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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을기다리며(늦었습니다..^^)  ... 2076 Hit(s) at  2004/01/07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봉과의 한판승부..
역시나 준비하지 않은자에게는 패배만이 있는 모양입니다..
일주일에 많으면 2~3번씩 손맛이 그리워서 이곳저곳을 찾아 방랑하던 나에게 대봉의 이야기들..  특히 겨울님의 뛰어나고 멋진 글솜씨에 매료되어 마음속의 대봉매니아가 되어버리고 시간이 없던 나에게 드디어 지난 4일 일요일로 날짜가 잡혀 그날만은 손꼽아 기다리다 토요일이 되어 같은 직장 동료가 3일 토요일 저녁에 들어가자고 해서 드디어 꿈에 그리던 대봉에 도착할수가 있었다..
들어선 순간 정말 멋진 캐미의 불빛들이 어두운 실내를 빛추고 그속에 꽉찬 낚시대를 보니 정말로 실감이 안날수가 없었다..
친절하신 사장님의 배려로 두자리에 나란히 자리 잡을수 있었고 ***를 쓰지 않는것을 몰라 아드님이 대신 대하 한마리를 주시고 조행기에 많이 봐왔던 대로 콩알만큼 잘라 쓰고 지렁이 구대기 등의 생미끼를 쓰고 이것저것 어분을 썩어 대봉의 붕어와의 상면에 도전했으나 역시 대봉은 만만치가 않았다..
부로아의 힘이 넘 센지 1.9대는 넘 유동이 많았고 할수 없이 않쓴지 오래 되었던 2.3대를 던져 넣으니 그제야 입질이 들어온다..
입질이 짧던지 1마디 밖에 못올리던 찌를 보고 챔질하니 드뎌 대봉의 붕어와 얼굴을 상면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2수를 추가 새벽까지 잠에 못이겨 동료는 먼저 떨어지고 나도 조금있다 아침을 기약하며 잠에 들었다..    잠깐 잔 사이 해는 밝아 오고 다시 도전 하지만 대봉은 쉽게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   듣던대로 신고식을 톡톡히 치르는 모양이었다..
정오를 넘어서까지 입질을 제대로 못받고 마지막으로 화장실 끝쪽에 않아서 어분만을 던지니 조금후 드디어 기다리던 환상은 아니지만 2~3마디의 찌가 상승한다..  챔질에 성공해서 붕어의 윗입술에 정확히 걸린 바늘..    역시 대봉의 붕어는 이뻤다..
다시 두수를 추가하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렸다..

인사를 못드리고 나온 사장님께 죄송하며 조만간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준비를 하지 않은 자에게는 대봉은 쉽게 문을 열어 주지 않는것을 뼈저리게 느겼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가게 될지 안될지는 몰라도 빠른시일내에 완전 무장하여 한판 승부를 벌여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이 충만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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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요즘 대봉낚시터 조황소식에 정신이 없네요,,^^*
나랏님,반갑습니다.님께서도 대봉을 다녀가셨군요,대봉에서는 2.3~2.4칸에서 조황이 제일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유동채비에 찌를 많이 내린다음,, 던질때 살며시 팔에 힘을 떨어뜨리면 가운데있는 파이프에 근접하게 찌가 떨어져,,입질면에서 유리하게 되죠,(저의 경험상,,) 다음에 준비하실때 참조 하시면 좋으리라 봅니다..늘 건낚하시고,,물가에서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4/01/07 l   


guest

월요일 초대에 오신다는 약속 잇으셨는지요?
바쁘셨나봅니다 하루종일 기다렸습니다 기억력이없어 이분인가 하고
혹시 의xx에서 오셨습니까? 를 몇번이나 되풀이
토요일 가능하시면 오십시요 복수는 하셔야지요


2004/01/07 l   


guest

넵 젠틀붕어님 담에 뵈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72년생 쥐띠입니다.. 낚시계에 인문한지는 얼마안된 초짜이구요..
그리고 사장님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평일에는 힘들고 이번주 토요일 새벽일찍 방문 하겠습니다.. 무장준비 완료했습니다.. ^^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2004/01/07 l   


guest

3일에 꽝친 만성이 입니다. 같은날에 있었네요. 그래도 꽝은 아니니, 저보다는 고수이시네요.
게다가 저랑 동갑이네요. 반갑습니다. 이번주는 가기 힘들것 같습니다만, 다음기회에
인사 올리겠습니다.


2004/01/08 l   


guest

젠붕님,나랏님,대물만성님,안녕하세요.
저희부부 어제 잠시 대봉에서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어요.
노지는 거의 녹아 여러조사님들이 한가로이 낚시를 하고 계셨어요.
30수정도는 무난히...부러웠어요.전 추워서 엄두가 나질 않던데...
하우스엔 철수하시는 대부분의 조사님들 살림망에 붕어가 그득 하더라구요.
몇몇분은 낱마리로 철수,채비와 낚시대의 준비가 미흡했다고 말씀하시구요.

젠붕님,주말에 뵐께요.한주 쉬셨으니 얼릉 오셔요.
나랏님도 주말에...인사나누지요.
대물만성님은 다음엔 어복이충만 하시길...


2004/01/08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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