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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조황/조행기 > 구) 추억의 조행기
- 추억의 조행기 란입니다.. 그 옛날 조행중 있었던 아련한 기억들을 글로 남겨 놓으십시요.
- 힘들고, 즐겁고, 때론 슬프고, 님들의 지난 낚시이야기와 같이 하겠습니다.
- 옛날이라??... 단) 최근의 조행기는 조황/조행기 란을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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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후회하지않으리...  ... 2854 Hit(s) at  2003/11/10



          


    대물낚시에 입문한 지 약 6개월이 되어 간다.
    그 수많은 꽝의 날들을 뒤집어 보며 한때는 대물에 입문한 것을 후회도 해 보았건만

    이런 나를 꽉 붙들어 준 것은 지난 여름 충북 옥천에 소재한 삼청지에서 배창자가 떙길 정도로 힘을 써준 대물과 조우에서 완패 당한 치욕을 설욕하기 위함이었을까?

    금요일 저녁 감성돔 3호 바늘에 목줄을 좀길게 12센티 정도로(평소에는 7셑티 정도를 씀), 5호 막줄로 다시 매고 결전의 시간 만을 고대하며, 출근길에 나선다.

    드디어 11시 30분 !
    옥선생 ! 점심은 든든하게 육계장하고 저녁 도시락 1개만 부탁혀 !

    옆에 있던 윤선생왈 "또 가십니까 ? 사모님 뭐라고 안하세요. 나같으면 어림도 없지 !"
    내가 심하긴 좀 심했나 보다. 그러나 어찌하랴 대물과의 상면이 눈 앞에 아른 거리는 것을 .....

    점심을 든든하게 챙겨먹고, 도시락하나 챙기고, 도로 막히기 전에 갈려면 좀 일찍 퇴근해야지하고 있는데 전화가 한통 걸려온다. 법과대학에 계신 문박사님이시다. "후배님 ! 오늘 재직동문회 산행가는거 아시져?
    비오는데 산행합니까 ? 취소 안됐습니까 ?"

    문선배님은 취소가 안됐으니 참석하란다. 그래서 선배님들 얼굴만 뵙기로 하고 대전 한밭대학교 뒷쪽에 있는 수통골로 향한다. 선배님들 잘들 다녀오세요라고 인사 여쭙고 물과 기념타올을 받아들고 금산소재 소류지로 줄행랑을 친다.

    15시 30분경 소류지에 도착해보니 이슬비가 오락가락하고 낚시하는 이는 하나도 없다.
    주변부터 정리하고 낚시대를 2.4, 2.0은 좌측 부들에 바짝 붙이고 2.5는 맨바닥에(예전에는 마름이 꽉 쩔었던 자리) 2.1, 2.4 2.3은 뗏장 수초에 바짝 붙여서 대편성을 마치고 파라솔텐트치고 하니 벌써 17:00 !

    자 ! 이제 낚시 한번 해보자.
    우선 탐색용으로 지렁이 다섯마리씩 꿰어서 던져넣는다.
    깔짝 깔짝거리다 빨리 올라오는 입질 채보니 계속 빈바늘만 나온다.

    자 그럼 옥수수로 미끼 바꿔 달고나니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가만히 앉아 있으니 한기가 느껴진다.
    옥선생이 챙겨준 도시락에 찬이 한잔(충청도는 이슬이 보다 "새찬-옛날 선양소주"을 선호함)하고 기다린다.

    19:00경 ! 맨바닥의 2.5칸대가 꾸물거리다가 두마디 올라온다. 챌까 ? 말까 ?  찌 끝을 읽을줄알아야 한다고 혔는디 ..... 저걸 채봐 ? 올라온 찌는 다시 내려간다. 맞아! 챘어야 했는디....

    다시금 2.5칸대의 찌가 세마디 정도 올라와서는 옆으로 조금 끌면서 내려가려 한다. 그려 이거여 !
    두손을 하늘을 향해 챔질한다. 턱 ! 철푸덕 ! 9치는 안되고 8치는 됨직한 빵 좋은 놈이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다. 그려 찌끝을 보라는게 이런건가 보구나 하고는 자신감에 차서 계속 응시한다.

