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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또한수그런데.....^^&  ... 6931 Hit(s) at  2005/03/12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뭐할까 하다 탑정지나 둘러보자하고 출발
이리 저리 둘러봐도 조용히 낚시할만한곳은 없고 조용한곳은 바람이
장난이 아니고 가다보니 낚시꾼 한사람없고 한적한 곳이 있다
전에 해본적이 있었는데 재미는 한번도 보지 못한곳

어차피 낯낚시 꽝 먹을 생각하고 조용히 낚시대를 드리웠다
수심은 왜그리 깊은지 36,32,29편성하고 나니 찌 서있는것만 봐도 즐겁다

그런데 36대의 찌가 깜빡인다 에구구 납자루 정말 없어지지도 않구 찌나
가만히 놔두지 하고는 그냥 지켜보니 잠시후 다시 깔짝이다 세마디 상승
지렁이 다섯마리꿰놨으니 그냥 놔두자 그런데 거기서 세마디를 더 뽑는다
가볍게 챔질(납자루다 생각하고)
그런데 덜컥 우욱 36대를 끌고 이리 저리 끄는게 장난이 아니다

얼라리 39.5혹부리도 건졌는데 이눔이가...
36대를 두손으로 잡고 끌어오는데 갑자기 빠박하며 4번대가 나간다
우아악 당황하여 보니 바로 앞 나무가지에 줄이 걸리고 부러진 대가 걸려있다
손을 보호하는것은 뒷전이다 부러진 낚시대의 초릿대실을 잡고는 우악스럽게
끌어냈더니 빵이 흐미~~~

너무도 예쁘고 멋지고 아름다운 붕어가 자태를 나타낸다
살림망도 차에서 꺼내놓지도 않았었는데 마침 주위에 계셨던 조사님 한분이
게셔서 그분의 도움으로 살림망에 모시는데 성공

그 이후 두어번의 입질이 있었으나 맞바람과 풍랑으로 도저히 낚시 불가
2005년 첫 월의 기쁨을 안고 귀가

횐님들도 어복 충만하시어 워리 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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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안대물

주변 경관을 찍지 못한것은 원래 생각도 않했기때문입니다 양해바랍니다


2005/03/12 l   


유삐빠

으악~ 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여......
흐미~ 맨날 한수, 한수 하더니 소 뒷발에 제대로 걸린거여.
히안님이 계속 아래로 파고 들길래 사고한번 치지 했더니 덜커덕 치고야 말았구만요.
[남의 행복은 나의 불행]
그래도 축하는 드려야 될것 같은 이 썰렁하고 암울한 분위기.
날도 차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낚시 못간 저는 좋아라 했는데........
이런 불상사가 터지다니뇨. 버럭 ~ !!!
여하튼 ................ 축 하 혀 요
무거운 마음으로 나갈래유^^*


2005/03/12 l   


현대맨

대물은 소리 없이,,, ^^


2005/03/12 l   


케벙e

바람부는 주말에 이게 먼 소리랍니까...??
붕순이 쥔장 얼굴이 없는 관계로 인해...우리는 이런 그림 안 믿습니다.
붕순이를 들고 서 있어도 합성이네...어쩌네...하는 세상에...
...
넘붕순이 들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그냥 붕순이만 보고 갑니다...

힘 좋게 생겼네....쩌비....


2005/03/12 l   


히안대물

흐흐 6시 반에 모임이라 답글은 제대로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삐빠성님!
감사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간다는 것이 그만 형님의 속을......
춥다고 웅크리지 마시고 낯낚시라도 다녀오세요^^&
저처럼 뒷걸음질치다 워리하게요 헤헤
건강하시고요

현대맨님!
예 소리없이 다니겠읍니다 ^^
올때 갈때 조용히 다니겠읍니다
어복충만하시고 건강하세요

케벙e님!
크크 접속자 명단보니 이글 볼줄 알았쥐 ㅋㅋ
아무리 뭐라해도 주변에 입큰 회원중에 다섯명이나 보고 가서
진실은 밝혀진다네 ㅎㅎ
4짜 조사님이 요즘 낚시를 못다니니 트집만 늘으셨나?
마음 가라앉히고 넓게 보세나 푸풋 세상이 환히 보이지 않는가 메~~~롱
건강하고 쩐 많이 빨리 벌어 같이 하세나


2005/03/12 l   


새옹지마

으악!
이게 뭔일이래^^ 부럽당
첫 홈런이넹! ㅊㅋㅊㅋㅊㅋ


2005/03/12 l   


guest

논산지의 우람한 붕어 자태 이군요^^*
악천후 속에서 월척붕어를 상면 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2005/03/12 l   


털보조사

올해는 대물의해여 축하하는구만


2005/03/12 l   


매너짱


형님!!!

