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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이별은없다.  ... 2814 Hit(s) at  2003/11/10



          


    아름다운 이별은  좋은 만남보다 어렵습니다.

    어뱅이는 50년 가까이 낚시를 했지만
    온라인으로 이집 저집을 구경한 것이 4년전입니다.

    처음은 그냥 낚시정보나 얻어 가곤 하다가
    살림망67님의 '수초같은 아내'란 글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하여
    낚시잡지에 올리기도 하고
    여러 사이트에 허접한 조행기나 재미없는 수필을 올렸습니다.

    많은 사이트를 구경하였지만
    그 중에 베스트 방은 오손도손 재미있게 엮어 가기에
    1년전부터 글을 올렸고
    아침마다 찾아보는 단골손님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이트에서 불협화음을 간혹 보았습니다.
    그러나, 해결이 잘 되지 않는 것은
    서로 만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얼굴을 마주 본다면
    남자들끼리 소주 한 잔 하면서
    형님! 아우! 하면서
    허허 웃으면서 일어설 수 있지만...

    그래서, 누군가가 가까이서
    모든 사람들은 모아 놓고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야 빨리 해결이 날 것 같습니다.

    좋은 만남도 어렵지만
    좋은 이별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 보다도 오래도록 함께 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헤어지고 악담을 하는 부부보다
    사랑하지만 헤어진다는 부부보다
    굽은 허리 서로 의지하며 흰머리를 자랑하는 부부가
    훨씬 아름답지 않습니까?

    서로의 이해가 얽힌 일도 아닌데,
    말 한디로 작은 자존심이 상했다고 해서
    작은 명예에 흠집이 났다고 해서
    훌쩍 떠난다는 것은 공인이 가는 길이 아니지요.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호수같은 고요한 마음의 평안을 위하고
    바다같은 넓은 아량을 지니기를 원합니다.

    헤어지고 가슴앓이 하기보다는 아무 일 없었듯이
    툴툴 털고 허허 웃으며 일어서는 것이
    본인이나 보는 사람이나 아름다운 모습이리라 생각합니다.

    내일이면 서로가 가슴을 열고
    모든 것이 잘 해결되었다는 글을 읽을 수 있고

    또다시 나란히 어께를 마주하며
    찌를 세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베방을 사랑하는 안동어뱅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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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그럼요..사부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그래야지요....
    오늘은..맴이 무겁고..모든 기운이 다 빠져 나가서..

    이제는 몸이 엄청무겁고...이곳저곳이 멍들어 몸이 아파옵니다...


    2003/11/10 l   


    guest

    가슴이 아퍼요. 넒은 가슴으로 모두를 끌어 앉아야 할시기 같습니다.
    인간이 인간인 까닭은 신이 아니고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났기때문입니다.
    인간은 단지 신의 경지에 다다르려는 노력을 할뿐입니다.
    이제 화해와 이해가 필요한 시기 인것 같습니다.
    어뱅이님 의 글을 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 합니다.


    2003/11/10 l   


    guest

    오랫만에 들어왔읍니다만, 양식있는 분들에게 서로 오해가 있었던것같습니다. 이 꼬릿말 보실런지는 모르오나, 그냥 털고 나가실수는 없읍니다. 적어도 저와 약속한 일 있지 않은가요? 물가에서 한번 뵙기로 분명 약속하셨지요? 기왕이면 우리 회원으로 뵙길 바랍니다.
    사람에게 실수란 흔히 하는 일이죠? 더구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양해하실 수 있으리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쪽지로 글월 드릴까 하다가 일부러 꼬릿말로 달았읍니다. 이렇게 여러 회원분들이 소원하면 님들께서도 떠나시기에 마음의 짐이 되리라는 뜻입니다.
    자---! 이제 짐을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저와의 약속도 지키셔야지요.
    반가운 소식 있을때까지 저도 부담하나 드릴 생각입니다. 앞으로 꼬릿말 달지 않겠다는 부담. 제짐도 벗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 태흠 올림.


    2003/11/10 l   


    guest

    우째 이런일이.....

    베방의 방장 이시고 이만큼 많은 회원을 베방 으로 이끄신 주인공 께서 이별이라니요......

    남아 있는 베방 가족들은 어찌 하시고 방장 님이 이별을 고하십니까.......

    도저희 받아 들일수가 없습니다....

    님들은 이미 공인 의 위치에 계십니다.

    어찌 그만한 일로 떠난다는 말씀을 할수가 있습니까.......

    물론, 저희가 모르는 다른 문제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베방을 가장 사랑 하시던 여러분 들 입니다.

    여러분 글에 감동 하고 동감 하고 사랑 하던 남은 님들을 생각 하시더라도 그럴수는 없습니다.

    절대로 이대로는 안 됩니다......

    돌아 오세요....

    툴툴 터시고 ....

    여직 글 한번 못 올리고 여러분 글을 감동 으로 지켜 보던 어느 언더가 너무 마음이 아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 돌아 오셔서 베방 정출이나 번출 에서 앞으로 꼭 한번이라도 같이 대를 드리울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요....

    여러분을 사랑하는 모든 베방 가족들을 생각 하셔서도 그 결정은 번복 되야 합니다...

    돌아 오세요....

    제발......

    어느 언더 가 드립니다........


    2003/11/10 l   


    guest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너무 우리가 그분들께 짐을 많이 지워드린건 아닌지....
    그분들도 우리처럼 편하게 남들이 올려놓은 재미난글을 읽으면 리플이나 달고 농담이나 하면 좋아했으리라는 생각,,, 첨엔 그저 재미로 시작해서 이제는 많은 회원을 거느린 공인으로 살다보니 어깨가 무겁고,베방에서의 힘겨움,,우리의 욕심이 그분들께 누가 되지 않았는지 자책해봅니다.
    저부터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돌아오시게 되더라도 이제 편한하게 베방에서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어깨에 많은 짐들을 내려 놓으세요,,그리고 이제 공인이 아닌 그저 자기자신의 즐거움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003/11/11 l   


    guest

    안동 어뱅이님 글을 보고 우리가 왜 한 공간에 만났는지 그리고 왜 마음아파 하는 지 한치 건너에 붕어가 있거늘 우리는 바로앞에 잡고기에 마음아파 하는지 물속에 붕어는 그대로인데 차분하게 담배피고 붕어를 기다리는 조사의 마음으로 대를 드리웁시다. 충주에서 오색찌배상


    2003/11/11 l   


    guest

    사람들이 일단 모이면 전부 다른 목소리들을 내니
    여러가지로 통합하는 것도 어렵지요
    그래도 모두가 안탑깝게 여기고 노력을 하시니

    기대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2003/11/1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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