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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큰붕어 스티커(?) 어머!! 어머~!!....  ... 5444 Hit(s) at  2005/11/28



          




    입큰붕어 스티커(?) 어머!! 어머~!!....

    자고로 행실이 올바르면
    어딜가서도 대접을 받는다는 옛 어른의 말대로
    무엇을 하던지 소신껏 똑바른 일을 하면 복 받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때론 어떤일을 행할 때 생각지 않게 곤혹을 치루는 일이 있는데
    살다보면 그런때가 종종 생기게 마련인가 보다..

    입큰붕어 실시간 서포터즈팀 할때 였다..
    울 마나님한테는 입큰붕어가 왠수(?)였지만
    울집 앞에 있는 슈퍼사장에게는 VIP고객이었고
    나 낚시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는 농담의 말까지 들은판에
    집사람이 슈퍼에 뭐 사러 가면 “형님 낚시 안가시나요?” 묻곤하니
    그 슈퍼 사장은 미운털이 박혀 울집사람은 조금은 거리가 있는 이마트를 이용한다...

    입이 방정이라고 그런말이라도 울집사람한테 안했으면 몇푼이라도 더 건지는건데...

    낚시 다닌다고
    아파트에서도 소문이 났는지 어쩐지..
    낚시갈려고 차문열고 바리 바리 낚시짐 실는데
    할머니 한분이 가만히 다가오셔서

    “요즘 붕어 1관에 얼마씩해요?”

    허걱~!~  붕어 1관??.... 아하!! 이할머니..차 옆면과 뒷면에 커다랗게 입큰붕어라고 스티커를 붙여놨더니...붕어파는 장사치인줄 아시는 모양이다..

    #$^%$#^#  “할머니...붕어 파는 차가 아니구요...붕어 잡으러 당기는 차에요..ㅠ.ㅠ”

    “ 아 글쎄...잡아서 파는 붕어가 얼마씩 하우?..울 할아버지 푹 과 드리게...”

    아 미칠뻔했다..

    “붕어 잡아서 팔지는 않는데요....그러니깐...설라므네.. 지가요..붕어잡으면 그냥 드릴께요..
    몇동 몇호에 사세요?...“

    “공짜로 얻어먹으면 약발(?)이 안서니깐...암튼 잡으면 얘기하슈..요 수위실에 얘기하면 알꺼유...”

    그 이후..그 할머님 몇 번 뵈었는데 도망치듯 숨어야 했다...집사람 말로는 성당에 같이 다니신다 하는데...울 집사람한테도 붕어타령을 하셨던 모양이다...

    낚시 다니면서 잡은 붕어가 있어야 갖다 드릴텐데...그렇게 다녀도 약내릴만큼 붕어 잡아 본적도 없거니와...붕어 구경한지가 몇 년인지 가물 가물한 형편이니..

    에구..그노무 입큰붕어 스티커 때문에...동네 실없는 녀석 되었다...

    또한번 입큰붕어 스티커 때문에 졸지에 뭐한놈 된적도 있었는데..

    아마 가루실지 였던가..아니면 서산권은 확실하다...

    전날 입큰님들과 만남의 기쁨으로 술을 거하게 마시고
    늦은시간에 홀로...낚시터 옆에있는 여관에 투숙하게 되었다..

    주차장에 미리 차를 넣어두었고 키를 받아서 근처 식당에서 질퍽하니 마시고
    비틀 비틀 방에 올라가 대짜로 뻗어서 잔것 까진 좋았는데..

    아침에 부스스 해서 계단을 내려오니..
    남자 한분이 마당을 쓸고 계신다...

    여관 나오면서  격식따져서 인사하는게 몸에 안베어있어서 그런지...눈인사 하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이아저씨가 따라 나오신다?

    “왜요? 뭐 잘못됐나요?”

    “아니요...뒤에 가린 번호판대 치울려구요”

    “아 네...고맙습니다..”

    차에 시동을 켰다... 근데 이아저씨...내 창가로 와서 두드린다..

    대뜸...“입큰붕어 회원이세요? 아이고 반갑습니다..”

    얼떨결에 죄진것도 없이 거시기한 마음으로 내려서 반갑게 인사하고....

    근데 이아저씨....자꾸 주위를 살피시면서...“같이 오신분은 안계신가보죠?..”

    아하....그래..맞아...여관에 혼자오면 이상한거지..흐흐흐....

    “아...제가 어제 낚시하다 술을 마시고 추운데 차에서 자기는 뭐해서..#$^%^^^”

    서로 아이디 이야기 하고 낚시이야기 하고...그틈에 아저씨는 커피까지 내오셔서 한잔 하며
    낚시에 대해 이이야기 저이야기 하며...

    그아저씨 왈 “ 얼마전에도 입큰붕어 회원이 오셨는데...입큰붕어 회원이길래 반가워서
    인사했더니  여자태우고 꽁지가 빠져라 도망갔다“ 는 얘길 듣고
    얼마나 웃었던지..

    아마도 그양반 집에 가자 마자 스티커 제거 했을꺼다..하하..

    전국 어딜가나 회원이 있으니
    몸가지 행실및 언어..그외에 거시기한 짓(?)도 똑바르게 해야...하하...

    암튼 입큰붕어 스티커 때문에 돌맞은적도 있고
    붕어도 팔아야 했고..
    여관에서 요상한 눈빛도 받아야 했으니
    입큰붕어 스티커..그거 붙이신분들은....운전조심...행실조심..거시기(?)조심 하셔야 겠다..

    이번 정출에 준 스티커는 조그마해서 잘 안보이니까..그나마..좀 나은편이다..

    그래도 어디에서든지 입큰붕어 스티커를 보면 정이 간다..
    그게 소속감을 너머 낚시꾼의 정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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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여섯줄 (EXP 13)
      Homepage :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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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피터


    진실을 밝혀야 하나..?
    엿줄아찌..솔직히 혼자갔어..?뇨관에~~


    2005/11/28 l   


    여섯줄

    내가 당신인줄 아세유?..

    당신이나 잘하세유...ㅎㅎㅎㅎ


    2005/11/28 l   


    태극찌

    정출 잘 다녀 오셨어요. ? 전, 부득이 하게도 참석을 못 하였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2005/11/28 l   


    태공3세

    여섯줄님 행실이야 뭐. 구짝(제주사투립니다 "쫙 뻗은")아닙니까.

    gogo!!

    가.는.거.야.아!!! (^^*)


    2005/11/28 l   


    부천곰


    ㅋㅋㅋ 진실을 밝혀햐 하나 참아야 하나.....


    2005/11/28 l   


    붕애비

    ㅎ~^^
    반가웠슴미다
    재미나게 보고 있심미다


    2005/11/29 l   


    프른집


    그아자씨가 더 이상하네요.걍 모른척해야지 뭐하러 아는척하남유......

    그럴때는 모른척하는게 부조하는것인데.ㅋㅋㅋㅋㅋㅋ.......


    2005/11/29 l   


    말뚝찌

    좀 찔립니다.....ㅎㅎㅎ


    2005/11/29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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