축하드립니다...


2005/03/12 l   


카사노바

이뿌네요,,ㅊㅋ드려요


2005/03/12 l   


철없는아빠


헉!!!!........................켁!!!!!

*귀가 잦으면 덩이 된다고 그러더니..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네유...
지가 잡으려고 한마리 짱박아 놨더니
히안대물님이 잡으셨넹????
태풍속에 웅쿠리고 마신 쇠주가 가재나 속에서
요동 치구 있는데..
속이 더 쓰려오는 이유는 뭘까요...
그래두 축하는 해야지....추카추카...^^
매서운 바람속에서 고생한 보람 있네요..
월조사님!!!..여세를 몰아서 4짜조사로 등극하시길....^^*


2005/03/12 l   


신기루

흐~미 고넘 실하게도 생겼네요
월하심을 축하드리고 꽃샘추위
에 고생하셨습니다


2005/03/12 l   


현대맨

헉~~
대물붕어는 뜻하지 않는 와중에
소리 소문 없이 찾아 온다는 말이었는데,,,

에구 제 말을 이해 못하셨나 봅니다,,,
리플도 간만에 짧게 해 보려 애썼는데

이거 큰 오해 살 뻔했네요,,,
어?? 그러고 보니 님의 아이디도 **대물님이시네요?? ^^


2005/03/12 l   


사라산

열심히 다니시드니만....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2005/03/12 l   


guest

전쟁에서이긴것을축하합니다...눈도장꾹


2005/03/12 l   


guest

드뎌 월척을 뽑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멎지게도 생겼네요...
손맛도 진하게 보셨네요...
즐감했습니다.


2005/03/12 l   


히안대물

새옹성님!
아무 생각없이 욕심없이 갔더니 일이 터지네요
형님도 짬나는 시간에 그렇게 하세요 ^^
낼봐요~~~~

미소컴님!
지나가던 과부붕어가 제가 총각인줄 알고 나왔나봐요
에구 그렇게 안해두 지랭이 먹이 많이 줄건디....
감사합니다

털보조사형님!
형님하구 다니면서 배운 홀로서기 낚시 드뎌 이룩하나봅니다^^&
형님 계속 건강하시구 그 멋진 웃음 영원하세요
몇일이따가 뵈요

매너짱님!
입큰정출때 보고 얼굴 보기가 쉽지 않네요
삼총사 출조기는 자주 보니까 얼굴은 잊질 않았는데
그 환한 미소만큼은 서서히 뇌리속에서 아스라히.....^^&
잊혀질리가 없죠 그죠?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부우자 되시구

카사노바님!
감사합니다
카사노바님도 어복 충만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철빠형님!
증말 지나가는 과부 상면했는데 절대루 실력이 아닌 운으루 온건데....
저의 처가 한약방에서 속이 아픈데 먹는 약을 지어왔더라구요
저를 위해서 지었는줄 알았더니 형님들은 위해서 한것인줄은.....
형님 4짜조사는 안될라구요 모모씨마냥 전 강의기술도 없고 ㅋㅋ
워리를 위해서 낚시하나요 찌가 예쁘게 서있는것만 봐도 기분좋은걸
뭐 그러다 지나가는 처녀 걸리면 금상첨화고 과부가 걸리면 이렇듯 축하받는걸요
형님도 뿌리신게 많으셔서 어복 많으실거구요 행복한 날들 되실거에요
건강하세요 일간 뵐께요

신기루님!
어휴 뵌지가 1년이 넘지나 않았나 싶네요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시고 환한 웃음 항상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대전쪽에 내려오시면 글이나 전화 쪽지 주십시요
뵙고 싶구요 사모님도 건강하십시요