    이번에는 2.4칸대 부들에 바짝 붙인 것이 꾸물거린다. 요놈도 올라오기만 해봐라 찌끝을 읽는 법을 돈오각성한 나한테 걸리면 무조건 뭍으로 올라오는겨 ... 속으로 히죽 거려본다.

    드디어 2.4칸찌가 서서히 2마디정도올리고는 그냥서 있는 듯하다. 챔질 ! 아까와 같은 8치급 정도되는 놈이 길바닥에 철퍼덕 내려 앉는다. 떨어 지느라고 몹시 아팠나 보다. 그후 7치급 2마리 추가하고 나니

    영동 집에 들렀던 배선생이 도착하고, 소류지 뒷편에 사는 길박사가 손폰을 울린다. 어딥니까 ?
    어딘 어디여 길박사네 뒷 못이지. 뭐 필요한거 없쑤 ? 호프나 천cc 받아오라고 하고는 계속 낚시..

    길박사는 낚시도 안하면서 대학 선배인 내가 왔다고 하니까 산보삼아 4살밖이 아들놈 업고 호프들고 제방을 걸어 들어온다. 맥주 한잔하고 길박사를 배웅하고 시계를 보니 21시30분경이 됐다.

    오늘이 입동인데 다행히도 이슬비가 오락가락, 구름이 달빛을 막아주니 초저녁의 해거름의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해준다. 오늘은 뭔가 될 것 같은데......

    0:30분경 아까 마신 찬이 한병에 맥주 탓일까 ? 눈 꺼풀이 무지하게 무겁다.
    차에서 두시간만 자야겠다. 차로 와서 침낭꺼내서 덮고 잠을 청한다. 얼나나 지났을까 ? 손폰이 울린다.

    배선생이다. 입질이 들어오니까 나와서 낚시하랜다. 02:30분
    차에서 나와 낚시 자리로 가니 부들쪽으로 3대를 감아 왔다.
    우선 맨바닥 것부터 들어올리는데 뭔가가 물을 찬다. 부들을 완전히 감지는 못한 상태다.
    하늘을 향해 두손을 번쩍 들어올리니 물을 차던 놈이 들려서 나오는데 시커먼게 크다. 그러나 옆의대에 감겨 하늘에 대롱대롱하고 있다. 두대다 접어든다. 결국 나온 놈은 33센티는 뒈보이는데 빵이 무지하게 좋다.손으로 가늠을 해노니 한뼘하고도 한참 남는다. 1자는 무조건 넘는 것 같다. 수염달았나 보니 수염도 없는 토종붕어다. 아! 드디어 월척을 했구나 하는 기쁨에 그 동안의 꽝친 날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렇구나 이런 맛이로구나 두번다시 대물낚시 하는 것을 후회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사이 어느새 날이 밝았다. 08:00! 직장 낚시동호회장 한테 전화한다. 고회장님 디카 가지고 와서 확인혀  !
    고선생왈 "왜?" "왜는 왜여 내가 드디어 월척조사가 됐다는디..."  
    "실물이나 사진이 없으면 무효여 ~" 일이 있어 못온댄다.

    그럼 하는 수 없지.  어제 밤늦은 3시경에 들어온 친구놈 손폰에 달린 카메라에라도 찍어둬야지 손폰으로 찍고는 주변 정리하고 철수하는 길이 왜이리도 개운한지 모르겠다. 올 낚시는 요놈으로 마감 하는구나... 오늘은 집에서 한잠 푹자고 낚시대 왁스 매겨서 넣어둬야지 하고는 낚시장비를  모두 메고 집으로 들어간다.

    하룻밤을 자고나니 생각이 자꾸 바뀐다. 이번주 정도는 괜챻지 않을까 ? 아냐 이번달까지는 괜챦을껴 아마...  이런 상태라면 이번 주말에도 식구들과 함께하기는 어려울 듯 싶다.
          
    사진은 친구놈이 손폰 케이블을 안가지고와서 못올립니다.

    앞으로는 디카도 하나 장만해서 화보 조행기두 올리고 싶고 그렇습니다.

