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반경200미터 이외의 주말풍경을 보지못한지가 어언5년정도,
그동안 주말이면 유료터낚시터가 1박2일동안은 제휴식처고 집이엇습니다^^
다녀본 낚시터는 그동안 3군데,생각해보면 변화를 싫어하는 제자신이 낚시많큼은 보수주의자인것 같습니다.
한데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남양주쪽에 조황과 편의시설이 좋아던 하우스를 작년부터 겨울주말이면
찾아들었는데 웬일인지 올해부터는 안하던 금반지를 20개씩이나 상품으로 내걸었습니다.
여기까지야 조사님들한테 써비스하겠다는데 제가 참견할일은 아니지만
반대급부로 붕어개체수가 현저히 줄었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개체수가 적다보니 몸똥까지 올려주는 찌올림은 깜박깜박조는 꿈에서나
가능합니다.
해서 이제는 낚시터를 바꿔볼까합니다.
상품은없어도 낚시만 좋아하는 조사님들을 배려해서 주말낚시인대비 적정한
방류량을 유지하는 낚시터를 다니고싶습니다.
낚시터사장님,동생분 다들 친절해서 배신하긴 싫지만 너무오랜동안 찌맛을
못봐서 이사가기로 햇습니다.
제집이 중계동인데 의정부쪽이나 남양주쪽으로 좋은 낚시터 알고계시면
추천해주시고 새해 빛나고 보배로운 한해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