현대맨님!
에고 에고 제가 답글을 단것도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급한 와중에
님께 곡해를 하게 해드렸나보네요 정말 죄송해요
저는 시끄러운 낚시를 싫어해서 (지난 글조행기에 올려놓았듯이)
사람들이 들끓는걸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런 이유로 정출 조차도 가끔 참석은 하지만 달가워하지는 않아요
내가 좋아서 하는 낚시 다른 사람으로 인해 방해받는것도 싫고 나도
다른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요
그래서 오늘도 붕어나온다는 곳 근처도 안가고 혼자 찌를 세웠던거예요
그러다 정말 운이 좋아 지나가는 과부붕어를 상면한거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낚시 패턴이 하룻밤낚시면 한끼에 라면 두개 그리고
끓일물,마실물,커피 이렇게 하는 낚시만 하는 그런겁니다
정말 조용히 낚시하고 싶은데 현대맨님께서 간략하게 제 속을 풀어주셔서
답글을 드린겁니다 다른뜻 전혀 없으니 곡해하지 마시고 마음 푸십시요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라산형님!
이이잉~~~ 형님하고 함께 했으면 기쁨이 두배가 되었을텐데요....
요즘 바쁘시다면서요 바쁘신일 끝날때쯤이면 붕순이들 몸 풀때나 시간나실라나요?
얼른 내려오셔서 빡씨게 올나이트 한번 하게요 형님
건강항상 챙기시고 얼른 내려오세요

바닥공략님!
감사 감사드립니다
엉겹결에 걸어 올린거라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그래도 2005년 첫 워리라 축하도 받고도 싶은것이 에구 참!
여하튼 감사드리고요 바닥공략님도 올해 어복 충만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태극찌님!
감사요 태극찌님보다 한발 늦은 워리지만 지금 저도 어리둥절하네요
^^ 지금 모임 갔다가 술퍼마시고 글올리는거라 빙빙 도는건지도 모르구요^^&
언제 이쪽으로 출조하게되면 연락주세요
제가 라면은 책임질께요 ㅎㅎ 즐낚하시고요


2005/03/13 l   


주백


떡은 안쳐줘~~~ ㅋㅋ


2005/03/13 l   


빅비

와우~ 한해 물낚시를를 멋지게 시작하시는군요.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2005/03/13 l   


주백


올해는 시작부터 탄력받았네요~~
으미... 부러운거~~ ^^


2005/03/13 l   


일지


월 축하드립니다.
댁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5/03/13 l   


히안대물

주백형님!
짜장인데요~~ ㅋㅋ
형님은 낚시대 드리우고 계신 시간의 10분의 1만 하시는데
붕어를 상면하고 계시다면서요? ㅎㅎ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갑작스럽게 일어나서 저도 어안이 벙벙해요
바람도 너무 불고 해서 낚시할 생각은 사실 없었는데......
언제 시간나서 낚시대 드리우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건강하시고 형님도 어복 충만하세요

빅비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빅비님께서도 올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일지님!
감사드립니다
맘먹고 낚시대 드리울때는 그렇게도 보여주지 않던 붕순이가
갑자기 워리로 둔갑해서 상면해주네요
올해 지난 70여일중에 거의 4분의 3이상을 낚시를 한것같네요
횟수에 비해선 붕순이 상면한것이 몇번되지않는데 운이 좋았던것같습니다
일지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풍요로우시길 기원드립니다


2005/03/13 l   


자연보호


히안대물님
축하!축하!드려요^^
이~~야~~!!! 요즘들어 그리 좋은넘은 첨보는 것같으네요 ^^
이~~야~~!!! 정말 축하!축하요 ^^
저두 꼭 그런넘으루 올려볼랍니다.^^
낚수대 몇대가 부러져도 좋은디...나올라나...


2005/03/13 l   


히안대물

자연보호님!
감사드립니다
저한테도 이렇게 빨리 좋은 소식이 올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님께서 보는 즐거움이라도 되셨다니 저떠한 더욱 기쁘군요
자연보호님도 올한해 어복충만하시어 워리와의 상면 기대하겠읍니다
그런데 낚시대는 부러뜨리지 마세요 조금은 속상하더라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05/03/13 l   


휘아


추카 합니다. 히안대물님.. 저는 토요일에 잠시 갔다가 8치 한마리 했는디...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추카 드립니다. 논산지가 꿈틀대기는 하는데 바람때문에... 언제 논산지 물가에서 뵙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다시한번 추카드립니다.. 꾸벅^^*


2005/03/13 l   


개지비

음음~~무근짜장이여~~~짬뽕이구만두...
철빠가 갔으면 그거이 철빠 껀디...아까뷔...
히안이 탄력받느만..난 주중에 변산반도쪽으로 갈까혀....털바우~~이글보면 저나혀!!!


