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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이야기~?  ... 1640 Hit(s) at  2003/03/02



      



우리는 항시 올림낚시에서 찌가 환상적으로 올라오기를 기다린다.
과연 물고기가 찌를 얼마나 잘올 릴 수 있는 것일까?
항상 찌는 잘 올라 올 수 있는 것일까?
좋은 찌를 사용하면 찌가 잘 올라오는 것인가?
찌가 붕어를 낚아올리는 것같이 우리는 착각을 하고 찌를 고른다. 그리고 거침없이 고가의 찌를 매입한다.
그러나 매번 우리는 찌에 대한 의심을 하면서 낚시를 한다.
그래서 시장이 형성되기는 하지만~ 발전의 속도는 너무 느리다.

과연 찌가 붕어를 걸어서 스스로 올르는 것일까?
당연히 아닌것을 우리는 잘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찌에대한 맹신이 너무 강하다.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찌가 붕어를 낚아 걸어 올리는 것이 아니고, 붕어가 찌를 들어 올린다는 것, 지극히 당연하고 평범한 내용을 우리는 착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관절 무슨 이유로 찌 오름이 수시로 다르단 말인가? 그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은 물고기의 현장 상황이다. 즉, 자연 환경요건에 따른 변화가 가장 크다는 이유이다.
우리는 찌오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하여 이미 앞에서 생각해 봤다. 거기에서도 말했드시 자연환경이 찌오름에 영향이 크다는 사실이다.
그 중 자연적인 요소로 수온이 가장 큰 요인을 차지하며 상대적 수온이 영향을 준다. 또한 기후, 기상, 기압등과 외부로의 빛의 강도등이 아주 영향을 많이 미친다.

즉, 위의 요소들 때문에 물고기들의 유영층이 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각기 다른 유영층이 수시로 자연환경 요소에 의해 변화하기 때문에 입질의 크기도 다르다는 것이다.
또다른 표현으로는 유영층에서 어느정도 활동성이 강한가에 따라 먹이를 공략하는 모습이 다른 것이다.

이러한 이유가 환상적으로 형성되었을 때 찌의 오름이 환상적일 수 있는 것이지, 항시 환상적인 찌오름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같은 상황에서 인위적인 요소로 어느정도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어떤 찌를 선택하였는가?  
찌맟춤을 어떻게 하였는가?
미끼를 어떻게 사용하였는가?  
목줄의 길이를 어떻게 하였는가?  
바늘의크기는 어떻게 하였는가?

이러한 요소들을 어떻게 이상적으로 조합하였는가가 아주 다양한 입질과 찌오름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노털은 왜 이것이 최고더라는 식의 글을 쓰지 않는가? 에대한 의문이 있을 것이다. 자신이 없어서~? 아니다!!!

찌의 맞춤은 사용자에 따라, 적용하기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자칫 이를 잘 못 적용하면 전혀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은 현장의 상황이 어떤가에 있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찌를 멋있게 올리게 하기 위해서는
목줄은 길고 부드러우며,
바늘은 작고 가벼울 수록 좋으며,
미끼는 부드럽고 가벼운 것을 작게 바늘에 붙어 있도록 하고,
찌는 찌톱이 가늘고 길며 자중이 적은 종축부력의 찌를 선택하고,
납추가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의 무게 맞춤으로 하는 것이 아주 이상적인 입질을 볼 수 있다.

너무 가벼운 것에 의존하며 육질미끼를 달아 찌가 올라오는 것을 보기 보다는 육중하지만 점쟎게 솟는 오름찌의 신비를 먼저 터득하고 다음의 장르을 참고적으로 섭렵하는 것이 순서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최근에 신기법인냥 외국낚시기법이 우리가 즐기고 있는 올림낚시기법보다 월등하게 좋은냥 비아냥 거리는 내림낚시인들의 자아도취 증세에 불편함도 느끼며, 서로가 다른 기법의 장르를 침법하지 않는 범위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다양한 낚시 기법을 연구하는 것이 진정한 낚시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올림낚시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있으면서 다른 기법에 도전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찌가 물고기를 낚아올리지는 못한다, 단지 붕어가 찌를 들어 올리는 것이다.
물고기를 많이 낚는 것과 낚시를 멋았게 하는 것은 다르다.

아주지극히 평범한 이야기를 아주 어렵게 표현하였다.
멍청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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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그러신 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 진지한 말씀을 농으로 흐려놔서... (__)
좋은 글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꼬릿말을 자주 달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려우신가요?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_)


2003/03/05 l   


guest

깊이있는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03/03/24 l   


guest

찌올림에 대해선 가히 신의경지에 오르신것 같습니다..

감탄금할길이 없습니다...

요번에 내림낚시에 대하여 배워볼려구 했었는데

님의글을 읽으니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군요...

말씀하신대로 올림낚시의 달인은 아닐지언정

완전히 내것으로 소화시킬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2003/03/31 l   


guest

한가지 궁금하여 다시글을 올림니다..

보통 저수지로 낚시를 많이다니는데 수심은 1.5 미터를

기준으로 하고요

작년에 소양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수지에서 찌맞춤을 한상태로 수심 3.5 미터의

소양호에 대를 드리우니 입수시 찌가 아주 천천히 들어가며

세마디 정도가 떠오르는 , 즉 부력이 가벼운 상태가 되더군요...

