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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조황/조행기 > 구) 추억의 조행기
- 추억의 조행기 란입니다.. 그 옛날 조행중 있었던 아련한 기억들을 글로 남겨 놓으십시요.
- 힘들고, 즐겁고, 때론 슬프고, 님들의 지난 낚시이야기와 같이 하겠습니다.
- 옛날이라??... 단) 최근의 조행기는 조황/조행기 란을 이용해 주세요.
  • 현재 추억의 조행기 [ 2004. 01. 12 - ] | 지난 추억의 조행기 [ 2003. 12. 01 - 2004. 01. 12 ]





  • 도랑의추억....^^  ... 3220 Hit(s) at  2003/10/13



          


    나에겐 늘 동경의 대상인 낚싯터가 있다.

    소양호,충주호,파로호,조정지 혹은 깊은 산속 소류지 등등...

    요약하면 물맑고,경치 좋고,어떤 의외의 사건이나 조황이 있을수잇는 그런곳...

    주말 출조밖에 할수 없는 처지에 넘보기엔 너무 멀고 요원하기만 하다.


    두명의 조우가 있다. 이씨와 김씨 (이하 김씨,이씨라고 한다)

    이씨를 예로들면 낚시 펴고 20분이내에 입질없으면(그는 보통 6-8대를 편다.

    그것도 떡밥낚시로)

    순식간에 후다닥 대를 접어 차트렁크에 처박으며 딱 한마디 한다.

    아! 뭐해?.....흑ㅠㅠ

    내가 안접고 배길 재간이 없다.


    김씨의 경우: 옛날 아주 구형낚싯대 딱 두 대 편다. 지렁이 아니면 떡밥으로 붕

    어가 나오거나 말거나 죽친다.

    잠도 안잔다. 정말 독하다 아니!! 낚시를 정말 좋아한다.


    나의경우: 구형 낚싯대(아무도 안훔쳐간다. 어둠속에 잘못알고 가져가봐야 돈 안된다)

    2-3대 떡밥으로 펼치고 무작정 죽친다.

    날밤도 예사로 깐다.

    독하단 소리도 잘 듣는다. 이렇게 세명이 오늘 낚시를 갔다.


    아산만쪽으로 이씨가 앞장서서 차대고 도시락 준비하고...///

    나는 뒷좌석에서 본격적으로 취침을 하다 눈을뜨니 ‘숙성리’ 라는

    이정표를 본것외에는 아는게 없다.

    알필요도 없다. 입질 없으면 20분내에 짐쌀건데뭐...^^

    강같이 넓은곳이 보인다. 아산호겠지뭐~~!!

    그곳에 10명정도 꾼들이 밀집해 있어 가보니 제법 살림망이 묶직하다.

    음!!!여기서 해야겠군.... ㅋㅋ

    그러나 이씨 인상을 찡그리더니 전부 “떡”이네 날 따라와 하더니 차문열고 부우웅~

    기다려...헉헉.


    한참을 가더니. 본류 반대쪽 왠 도랑둑으로 차를몬다.

    뭐야?? 저안쪽에 소류지라도 있나??

    근데 300M쯤 진입하더니 “여기야”한다.

    윽!!뭐야 이도랑에서 낚시를 하자구?? 도랑?? 이도랑에서??

    김씨와 내가 어이없어 쳐다보니 이씨의 기가막힌 설명...~~

    여기에서 월척 가물치 등이 짧은대 물면 큰일나...~!

    쑝쑝쑝 찌놀림 하다 쐐액 하면 대부러지고 난리나... 정말 조심해야돼~~ㅠㅠ



    2칸반대가 건너편 풀섶에 떨어진다.

    곰팡이 핀 칸반대와 2칸대를대각선으로 비스듬이 펼수밖에....



    그나마 내가 선택한 자리엔 유일하게 부들 한무더기가 물쪽으로 쓰러져 있다.

    거기에 바짝붙여 대를 펴니 칸반대 70cmm그칸대 90cmm 정도 수심이 나온다...

    건너편 둑엔 배나무에 배가 누렇게 익어간다.

    둑 윗길을 차가 “부웅” 지나간다. 쪽팔린다. 저인간들 도랑에서 뭐하는거야 하

    는것같아 목이 움추러 든다.

    별의욕도 없이 그저 곰떡밥 묽게해서 딱 완두콩 만하게 해서 던지고 담배하나 피워 무는데

    2칸대 찌가 깜박이더니 쏘옥 올린다.