2005/03/13 l   


심청붕어


히안대물님! 안녕하세요.
저 어제 35센티 대물 나왔다는 얘기를 석봉님께 듣고
마음이 얼마나 바빠졌는지 마눌님 이리 저리 꼬셔서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석봉님 계신곳으로 가서
열심히 해 봤으나 꼬앙입니다.
대물 붕어의 모습 정말 멋지고 우람합니다.
연초부터 연속 안타를 치시더니 드디어 쓰리런 홈런을 치셨군요.
담에는 만루홈런 4짜 한마리 하십시오. 정말 축하드립니다.꾸뻑^^


2005/03/13 l   


지국총

음.. 과연 대물이군


2005/03/13 l   


견귀

대물님 드뎌 올해 월척1호를 하셨네요..
축하여...^^
연승행진하세요.


2005/03/14 l   


두울리

흐미 사진으로 봐두 멋있네요
실제로 보면 어떨까?
손으로 잡아보면 어떨까
지는 거기에 없었고 사진의 모델두 지 아닙니다,,,
암튼 태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욕심을 버리니 괴기두 알아보네요
부럽다,,,


2005/03/14 l   


수초

오호라.....그넘 힘좀 쓸것같습니다. 잘생겼습니다......축하합니다.


2005/03/14 l   


석지부

엄청난 탄력을 받았나 봅니다.
금년 용왕님께 무슨 치성을 드렸길래 이토록 어복을 주실까~~~??
열심이라면 안빠지는 털보형님에게는 낼정하리 만큼 가혹 하면서..흑흑
금년 한해 농사 다 지어놓은것 같습니다.
축하드리고 4짜를 향하여 아자아자 화~~이~~팅


2005/03/14 l   


까마꼬리

감축드림니다


2005/03/14 l   


guest

역시 큰 붕어를 잡아야 조회수, 리플수도 많고 또 리플 내용도 경외하는 분위기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3/12에 탑정에 다녀 왔는데 추위때문에 조황은 별로지만 그래도 큰 놈들 몇마리 얼굴 구경은 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잡은 것이지만요...


2005/03/14 l   


히안대물

휘아님!
감사합니다
논산지에서 지나면서 뵀을지도 모를텐데 가까우니까 출조횟수도 다른곳보다 많고
굳이 밤낚시를 하지 않아도 되는곳이라 더 자주 가니 언젠간 뵙게되겠지요
휘아님의 논산지 조행기를 접하고 요즘들어 저도 자주 가게 되네요
휘아님의 논산지 조행기덕에 워리와 상면했던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요

개지비형님!
바람이라두 쐬러 잠깐 낚시갔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과부를 걸었네요
이것이 도데체 무슨뜻인지.... 이제 워리 상면했으니 낚시를 한동안
접으라는건지 앞으로 더 열심히 다니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깨는 많이 낳으셨나요? 수요일날 비가 온다는데 건강챙시시며 다니세요

심청붕어님!
석봉이 있던 수로에 가셨었군요
전 어제 석봉이와 하루 하려고 붙잡아두고 고생시켰네요
그래도 4일만에 여덟치 두수 해서 다행이고요
며칠동안 낚시대 수리하고 요양 좀 해야되겠읍니다 거의 하루걸러 다녔더니....
언제 좋은데 가시게되면 불러주세요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고요

지국총형님!
열심히해서 얻은 결과가 아니고 쉬러 갔다가 나온 거라 좀 그러네요
어디 다녀오셨다는 말씀은 들었어요
조금씩 쉬시면서 다니세요 이쪽으로 올라오시게되면 연락주시고요
건강하세요

견귀아우님!
감사 감사
요즘엔 낚시 잘 안다니나보네? 멋진 동미대 휘두르는 모습 봐야할텐데.....
언제 시간나면 같이 하자구 아우도 어복 충만해서 워리 상면하시게나
건강하구.....