    총조과
    턱걸이 월척 1수(31.2cm)
    8치급 3수
    7치급 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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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베방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군요. 늦게서야 알았습니다.
    마스터님 이글 어떻게 삭제해야 합니까 ?
    모두들 심각한데 미쳐 파악하지 못하고 글을 남겼습니다.
    삭제 부탁 드리고요.
    베방 선배님들 !
    저는 가입한지 몇일되진 않아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하는일인데 안되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
    모두가 조금씩 밑지고 산다는 기분으로 살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시작함이 어떨는지요.
    이제 막들어온 제 얼굴도 한번 보셔야 될 거 아닙니까 ?
    모두들 다시 돌아 오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물가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2003/11/10 l   


    guest

    도덕선생님!조행기 잘읽었습니다.저도 대물낚시로 바꾸고싶군요.앞으로도 많은 대물낚시 조행기 부탁드림니다.그리고 조행기 삭제 하지 마세요.지금은 도덕선생님이 베방의 지킴이 입니다.


    2003/11/10 l   


    guest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데요...
    삭제는 무슨.....
    우리들은 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게 더 도움이 될것 같으네요....


    2003/11/10 l   


    guest

    월척 조사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자다가 물고 있는 놈 잡아서 찌맛을 못 봤지만....

    스물 스물 올라오는 찌를 보고
    저수지가 찡! 울도록 챔질을 하고
    울컥!! 울컥!! 찡찌~~잉
    원줄이 우는 소리를 들으며
    꺼집어 냈더라면 조행기가 신이 났을텐데...

    아직은 대물낚시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어도 대물낚시는 이어져야 합니다.
    잔챙이들이 숨어 버리고
    오로지 대물들이 겨울나기를 위하여
    마지막 취이를 할 때 입니다.

    대물을 원하신다면
    11월을 놓치지 마십시오.

    어뱅이는 오늘밤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도 갑니다.

    오로지 한 놈!
    498을 위해서 말입니다.

    월척! 축하합니다.


    2003/11/10 l   


    guest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화보 조행기도 기대가 됩니다
    저는 1년중 가을철에만 대물낚시를
    한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일이 겹처
    출조를 못하고 있읍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2003/11/10 l   


    guest

    다음번 조행기도 기대됩니다.
    베방의 활기찬 모습으로 떠나가신 분들을 맞이하는것이 올바른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03/11/11 l   


    guest

    조행기 잘 봤읍니다, 우선 월척 을 뀀질 하신것 추카 드립니다,시생은 현재껏 토종월척을 못잡아본 초보인디 님이 수많은 고생끝에 드뎌 대물조사님이 되셨다니 강축 드립니다, 앞으로 좋은글 마니 남겨주시기를 ,


    2003/11/11 l   


    guest

    도덕선생님
    글 재미있게 잘 읽엇습니다 그런데 옥수수를 쓰셨다는데 어떤것을어떻게 해서 쓰시는지 궁금하군요 방법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도 월척 많이하시고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2003/11/11 l   


    guest

    헬시붕어님, 신명우님, 안동어뱅이님, 사쩜삼칸님, 젠틀붕어님, 天客(티엔~커)님, 오동조사님 ! 님들의 축하해 주심에 감격 또 감격했습니다. 무지하게 고맙고 자신감도 생기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보잘 것 없는 조행이야기를 좋게 봐주셔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동조사님 ! 옥수수는 슈퍼마켓에 가면 스위트콘 이라고 캔 옥수수를 사용했습니다.
    사용방법은 캔 옥수수를 따면 미끼로 쓸수있는 것이 있고 뭉그러진 것이 있는데 뭉그러지지 않고 원형이 잘 보존된 것으로 골라서 각질이 있고 옥수수에서 떼어낸곳이 있는데 단단한 각질을 안쪽으로해서 하나껴서 밀어넣고 또하나를 끼운후 바늘이 옥수수 밖으로 완전히 나온 상태에서 던져 넣습니다. 그러면 옥수수가 물속에 들어가면 단단해지게 되어 메주콩을 끼운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씨알 선별력이 대단히 좋습니다. 한번 사용해 보시구요. 남은 옥수수는 붕어 밥으로 넣어 주시고 오세요. ㄱ그래야 다음번에 가서도 옥수수를 먹도록 길들여 진답니다.


    2003/11/11 l   


    guest

    제 ID가 돈워리인게? 붕 월은 잡아봤어도, 사람 월은 못잡아봐 "돈워리"인데.....
    님은 붕이란 사람이랑 다 월만 낚으시나봐요.....추카, 추카!!!!!!!!!!!


    2003/11/1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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