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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도 붕어없뎅?
고생만땅^^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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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네요
오랫만에 조행접합니다
초봄의관건은 기온이 따뜻해도 바람때문에 낭패를 보기 싶습니다
친하던 벗도 잃으시고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1년동안 100회의 출조를 보여주시던 열정으로
항상 좋은 조행길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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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꼬시라..당근이지!
꽈~앙 인줄 알고 있었지~유..
아직도 한참을 살아볼 나이에 먼저간 친구에게 애도를 표하며
남겨진 행님은 친구의 몫까정 억세게 살아봐야되지 않겠써유.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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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 끝나는 날까정...행복하게!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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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그냥 떠나는 거여요 목적지도 목표도없이
가다보면 좋은물가있으면 대담구고 없으며 또 말고...
부럽습니다 그냥 낚시2배낭 메고막 떠나고싶네요 요즘같으면 ...
그곳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어느날인가 물가에서 낚시하다가
멍청이 앉아있는 날을발견하곤 이게 무슨짓인가 하고 현실을 외면하고싶어한
적도있지요 머리가 아프고 답답하네요 또다시 낚시가방을 메야하는것인지..
좋지못한 소식이있군요 아마 더좋은곳에서 박프로님을 지켜보고있을겁니다
항시 건강하고요 우리들 마음에 따스한 봄날은 언제올련지....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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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안전히 다녀왔으면 좋은거지요.
앞으로 멋진 조행기 많이 올려주세요.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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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프로님! 안녕하세요.
요새 좀 뜸하셨죠... 오랜만의 외출에 고향을 다녀오셨군요.
못처럼만의 고향 출조에 친구분의 비보를 접하셨으니 마음이 무척 아프셨겠습니다.
물가에서 뵙겠습니다.꾸뻑^^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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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유???
겸사겸사 고향에 다녀오시구 물에 낚시대도 담가 보구..
고향친구도 만나보구...
친구의 안좋은 소식에 맴이 좀 아프겠네요..
가장 씁쓸하고 심난할 때가
같은나이 친구가 죽었을때지요...
우리 모두 건강 조심하자구요..좋아하는 낚시 오래오래 합시다.....^^*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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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원님들과 동행한...
봄 나들이 조행길에 어릴적...
친했던 친구의 비보를 접한...
박프로님의 가슴저린 여정을...
여수 바다 갯내음에 날리소서...^^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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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디 심한 바람에 잘 당겨 오셨남유...??
울만에 물나들이...붕순이가 펄뚝이면서 맞아줬어야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였나 봅니다...
그기에 친구분까정...좋은곳에 가시게 기도 할께유...
바뿐 봄날에...황금같은 시간들...
고향의 맛까정 보고 오셨으니...만족해야쥬...??
언능 뵈야 하는디 얼굴 잊어 버리겠수....건강 제일~~^^*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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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에 배부를수 있남유...
더러 꽝도 치고 그러는거쥬...^^*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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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쪽으로 조행이 고행이되고 문상길이 되었나봅니다.
대전에 올라와서 연락 하신다기에 기라렸더니 그런일이 있었군요..
무거운 마음 훌쩍 털어 버리시고 조만간에 소주한잔 하시지요~~^^**
꾸벅~~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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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우 되시는 분의 명복을 빕니다 박프로님.
하도 오랜만이시라 반가움에 봤다가, 괜히 숙연해지는군요.
늘 건강하시구요.
올해도 씩씩하고 즐거운 화보. 기대하겠습니다.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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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박프로님의 조행기를 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모처럼 떠난 출조길이 친구를 보내는 길이
되셨네요...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올해도 즐거운 조행이 함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언제 한번 물가에서 뵙지요.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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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듣고 가보고십었는대 못가서미안합니다..
사진으로 친구의 모습을보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가게도팽개치고 고생많이하고왔네..
전화좀받으새요~~박프로님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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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거기까지 시간반에 끊으셨다구요 ;;!!
행뉨..자동차는 도로를 달리는거지..비행을 하는게 아닙니다..ㅋㅋㅋ
땡군은 어제 개심지에서 혼자 비바람 맞으며 입질한번 못보고 날새부럿슴니다..ㅋㅋ
먼길 가신님의 명복을 빕니다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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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동네 저수지네요 더좋은곳이 많아서 초봄에 한번 밤낚시하던곳
눈에
삼삼합니다
수고 하셨고요
친구의명복도 함께빕니다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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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나들이에서 무거운 마음만 안고 돌아 오셨군요.
건강.........말할것도 없이 최고의 가치지요.
먼곳까지 가셔서........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박프로님, 늘 건강지키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랫동안 못봤더니 보고 싶네요^^*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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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만땅이구만유...
먼데가서 수고가 마났씨유...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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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댓글로 인사하니 쬐끔
미안하네요^^
저도 그때 고흥서 디지게 고생허다
탑정에서 2박하고
8치 두수에 그치고 올라왔습죠
새옹지마님과 히안대물님의 배려로 그나마....ㅋㅋ
석지부님. 개지비큰형님 보고 싶었는디...
박프로님 건강히 만날때까지^^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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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좋아지겠죠.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2005/03/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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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프로야 영천 오고싶어하더니 ...
그날은 정말 날씨가 영아니었네
후일을 기약해보세 |
2005/03/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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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 동네...저수지다...죽림 상류에 붙으셨네요...저도 그 자리 좋아 하는데...대전에 있어서 저도 거의 못가고..
논산 논산지(탑정)를 자주 갑니다...고향분이라 반갑네요...
아~~~오동도가 보고잡다... |
2005/03/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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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구... 그런일이 있었구만요. ㅠㅠ |
2005/03/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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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얼라때 총들고 오동도 지켰었는데....*^^
친구분의 영전에 조의를 표 하네요
삶~!!
덧 없는건데....!!
지국총 엉앙~!!
잘 지내시죠? |
2005/03/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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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나아우 얼굴함보장 ~
GB성 아프대서 전화하니 증세가 딱 예당가서 걸린 내 감기몸살 인후통과 똑같어
그때먹구 효험본 한약부쳐 드릴래니 헉 !
우체국 택배 다 문닫았네
뿌로하구 병문안 좀가봐여 |
2005/03/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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