    “툭: 채니 제법 이리저리 짼다.

    이씨 김씨들으라고 ”마수“하고 크게 소리지른후 들어 올리는데

    ”푸드득 푱“ 하더니 사라진다......ㅠㅠ


    이조그맣고 물흐름까지 있는 도랑에 붕어가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다시 대를던지고 기다리는데 트럭이 오더니 내 바로뒷쪽둑위에 멈춘다.

    아버지 어머니 아들 삼인조가 순식간에 논에 농약을 뿌리기 시작한다.

    으윽 냄새~ 후퇴하여 30분을 둑위에 멍하니 있는데 무쟈게 덥다.

    트럭떠나고 다시 시작....


    그얕은 물에서 던지면 톡톡거리다 쏘오옥 올라오는 찌....^^

    정말 오랜만에 넉넉하고 가벼운 챔질을 해본다.

    대가 짧으니 그저 슬쩍 들기만 해도 제대로 윗입술에 걸린다.

    손맛도 짜릿짜릿 하다.


    더 아래쪽에 있는 이.김씨를 의식하며 마음껏 놀려본다.

    6-7치급 토종붕어의 앙탈은 나를 즐겁게 한다.

    순식간에 10여수 이상 올리니 이씨가 드디어 내 위쪽에 대를 편다...ㅎㅎㅎ

    그러나 내자리가 화수분이다.

    계속 예쁘게 그리고 서서히 오르는 찌 2개...ㅋㅋㅋ

    헛챔질이 있을수 없다.


    날이 어두워져서 둑위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저녁식사와 이슬이...

    캐미꺽고 밤낚시 하는데 입질이 드문드문 하더니 뚝 끊긴다.

    내일 날 밝으면 실컷잡지뭐..~! 하며 취침.


    덩어리가 좋은 이.김씨의 살인적인 코골이 속에서 이슬이의 마취힘을 빌어

    간신히 몇시간 눈붙이고 어둑한 새벽에 홀로 대여섯수 추가하니

    이.김씨도 눈 부비고 나와 푱푱 투척소리를 낸다.

    경쟁하듯 붕어를 끌어내는데 씨알은 7치를 넘지 못한다.


    그런데 물흐름이 있는 도랑에선 떡붕어를 거의 볼수 없다는게 신기하다.

    조금있으니 쏴아아...비가 세차게 쏱아붓는다.

    조그만 도랑은 순식간에 물흐름이 강해져 찌가 떠내려간다...ㅠㅠ

    이제 시작인데..... 아쉽지만 대를 걷는다.

    푸드드득 살림망속에 20-30수의 붕어가 요동을 친다. 오늘은 내가 winer다.

    하하하...재밌다.


    그후로 잠들기전에 그재미있었던 도랑의 찌올림을 생각하다 미소지으며 잠들

    곤했는데

    2주가 지났나...??

    이씨가 전화를 한다. 딱한마디....가자!!


    푹신한 승용차와 먹거리를 준비한 이씨와 남양호로 향한다.

    독정리.원정리,도곡수로 등등을 떠올리고 있는데 운전대 잡은 이씨가 중앙수로

    에 차를댄다.


    음?!! ....여기도 괜찮지...ㅎㅎㅎ

    그런데 이씨가 3칸 들어뽕대를 한대 쑥뽑더니 중앙수로와 연결된 도랑으로 발

    길을 옮긴다.

    설명도 없이....ㅠㅠ


    잠깐!! 뭐야...? 나뽕대 없단말야~

    하니 묵묵히 트렁크 열어 2칸반 뽕대를 하나 건넨다. 오늘은 뽕낚...?

    또 도랑??


    하여튼 이씨는 뽕낚,보트낚,띄울낚,스윙낚,바다까지 다재다능,

    전지전능하다. 민물대만 20여대 수제찌200여개...

    난 일년365일 스윙 4대를 조그만 가방하나 달랑...-_-


    속전속결의 금방이라도 불쑥 치솟을것같은 뽕낚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재

    미있지만

    “입붕”에서 읽어본 새우 참붕어 낚시가 제일 흥미롭고 해보고 싶다.

    왜?? 질기고 끈질긴 나의 성격에 잘맞은 것 같아서...ㅎㅎㅎ

    그리고 4짜에 도전 하고 파서....


    어쨌든 지렁이 한통씩 들고 물흐르는 도랑을 한참 거슬러 올라가니 2번째 보

    아래 1m정도

    낙차가 있는 다리위에서 이씨가 지렁이를 꿴다..

