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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림낚시 기법 및 기술을 공유하고 연구하는 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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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불여일견이라........... ... 1568 Hit(s) at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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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 있고요.지금까지는 자연 낚시터를 다니다가 양어장 낚시를 시작한지는 약 2년 밖에 안된 조사랍니다.
바늘은 바닦에 닿고 봉돌은 뛰우는 낚시방법을 즐겨 쓰고 있읍니다.
그런데 요즘 낚시터에 가보면 내림낚시를 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이들 계시는것 같읍니다.
그래서 저도 배워보고 싶어 이렇게 문을 두드리게 됐읍니다.
짜곱님이나 미나리님께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그런데로 흉내는 낼것 같은데 ,그래도 제 욕심에는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 직접 옆에서 보고 따라 하면서 배우는것이 이해가 아주 쉽게 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그래서 감히 말씀드림니다. 혹시 인천에 계신 회원님들께서 출조 하실때 따라가서 배웠으면 좋겠읍니다.마니마니 부~탁 드리고요. 저의 연락처는 011)254-3177이고요.이름은 한원심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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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타이완식낚시나 중층낚시를 하실 때 가장 연습하기 좋은 곳, 아니 가장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손맛터입니다.
물론 집어 방법을 습득하기에 부적절하기는 하나, 그 이외에는
각층에서의 입질패턴이나 챔타이밍의 잡는 방법 미끼운용법 등을 익히는 데 좋습니다.
아무래도 고기를 잡아가는 유료터에서는 기법보다는 전체조황이 그날의 조과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
낯선 기법을 배우는 데에는 그리 적절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댁 주변에 손맛터가 있으면 그곳에 가보십시오.
내림입질을 받기 위해 한 대만을 펴고 찌를 열심히 주시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
2003/09/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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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않아도 고기도 필요없고, 요즘 입어료가 만만치 않아 손맛터로 발길을 돌릴려고 생각중인데 짜곱님께서 정확하게 저의 마음을 읽으시네요. 정말 감사드리고요.다음에 뵙거들랑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
2003/09/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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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손맛터를 피합니다.
이유는 첫째, 개체수가 너무 많아서 제대로 입수가 되기도 전에
덤비는 것 때문에 성질더러워지기 때문이며 (ㅎㅎㅎ)
둘째, 역쉬 개체수가 많아서 대충해도 입질을 받으니까
내림낚시의 부지런스런 피곤함을 전혀 느낄수가 없고
세째, 외봉만 써야하니 집어문제...양바늘사용시의 문제점
등을 제대로 학습(?) 하기가 어려워서입니다.
그래도 할수없이 손맛터를 가는 이 불쌍한 몸을...
욕하지 마세요 헐헐헐.... |
2003/09/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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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그렇군요! 말콤엑스님의 조언을 들으니, 일단 내림낚시를 배우기는 일반 양어장이 좋고 어느정도 습득이 되면 손맛터를 찾아 즐기는게 낫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뭐 여건만 된다면 양어장이던 손맛터건간에 열심히 다니면서 배우겠습니다.바닦채비도 항상 준비해 갖고 다니면서.... |
2003/09/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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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엑스님. 그렇긴 합니다. ^^
그런 것이 싫어서 손맛터를 안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여름철 낮에 먹이를 보고 달겨드는 그 성화 속에서 찌를 읽어내는 것도
도움이 되어 추천을 해봤답니다.
요즘 어디루 들리시나요? 얼굴 뵌지도 오래되었습니다. |
2003/09/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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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골의 하우스가 개장을 하면 짜곱님과 미나리님을 심심찮게 뵈올수 있을듯합니다만...
그때가 잠깐씩이라도 궁금한것을 직접 물어볼수 있는 시간이 되겠지요...
올해도 강의를 준비하고 계신지요...건강하시고요...
요즘은 마누라 몰래몰래 (냄새안나게) 남양호을 가끔씩 다닙니다.
오늘도 3시간정도 몰래 갔다왔습니다. 수로낚시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참 개발중이신 전자내림찌는 아직(?)입니까??
그때 그 샘플이라도 어찌 슬쩍할 껄...후회됩니다. |
2003/09/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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