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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변을늘어놓는울남편  ... 3329 Hit(s) at  2002/07/12



          


    울남편 아이디을 이용해서 한자 적는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우리남편은 나이가 제법드셨어요.
    쉬운이 훨씬넘으셨고 나또한 쉬운이 넘은지 몇년되었답니다.
    그러니까 28년전입니다.
    시집온 다음 몇일이 안되어 낚시을 같이가자고하기에
    무심코 따라나섯다가 난 무척이나 고생을했어요.
    너무심심하고 찌라는걸 바라보며 계시는
    남편이 너무 처량맞아 보이는거있지요??
    나는 모기때문에 온몸이 부어버렸답니다.
    그후론 난 낚시이야기 만나오면 절대로 따라나서질 안았답니다.
    지금도 낚시하는님들의 심정을 이해을 못한답니다.
    그저 울남편은 시간만나면 낚시가방뫼고 나가시니
    이젠 세월의 한계앞에서 난 두손을들고 낚시가시면 가시나보다.
    어쩌다 한마디할라치면 낚시을 안가시면 손해을 보신다나여.
    그런공식이 어디있냐고 반문을하니 일년치 낚시요금을내고 회원이 됬기때문에 하루을 못가면 그만큼 손해랍니다.
    그래서 열심이 낚시을 다녀야 손해을 안보신다며
    낚시을 너무 열심이 다니신답니다.
    그러면서도 잡은고기는 한번도 집으로 안가져오신답니다
    방생을하신다나요???
    그런세월속에 난 우리남편이 낚시떠나는 모습을보며.
    요즘은 편하게 해드릴려 노력하고있답니다.
    낚시을 좋아하시는 님들여~~~~
    가정과 부인 생각을 늘 하시면서 줄거운 낚시들하세요.
    가화 만사성이라는거 있지요??
    그럼 줄거운 낚시들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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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님글 넘 잘읽었어여 꼭저희부모님들뵙는것 같아요 요즘도그러시거든요
    저희춘부장의 낚시인생에 반려자 성여사또한 님과 같아요
    그래서 두분사이가더욱 좋으신지도 모르죠-----! 아버지의 엉뚱한 낚시철학---ㅋㅋㅋㅋ
    어머니의괴로움------!!!!!! pt3005님두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충만히시길------------


    2002/07/12 l   


    guest

    저도...낚시땜에..상처받은 영혼중 하나였습니당..^^:

    울 아부지께서도...젊으셨을떄...주말이면..어김없이..가방메고 떠나셨거든요..

    남들은 주말에 가족끼리 놀이 공원 가는데 말이져..흑흑..ㅠ.ㅠ

    제 칭구 또한..낚시를 좋아해서...이게 몬..팔자인 거시냐..했었드랬죠..

    그런데..한번 두번..가보니..알 것 같아요...그 심정...

    사람들마다...낚시를 좋아하는 이유가 다 있겠지만..

    저는 그냥..자연따라 떠나는게 좋더라구요..

    산이 있고..물이 있고...또 붕애가 있고...

    사실..여름 한철 떠나는 휴가보다..

    가끔씩..여행삼아 나서는 낚시...가 더 좋습니당..

    조사님들...혼자만 다니시지 말구여...

    가족을 동반해서...나들이 삼아 함께 가시면..

    가족사랑에도 이바지 하는 길이 되지 않을까여...??!!

    글구..마눌님들도...즐기세여...바쁜 일상을 벗어나서...한가로이...자연도 음미하시구...

    저도,,주체가 되어 볼라구 합니다...

    꼽사리 끼어 가는건 넘 무의미해요...

    어차피..말려도...협박해도...낚수를 포기 못한다면...

    그렇다고 혼자만...나돌아 댕기게 놔두는건...배 아포서 못합니당...ㅋㅋㅋ

    그리고 취미를 함꼐 하는건...중요한 것 같습니당

    입큰님들도...낚수 하나로..묶인 몸들 아닙니까...??!!

    떠나보세여...주체가 되어...

    낚수터에서..꼭 낚수만 하라는 법 있습니까...

    옆에 앉아서...자연을 사진에 담거나...도화지에 담거나...또는 음악을 들으며....십자수를 할 수도 ...후후~

    함께..무언가를 하다보면...더 정이 돈독해 질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암튼...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당...

    지금도..제 칭구는 낚수 중 이구요..

    저는 사정상...당분간은..낚수를 할 수 없어 섭합니다...

    그럼...모쪼록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


    2002/08/29 l   


    guest

    안녕들 하십니까
    저두 낚시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사람을 신랑으로 데리고 산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시간만 나면 낚시가반 챙겨서 정처없이 헤매다 산좋고 물좋고 그림좋은 그런 곳이 나오면 바로 자리잡아 낚시를 한답니다
    처음엔 따라다니는 것도 화가나고 혼자 가는것도 화가 났었는데 지금은 제가 먼저 같이 가자고 한답니다
    저두 처음엔 붕애가 잡히니까 그재미로 갔었는데 지금은 자연을 벗 삼아 즐긴답니다


    2002/11/0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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