    ???.......!!!!

    뭐하는거야???

    그저 눈을 꿈벅이며 보고있는데 이씨 태연하게 물이 덜 흐르는 다리 기둥에 바

    짝붙여 찌를 내린다.

    양쪽으론 폭포인데...!! 갈수록 가관이다.. 이건..ㅠㅠ


    어이가 없어 그저 구경만 하고있는데 5분도 안돼 붕어 4치를 한수 다리위로 올린다.

    이건 더 어처구니가 없다.

    하지만 내색을 할수도없어 나도 태연히 지렁이를 꿰어 옆기둥에 찌를 내리는

    데 뱅뱅돌다 자꾸 쓸려내려간다.


    도는 물을 보고있으니 현기증이나 떨어질것같다.

    입질이 없다. 아니 찌가 자꾸 돌다 쓸려내려가 제대로 볼수가 없다.

    그사이 이씨가 3수나 한다.

    양파자루에 붕어를 넣고 입구를 조인후 긴줄을 묶어 다리아래에 던져 놓는다.

    음~ 역시 고수다..


    이씨가 보다 못해 코치를 한다. 여긴 저수지 입질은 잊어버리고

    찌가 “쑝쑝쑝쑝” 하면 채라나??

    이건 완전 수수께끼다. 분명 쑝을 4번 한후에 채란 얘긴데

    올리는 “쑝”....? 내리는 “쑝”......? 아래위 “쑝”....?

    이렇게 헷갈리며 찌를 보고 있는데 찌 머리가 빙빙돌더니 쑝쑝...?하는 것 같더

    니 쏙 들어간다 쉭 하고 채니 뭔가 휘잉 날아와 다리위 물구덩이에 첨벙 떨어진

    다 6치붕어~~

    하하... 난 원래 이래 , 제대로 한건 한다니까...ㅎㅎ

    이씨가 쓰윽 보더니 물구덩이에 있는 붕어를 즛어 담더니 아래로 내려간다.

    난 미련이 남아 그 자리를 고수 하는데 입질이 없다.


    이씨가 있는곳으로 내려가보니 썩은 나무뿌리 잠긴 곳에서 5수나 추가 했단다..ㅡ_ㅡ

    정신이 번쩍든다.

    이씨가 더 내려오기전에 내가 먼져 앞질러 내려갔다.

    그럴듯한 갈대 구멍이 보여 찌를 내리니 순식간에 붕어 2마리가 물고 늘어진다.

    그런데 한 마리 주둥이에 자바라가 없다.

    토종특유의 자바라...기형붕어다. 가슴한구석이 “싸아”해진다...



    이씨가 내 붕어를 수거한후 더 아래로 내려간다. 흥....!!!

    난 더아래로 내려가니 중앙수로와 맞닿는 보 바로위다.

    특이하게 가운데수초 띠가 길게 있고 양쪽으로 갈라지기 시작하는 곳에 찌를

    내리니정말로 쑝쑝쑝 하며 위로 들락거리던 찌가 하류쪽으로 쳐 박혀 사라진

    다.

    "쌕“ 하고 상류 방향으로 채니 8치 붕어가 우당탕탕 끌려나온다.

    오늘도 또 재미있네...? 하며 다시 드리우니 똑같은 입질에 7치류가 또 8치,

    이렇게 재미보고있는데 이씨가 더 하류...결국 중앙수로로 물떨어지는 곳에 대

    를 담그더니 올라오며 한마디 한다.


    에이!! 웬놈이 쑝쑝 거리더니 떨어져 버리네....!!???

    그래?? 내가 잡아 줄게 하며 의기양양하게 드리우는데

    이씨는 슬그머니 사라진다.

    정말 계속 쑝쑝거리는데 계속 헛챔질...

    둑위에서 이씨가 소리친다. 아!!뭐해 가자구...!!

    으이구 변함없는 저소리~~알았어 하고 찌를 보는데 쑝쑝거리는 것을

    그냥 내버려 두니 쑤욱끌고 들어간다.


    다시 올라 오겠지 하는데 소식이 없어 채보니 구구리가 거의 20cmm정도 되는

    놈이 대롱거린다.

    그대로 들고 올라가 이씨에게 잡아왔어...!!하니

    그거 망둥이 아냐?? 웬놈이 그렇게 크냐~ 하더니 시동을 부웅 건다.