두울리아우님!
뭔 소리여? 그 손의 임자가 누구라고 밝힐까?
언제 기산지 터지면 자장면 배달와야혀
주말 시간 함내서 빡씨게 같이 낚시해보자구

수초님!
감사드립니다 논산지붕어가 원래 힘이 좋더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십시요

석지부님!
정말 지나가던 과부가 홀아지인줄 알고 올라온모양입니다
감사드리고요 석지부님도 워리 상면 기원드립니다

까마꼬리님!
감사드립니다
담에도 좋은 그림 담아 즐거움을 드렸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영붕님!
영붕님 말씀도 옳습니다만 전 그동안 보잘것없는 조행기만 올렸거든요
그런데 고소(?)해서 즐거워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진심은 아니겠지만요
지난 화요일이후 탑정 조황이 영 아닌것같네요
걸어야 낱마리고 꽝이 대부분입니다 기온차가 너무 심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지난주에 몇회 탑정지가면서 바람에 거의 질릴정도로 맞고왔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2005/03/14 l   


두울리

말쌈만 하십쇼!!!


2005/03/14 l   


금세기

작년에 이어 올해두 대물이란 칭호가 아깝지 않구먼...

붕어두 이쁘고 수고 많이 혔수...

낚시만 댕기지말구 함 놀러오셔...

ㅠㅠ 나는 토요일날 몰래 낚시갔다가 동태되서 밤12 시쯤에 집에 왔는데..... ㅠㅠ


2005/03/14 l   


아그붕어


히안대물님~^^*
올 낚시 접을랍니다...
이유는 묻지마시구요...ㅋㅋㅋㅋ
축..하................해...........ㅇ ㅠ...


2005/03/14 l   


히안대물

둘리야!
걱정을 말어 ㅋㅋ

금세기형님!
감사합니다
아이구 간다 간다 하면서 잘 안돼네요 낚시할 시간 조금만 죽이면 될텐데.....
죄송합니다
글구 형님 몰래 낚시 다니면 찌도 잘 안보이지 않아요?^^&
추울땐 따뜻한 곳에서 낚시하세요 연세를 생각하셔서
건강하시고요 언제 찾아뵐께요

아그붕어님!
안돼요 하도 보고잪은 분들이 많아서 우르릉이라도 기대하고 있는데
낚시접으시면 헝아붕어님도 접으실거고 그리구 누가누가 따라서 접으시면
뵙기가 더욱 힘들어지잖아요 다시 생각하세요 Please~~~~^^&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두번 말씀드리는 이유는 왠지 아시죠? ^^
건강들 하시고요 일간 뵙게되길 바라겠읍니다 행복하십시요


2005/03/14 l   


아수라백작


이제사 봤네유~~!
저런것이 월인감유~~!
맞구나..월이랴~~!
그런데...나는 언제 잡아본데유~~!
축하허유...월은 월인가벼~~!
또, 고창에가면 꽝은 면할라나..?


2005/03/14 l   


줄캐미

정말 축하 드립니다.
역시 히안 대물님이십니다.
언제 한번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2005/03/14 l   


새옹지마

저~~기
모델이 누군지 폼이 긴가민가 했는데 인제 감오네.
종종 부려먹어야 할텐디....ㅋㅋ
.
.
.
줄캐미! 살아 있구먼. 힘 내세^^
그나저나 순창에 떨궈논 사람 걱정되네......


2005/03/15 l   


새옹지마

금세기님 저 삐졌어여! 삐죽 ㅡ.ㅡ
간다고 해도 연락없더니 누군 놀러 오라하구...
이젠 불러도 안가요^&^( 이쁜사람은 따로 있당께~~)
.
.
석봉님과 일행들 잘 가셨는지 궁금하네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하구
찌게 맛있게 끓여 드릴려고 했는데..^^


2005/03/15 l   


두울리

지마성!!
부려먹는건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거유!!
하여간 알아서 잘드슈???
빡치기 함 해야쥬??


2005/03/15 l   


금세기

대물아우 !

나 이팔 청춘이엿.... !

울그락 불그락.. 씩 씩... !!

낚시가서 밤 꼴까닥 세우는건 나 밖에 없어......


2005/03/15 l   


부잣집

축하합니다.
멋진 붕어의 자태가 그대로네요.
부럽습니다.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너무 부러워서...
잘 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


2005/03/16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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