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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님의글모음 ... 2426 Hit(s) at 200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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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해인님의 글모음을 갖고 왔습니다.
시에 관한한 아는것이 거의 없는 제 자신이지만,
감성지수 높은 여러 님들과 함께 감상하고 싶네요.
잔잔한 선율과 속삭이는 듯한 이해인님의 글...
이곳 거실에 장식해 봅니다. |
2003/12/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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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님
쓸쓸해지는 계절에.....
잘 보고 갑니다. |
2003/12/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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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님~~~~~!!!!!!! 안녕하세요
하두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여기계셨군요..!!
마눌방이라서 꼬릿말 남길까 말까하다가
다른님들 핑계삼아 꼬릿말 남김니다^^
여기오니깐.. 예전에 x방 생각이 자꾸나서..ㅠㅠ
이제서야 많은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2003/12/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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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2003/12/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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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끝까지
사랑으로 얻는것과
사랑하지 않음으로해서 잃는것
세상 만사가 사랑만 있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울것 이라는 글 인지요
책장이 너무 늣게 넘는 바람에
순간순간
하얗게 변하는 그순간에
잠시 기억되던 아름다움이
벌써 옜날인가 함니다
다 나이 탓 이려니.......... |
2003/12/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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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잘보고갑니다.
음악도 넘 좋구요. 지난날의 옛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청청님덕분에 총각시절을 다시한번 회상케하는군요.
수고 많으셨읍니다. 건강하세요. |
2003/12/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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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 님,
감사 합니다....
잠시 추억에 잠겨 마음을 정화 하고 갑니다..... |
2003/12/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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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름다운 시를 보며,
감수성 예민했던 그시절로
잠시나마 시간여행을 떠널수 있었네요.
시를 써보며 시인이 된듯한 그럴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듯 내딸이 그럴때가 다가오네요
마음은 항상 그대로 인듯한데.........
추억으로의 여행.......고맙습니다.....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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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해인님의 시를 읽은적이.....거의 30년이 되가나 봅니다....
참으로 맑고 투명한......많은 세월속에 잊고 살았네요....
청청님이 ....그분을 다시 생각나게 해 주는군요....
아무튼 감사 드립니다...!!!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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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님!,
월척생각님!,
엔조2님!
대발님!,
가곡조사님!,
terry님!,
원조짼배님!,
신명우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시에 관한한 너무도 아는게 없는 저 자신인지라,
일일이 토를 다는 것 역시,이해인님께 누가 되는
처사라 생각됩니다.
교복입고 단발 머리 하고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무조건 감정이 끌리는대로 연습장에 끄적여대곤 했었는데,
그 땐,그것이 시 라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에 돌이켜 생각해 보니,그건 낙서에 불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깊어가는 겨울,이제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를 다시 한 번 뒤돌아 보며
기쁘고 좋았던 것은 다시 한 번,
가슴에 되새겨보고,슬프고 가슴 아팠던 좋지 않은 기억들은
모두 다 잊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새 해가 저 만치서 우리에게 손짓을 합니다.
나쁜 감정,좋지 않은 감정들을 그대로 갖고 새 해를
맞이하는 찜찜한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입큰의 모든 님께,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넘쳐 흐르는 가정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청청올림 |
2003/12/1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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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사합니다
좋은음악 감상 잘하고 물러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2003/12/1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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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수허붕님 !
시에 관해선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사람입니다.
이해인님의 글을 들고 이곳으로 온 까닭은,
비록 저는 시에 관해 아는 것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께 인지도가 높은 시인 이시기에,
감성지수 높은 입큰 님들께는 한 번쯤 보여 드려도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배경으로 깔린 음악 역시,
잔잔하게 흘러내립니다.
감상 잘 하셨다는 말씀,감사 합니다. |
2003/12/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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