    이걸로 상황끝~


    그날밤부터 자리에 누워 잠들기까지 쏘옥 예쁘게 올라오는 찌의 환상과

    쑝쑝쑝 하는 찌의 환상이 교차하며 웃음띤 얼굴로 편안히 잠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정말 기분좋고 행복하다~

    당분간은 이렇게 이어지겠지만 3-4주 지나면 난 또 손을 떨게 될것이다.

    약효가 떨어져서~


    이씨덕에 내 가슴속 조행기에 도랑의 추억이 지워지지안고 한구석에 자리할것같다.







    @재미없는 글이라도 올릴라치면 이건 전쟁이다.

    우리 두아들놈 밀어내야지.......-_-

    독수리로 긴글 간신히 쳐놓으면 컴 다운되지....ㅠㅠ

    마눌은 빨리와서 자라고 성화지....^^

    애효...!!!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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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재미있는 조행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낚하세요


    2003/10/14 l   


    guest

    꿈속의월님
    모습이 눈에 선 하게 보이는군요
    낚시 그거 같은 낚시꾼이라도 취향이 다르면
    절대 같이 다닐수 없다는 겁니다
    흐러는 폭포 위에 도사님 두분이
    혹시 기어 다니신것은 아니겠죠 .......


    2003/10/14 l   


    guest

    저는 닭띠 랍니다
    태어난 시가 정오라네요
    그러니 홰에 올라 꾸뻑꾸뻑 조는 닭이지요

    태생이 그런지라 낚시가서도 반이 잠이 랍니다
    저와 동행하는 분들도
    처음엔 님의 동행분들처럼 초 전투적이었다가
    어느틈엔가 저에게 전염되어 낚시는 뒷전으로 물러 가지요

    굳이 누구누구라고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

    재미있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2003/10/14 l   


    guest

    저도 독정리수로와 6번지역 노산리지역에
    몇번 출조 해봤지요
    같이 간 일행은 언제나
    살림망이 가득 찼는데

    저는 항상 한 두수정도 였지요
    조력에 차이가 많이 있지만
    아마도 장비의 차이보다는
    대상 어종을 아직 잘 몰라서 그럴거라 생각하지요

    암튼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2003/10/14 l   


    guest

    흥미롭게 잘보았답니다.
    그래도 자정을 넘기지않고 독수리타법을 마치셨네요^^
    저도 예전에 어느사이트에 장문의글을 두어시간걸려
    입력직전 우유병물고 쭐래쭐래 기어오던 아들놈 바닥에
    놓인 컴스위치에 들어와있는 불이 신기한지 눌러버려
    에고고...마눌 안보기에 우유병뺏어서 저쪽으로 뒹구르르...

    친구분들과 낚시하시면서 많은 조행담이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대로 올려주시길 고대해봅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은하루 되시옵서소.


    부천 有覺 올림


    2003/10/14 l   


    guest

    ??
    하이구 도랑막고 걍 쪽대로 깡그리..........
    이렇게 말씀드리면 욕을 바가지로 먹을것 같네요.
    ㅋㅋ~!
    좁은 도랑에서 어른들이 1 간대 1.5간대 펴놓고
    소꿉장난 하셨군요?
    애효~ 나두 함 해보고 싶당~
    글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2003/10/14 l   


    guest

    음 !!!
    못말리는 삼총사들이군 !!!
    그 숑숑숑 맛에...그런디 자바라 없으면 ....낚시 쫑이네 !!!!...다시는 안갈듯....
    하여간에 못말리는게 낚시꾼이라....

    한곳에서 진득하게 해야지....원....그리 엉덩이가 가벼워서야....쯧 !!!
    갱치 (경치) 구경할새는 없구마니라.....ㅉㅉㅉ
    어째 밴댕이.....성질 하곤....

    입큰 여러분 ...이분들 진정 꾼 마자요????.......................................어부랑께 !!!
    후다닥 !!! 나끄리 ......이 사람들 좀 잡아가소 !!!


    2003/10/15 l   


    guest

    글이 맜있다고 해야되나요,
    뭐라 표현하기가 그렇지만,한편의 우화(?)나 동화(?)를 읽은기분이네요,
    참 재미나게읽고 갑니다,
    글구 님의 그 천진한표현이 정말 재미있네요,
    건강하시고,즐거운 낚시 되시기를 빕니다.


