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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써보았습니다.....  ... 2234 Hit(s) at  2004/01/06



      


저는 금년 20살이된 학생 낚시인입니다...
입큰붕어를 3년정도 보면서 요즘들어 조행기..Q/A등등 글쓰고 읽기에 맛이들어버려... 이젠 하늘을찌르고 방금내려와 내친김에 조행기까지 써보려합니다!

저는 중학교1학년때 처음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갔습니다.....
그러나 그리 호감이나 재미..등등을 느끼지 못하고 잘다니지안았습니다!
그런데.....중3때 가을입니다....아버지와둘이 충북 초평지에서 낚시를하다 새벽에 비어오르는 물안게와 커피에 뵹~~~~~~~~~가벼려 요즘은 입에서 낚시낚시 하고 다닙니다....ㅋㅋㅋ 너무 쓸대없는이야기만 많이했네요....

때는.....벌써 작년이군요....5월중순이였습니다.....
근처에 유료낚시터가 있다는 기뿐소식!을 듣고 바로 그날 학교가파하고...
바로 버스를타고 낚시터로 갔습니다...(다음날이 개교기념일!!)버스를타고 20분!정말 가까웠습니다!
그걸알았을때기분은 마치 집안에 슈퍼가듯이 가까운 느낌~너무 좋았죠~
도착과동시에 처음가는곳이라 서먹함과조금은 조심스러움이있었지만!
그게 대수입니까?ㅋㅋ붕어가 저를기다리는데.... 100M터 날리기 시합을하듯 낚시대를 빨리피고 어분을달고 한숨을돌리려는차에.......2.8대에서...한마디..
두마디,,,,세마디....그리고 챔질~뿅~~어라????환상에 입질에....빈바늘?
그러나 기분은좋았습니다~멋진찌올림~ㅋ그리고 기대감~
다들그러시겠지만,.,,,한쪽대를 펴고 미끼를 달때,,,눈은 다른대를...~ㅋ
2.5대에서 구물구물~그러나....흥분한나머지 바늘이 손에 걸려 앗!하는소리와함께.... 타이밍을노처 채질 순간 노치고.....그리고 두대에 미끼를 달며 다짐!
침착!!!!!!!!!!!!!!!!!!
그러나 그후....입질이 없는게 아니겠습니까?.... 전이미 두번에 멋진 찌올림을 본후라 더욱 속이 타더군요......그리고 친구녀석이 낚시터에 도착했습니다~
`한마리는 잡았냐?.....(참고로 많이 잡아본적이없기에...)
전 좀전에 상황을 리얼~~~~~하게 설명했지만,.....가식적인웃음과함께.....
밥이나 먹어하며 도시락을 던저 주더군요.....정말이였는데.....
밥을 한숫가락뜨고....김치를입에 넣을려고하는순간....2.5대에찌가 저를 김치를못먹게하는동시에 쭈~~~욱~ 나무 젖가락을든,.,,오른손으로 챔질~
걸렸다는느낌~아시져???ㅋㅋㅋ 그러나 좀이상?너무 가벼운데?....
지렁이통만한 붕어가.....친구녀석에 멋진웃음과......그리고....`야~
살림망펴야겠네?ㅋㅋㅋ`이런웃음도 함께......
그리고 밥을다먹은후....이제 슬슬 해가 집으로 갈려고 폼을잡을때 쯤이였습니다... 그주변에...이름모를 새들이 있더군요....
장난으로 `야! 낚시바늘에 지렁이 이빠이(많이)달아서 근천에 놓으면 새들이 먹지안을까???그러면 챔질하면...ㅋㅋㅋ
전 정말 말도안되는 장난으로 한말이였습니다....
그런데....그후5분후 4칸대를 펴서 시도!말도안되는 새잡는낚시를 하게 된것이였습니다.....바늘이 터저라 지렁이를 달고 논?그런식으로된곳에 한가운데있는 기둥에 걸처놓고 둘이 새가 근처에와 먹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까치?까마귀?...가....접근.....우린 장난이 현실로 되길 말도안되는 상상을 하면기다리는 순간 먹은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우린 챔질~ 찌가 하늘을 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날은 평일이여서 조사님들이 별로 없으셨으나
그걸보고 다들 다가 오시는게 아니겠습니까???ㅋㅋㅋ 날던새가 바닥으로 내려왔습니다....그런데....입에 제대로 걸리긴한건지???...바늘털기같은행동을하더니 유유히 사라지더군요.,,,,옆에게신 노조사님분들도 웃으시고 저희도 웃고...
잊지 못할 낚시?ㅋㅋ였습니다... 그후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 간간히 올라와주는 붕어를 방가워하면(간간이라고 하지만2시간에한번?ㅋ),.,,,아침을 맞이하고 집에왔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했지만,.,,역시~믿지않더라구요~아들을형을 뻥쟁이로 몰아세우더라고요....그리고 몇일후 아버지께서....말씀하시길~
이놈아~ 아빠 친구랑 보트타고 수초치기할때 연꽃옆에 들어간줄알고 지렁이 달아놓았는데... 엿꽃위에있는 지렁이를 천둥오리가 먹고 달아난적은 있다는겁니다...ㅋㅋㅋ그리고 몇번더 그 양어장에가게되었을때...그 기억이 웃음짓게 했답니다~ㅋㅋ
혹시 낚시하시다 새들이 많이 있는곳에가신다면...한번~ㅋㅋㅋㅋ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재미있는 낚시 이야기 있으면 또글올리겠습니다!
유료터Q/A에 올려놓은글도 시간나신다면 읽어 주시고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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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안녕 하세요.... fishcws님^^

조행기 재미 있게 보았읍니다..

저는 낚시터 강아지는 잡아 본적 있읍니다만.... 아직 새를 잡는 경지는 아닌것 같읍니다..^^

저도 피쉬씨따브류에수님 처럼, 학생시절 부터 낚시를 했읍니다.

낚시갈 용돈도 항상 모자르고.. 장비도 열악했지만....

그시절 낚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항상 즐겁고 깨끗한 조행 되시길 바랍니다.


2004/01/06 l   


guest

ㅎㅎ 아주 재밌는 조행기, 잘 읽고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찌가 하늘을 날아가는 것이 연상이 되어 많이 웃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2004/01/07 l   


guest

ㅋㅋ 잼있는 조행기 잘읽고 갑니다.
언젠가, 부산 태종대 방파제에서 고등어낚시(지금이 제철)를 하다가 저도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지요. 가짜미끼가 열개나 달려있는 릴을 힘껏 던졌는데, 재수없는? 갈매기 녀석이 거길 지나
가다 낚시바늘 10개가 온몸에 휘감겨 끌려온 웃지 못할기억...........
기러기나 청둥오리만 같았어도,구이감으로 딱이었는데 갈매기 먹는다는 소린 못들어봐서 ㅠ.ㅠ


2004/01/07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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