상식적으론 수심이 깊을수록 원줄무게 등등 을 따졌을때

더빨리 입수를 하여야 옳은게 아닌가요???

참고로 저는 에이스 3호줄을 사용하였습니다...

혹시 수압과 영향이 있다면 어떤원리인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1.5 미터의 저수지에서는 평범한 예쁜입수 였습니다)

꼭좀 알려주십시요..노털님~~~~


2003/03/31 l   


guest

안녕하세요? ^^*

황금알 붕어님...

낚시터 가는 길에 길안내 부탁 글을 올려 놓고, 길안내 해주신 글이 있으신가 하고 들렀다가...
글을 읽게 돼었습니다.
저도 아직 잘 모르고, 그냥 저냥 즐기는 낚시를 하는 친구랍니다.
황금알 붕어님께서 적으놓으신 글을 읽으니 저도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있으심 답변좀 적어 주시지... 글 올리신지도 오래 됐는데...^^*

제 생각좀 적어 보겠습니다.
찌의 부력에 영향을 주는 것들은 현장의 물의 상황이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찌의 모양이나, 찌의 상태...즉, 겉표면의 상태라고 해야 겠지요. 도 약간은 영향을 주지만...
그정도는 무시...
현장의 물의 상황이 어떠하냐...
부유물이 많은가? 물의 탁도는 어떠한가? 물의 흐름은 있는가...등등...또...염도는 어느정도인가?

부유물이란 큰 부유물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미세한 부유물을 얘기 하는 것은 아실것 같고...
많으면 당연히 찌가 맹물에 비해서 더 많이 떠오르고, 찌의 움직임도 약간은 천천히 움직이게 돼죠...
부력의 영향은 감안 해야 하나... 움직임은 전 무시 합니다.

탁도 또한 부유물과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염도는 모두가 자연적으로 아시는 것이구요...

근데, 일반적으로 호수는 저수지보다 물이 맑은데...
저수지에서 맞춰서 쓰던 채비를 아무것도 교체하지 않고 호수에 가서 담궜더니...
그 저수지보다 호수에서 찌가 더 많이 떠오르더라...
혹시, 호수에 가셨을때가 비가 많이 온뒤에 부유물들이 가라 앉기 전에 가셔서 저수지보다 부유물이 많은 상태 였는지요.

그리고, 수심은 찌가 올라오는 것에는 영향이 있으나, 찌의 가라앉음에는 영향이 있는지는...
찌의 가라 않음에는 미끼의 부피와 무게에 따라 달라지던데..

저는 원줄의 호수의 크기에 따라 클수록 가라 앉는 속도가 느려지고,
수면위로 줄이 떠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주의하며 씁니다.
무게가 무거울수록 빨리 가라 앉지만...요즘은 낚시줄이 잘 나오기 때문에 무게는 가볍잔아요.
부피에 따른 물의 표면장력과 밀도에 따라 영향이 달라지는거 등등..

그리고, 호수나 호수형 저수지는 남북형이냐, 동서형이냐에 따라 물의 너울 현상이나 쏠림 현상도
감안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지구가 동서로 돌기 때문에...

게다가 달의 영향으로 바다의 미물 썰물이 생기듯이 호수도 약간의 물높이 변화가 생긴다 하더군요...

저는 이런거 저런거 다 무시하고,
현장에서 전에 쓰던 장비를 던져 보아 찌 부력이 안맞으면 그냥 그 현장에서 다시 맞추고...
낚시줄을 손으로 쭉 만져보아 표면의 긁힘이 많으면 낚시줄 갈고, 바늘은 약간 크다 싶게...

바람은 등지고, 해볕은 오전부터 오후 까지 될 수 있는 한 마주보고 하려고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찌가 올라오면 채고... 걸리면 손맞 약간 보고, 안걸리면 다시 미끼 끼워 던지고...

그날 재수 좋으면 손맞 많이 보고, 별 좋은 날이 아니면 바람 많이 쐬고,
햇볕에 소독하고 기분 전환 해서 집으로 오고...

이렇게 가끔 낚시를 다닙니다.


2003/04/13 l   


guest

아직도 제가 여쭤본 근처의 수로에 대한 답변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저번에 빠드린 내용이 있습니다.
낚시줄의 호수가 크거나, 수심이 깊을 수록 낚시줄의 부력영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밤낚시시에 케미를 꽂을 경우 케미 무게만큼 봉돌을 잘라 내야 합니다.

제가 아는 내용이므로 어느정도 틀린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의 수정에 도움을 주십시요.

이번 주말에 즐거운 낚시하시고, 짜릿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추신)
어제 저녁에 친구놈이 일 끝나구 저희 집에와 약수물 떠놓구 저녁 7시 부터 9시까지 유포리수로 바로 옆에 야목리 쪽 수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 바람 쐬구 왔습니다.
잉어 1자 좀 넘는거 한마리 잡았습니다...
지나가던 눈 먼놈이 었죠...^^*


2003/04/18 l   


guest

늦었습니다. 찌를 처음 사용하면 완전히 건조한 상태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미세한 것은 스스로 조정이 됩니다. 수심의 차이에서 약간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아주 미미합니다.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3마디가 올라 왔다면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먼저와 같을 것입니다. 민감한 찌일 수록 이런 현상은 많이 발생합니다. 밥달고 하시다 보면 그 현상 사라질 겁니다.


2003/06/1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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