    2003/10/15 l   


    guest

    한동안 못들어 와서 밀린글 잘읽고
    이제서 리플 달려하니
    마누라가 자라고 짜증내내요....ㅠㅠ
    잘 읽고 자러 갑니다...ㅎㅎ

    수원에서
    -선아아빠-


    2003/10/16 l   


    guest

    베스트방을 아침저녁으로 뒤지는 골수팬 입니다.
    아침에 보고 저녁에 또 들어갔을때 추가된글이 없으면 무지 서운해하는 중독자이기도 합니다.
    매일 읽기만 해서 미안한 마음에 대단한 사건도 아닌걸 올려봤습니다.
    이제 당분간 눈팅만 해도 덜 미안할 것 같네요....^^
    꼬리붙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물흐름님...!!!
    재미 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자주 낚시를 다닐수 있다면 진짜 재미있는일도 있으련만....
    주말에 가끔가는 처지라 내용이 심심합니다....-_-

    물버들님...!!!
    저,언제부터 환자가되었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환자 맞습니다...~~
    하지만 혼자가면 한자리에서 끝날때까지 버티는 “곰퉁이” 랍니다.
    님도 그만 타락하시고 자연으로 돌아오심이....^^

    사점사칸님...!!!
    수많은 경험담 잘 보고있습니다.
    님처럼 자주 출조할수만 있다면 글도 자주올릴수 있으련만.....~~
    애효...!! 부럽습니당....!!

    원래붕어님...!!!
    전....“개”랍니다. 58개.
    저도정오쯤 태어난 관계로 그늘진곳에서 퍼질러자는
    개팔자라 게으르고 잠도 많습니다.
    그런데 왜 낚시만 가면 잠도안자고 극성을떠는지...-__-
    밤에는 집지키는 개처럼.... 개띠라 그런가...???
    암튼 다시돌아오셔서 기쁘네요.
    좋은글 기대가큽니다.

    서학천님...!!!
    저도 남양호를 여러해 다녔어도 재미본적 거의 없습니다.
    올 초봄 산란기때 떡파티로 관고기 해본것이 유일한 사건일 정도로...~~
    그때 글*텐 처음써봤는데 정이 안가더군요...!!!
    그저 만만한 거리에 남양호가 있어 다니긴 하지만
    만만한 낚싯터는 아니더군요...!!
    적어도 저에게는.....ㅠㅠ

    유각님...!!!
    저 그냥 독수리로 살랍니다.
    자판연습도 해봤지만,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애꿋은 아드님 우유병 굴리지 마시고 독수리 면해보심이...!!
    아참..?? 독수리 아니신가...???

    고바바님...!!!
    그렇습니다.
    소꿉장나 하다 왔구요.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는데
    제 체질에는 맞지않더군요...~~
    그래도 칸반대의 손맛은.........조터랍니다....^^

    신명우님...!!
    흑흑....!!!??
    왜 그러세요..??
    그래도 제가 2001년도부터 베스트방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나름대로 중견이라 생각하는데...~~
    가물에 콩나듯 올리긴했지만....^^
    방생은기본, 뒷꽂이 봉투, 주변5미터 청소등 열심히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한곳에서 진득하게 할테니 제발 잡아가는것만은...ㅠㅠ
    마눌과 딸린 새끼들을 봐서라도...................ㅎㅎㅎㅎ

    찐배님....!!!
    맜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순수함을 잃고 때가묻어가지만
    천진(?) 하게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마눌한테 천진떨면 바보같다 그러던데.....~~

    temp96님...!!!
    저는 시흥시 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인천,부천,안양,안산,수원
    이런 얘기만 들어도 괜히 반갑더군요...!!!
    만나고도 싶고요.
    기회가 되면 정출에서 한번뵙길....!!


    2003/10/16 l   


    guest

    흠!!!...2001년도 부터라....
    연수만 오래되믄 모하누....실적이 있어야지요....
    리플도 꼭 꼭 달아주고....

    가끔씩 (한달에 한번) 은 말도 안되는 얘기라도 글 올려야지....
    맨날 양심없게 눈팅만 하다 흔적도 없이 살그머니...도둑처럼 ......
    남의 조행기 훔쳐보고 도망가는 이들 !!!

    어찌 양심상 그럴수가 있냐는 말씨???
    우쨌든 각성들 좀 하시고.....
    앞으로도 잊어먹지 않게...글 올려주시구랴 !!!.......히히히............


    2003/10/17 l   


    guest

    신명우님...!!!!

    답변입니다.
    .
    .
    .
    .
    .
    .
    .
    .
    .
    옛 썰......^^


    2003/10/17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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