빈바늘로 던져보시면 징거미때문인지 이단입수때문인지 알수 있을것 같은데, 이단입수현상에는 분할봉둘시(좁쌀봉돌)가벼운찌맟춤, 원줄 부력의 특성,목줄의 종류 등에 따라 생길수 있습니다.
미끼를 달고 투척하면 원래 맞춘 한마디정도에 위치한다면 찌가 깨졌을수도 있고 안깨졌을수도 있습니다. 미세하게 물이들어가도 부력은 있으니 그위치에는 찌가 서있습니다. 이상태에서 깊은수심으로 내려간다면 찌는 잠수할수 있습니다. 깊은수심으로 내려간다면, 징거미 종류가 입질을 하지않고 끓고 같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찌는 깨지지 않았고 징거미 소행이며 아니면 깨진상태에서 징거미가 깊은수심으로 끓고 들어갔거나... 마지막 찌가 깨졌거나 깨지지않은 상태에서 목줄이 뻗뻗하여 이단입수가 일어났거나..원줄의 부력이 작용하여 세워진 목줄이 작은힘에 의해 균형이 깨져 이단입수할때...
제 경험으로 미루어 봐서.... 캐미끝이 수면과 일치했다면 이단입수는 거의 일어나지 않을것이고 징거미의 소행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됩니다. |
2005/08/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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