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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가내손안에있소이다!!!  ... 8081 Hit(s) at  2005/08/11



      


  
        
          ****** 내 품에 안긴 4짜. ******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관계로 주말이라고 마음대로 낚시를 갈 수가 없다.
주말에 가족과 만나면 칼국수라도 외식을 하거나,
친구들과의 모임이 많으니 토요휴무제가 되어
낚시를 마음대로 갈 수 있을 것 같았던 꿈은 깨어지고 말았다.  

"가정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보다 더 중요하다." (어뱅이 어록)

그 부족한 갈증을 주중의 번출로 달랜다.
대개 월요일이 낚시터가 가장 한산하다.
주말에 지친 꾼들이 월요일은 물가로 나오지 않으니,
그 틈새를 노려 월요일 번출을 자주 가게 되는 것이다.

언제나 나의 찌불을 지켜봐 주는 '반딧불'이 야간 근무다.
그렇다고 착한 총각 '혀비'를 데리고 가려니
일요일에 축구를 3경기나 하여 많이 피곤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혼자 가기로 했다.

간혹 수양버드나무 아래서 '긴머리소녀'가 나를 흘겨보거나
뒤쪽에서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자락이 소복 입은 할머니의
치맛자락이라도 좋다.
특히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긴머리소녀를  만날 확률이 훨씬 높다.





퇴근을 하고 항상 왕새우를 확보하고 있는 '그린 낚시'에 들리니
날씨가 더워 새우가 죽었다며 냉동이라도 가져가라며 한줌을 준다.
고맙다는 인사를 뒤고 하고 급하게 국도를 달린다.
여름이라 해가 기니 급할 게 없다.
그래서 80km 제한속도를 120km로 밖에 달리지 않았다. ㅋ ㅋ..........

제방에 올라서니 아무도 없을거라는 생각과 달리 2대의 차가 있고
건너편에서 대를 펴고 앉아 있는 사람이 안면이 있다.
'대물사랑'과 '손맛고파' 그리고 '이선생'이 이미 좋은 포인터를 잡고 앉아 있다.

늦게 온 죄로 하는 수 없이 전번에 2번이나 앉아서
입질 한번 받지 못했던 자리에 터를 잡고 8대를 편다.
7대는 14호 바늘 새우찌에 냉동새우를 달고,
마지막 1대는 찌오름이라도 보고 싶어 10호 쌍바늘 누드 장찌에
옥수수를 3알씩 달아 넣었다.

5대는 가장자리 갓치기로 수심 2m를 노리고, 3대의 긴대는 수심 3m로
맹탕을 노리기로 했다. 날씨가 더워 물에 손을 넣으니 목욕탕 물 같아
수심 깊은 곳을 노리기로 했던 것이다.

저녁 9시30분부터 입질이 온다는 전설을 믿으며
열심히 찌불을 바라보지만 말뚝을 박은 듯 움직일 줄을 모른다.
내일의 출근을 위해서 최소한 3시간을 잠을 자야 한다.

새벽 2시까지 쪼우다가 잠을 잘 것인가,
일찍 자고 2시부터 낚시를 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였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오늘은 4명이나 좁은 저수지에 진을 쳤으니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 쪼우기로 하고, 애마의 품속에서
음악을 들으면 단꿈을 꾸었다.

잠을 자다가 일어나니 정확하게 1시 58분,
내가 생각해도 정말로 이상하다.
낚시를 위해서라면 알람이 없어도 언제나 마음먹은 시간에 일어난다.
조상님 제삿날에는 절대로 그런 현상이 없는데............ㅎ ㅎ ㅎ

남해안에는 집중호우가 온다고 야단이지만,
잠들기 전에 내리던 비는 그쳤고 먹구름 속으로 별들이 하나 둘 보였다.
기지개를 켜고 얼음물을 한잔 마시고,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자리에 앉는다.
이미 3명은 꿈나라고 갔는지, 찌불이 허공을 날지도 않고
담배불도 반짝이지 않고, 렌턴불도 비치지 않았다.
간혹 들리던 황소개구리도 울지 않고 발 밑에서 귀뚜라미 소리만 들렸다.
입추가 지났고 새벽이 되었지만 여전히 밤기운은 무더웠다.

8개의 찌불은 아무런 이상도 없었는지 미동을 하지 않았고
행여나 2대를 점검하니 새우는 그대로 달려 있었다.
29대 옥수수를 달아 놓은 대를 꺼내니 옥수수를 따먹고 없다.
'잔챙이가 입질을 하고 갔군.........'





다시 옥수수를 3알씩 달아서 던져 놓고
1시간 동안 찌불을 바라보아도 미동을 할 생각도 않는다.
의자를 뒤로 1단 넘겨 비스듬히 누우니 가장 자리에 있는 찌불은
보이지를 않는다.
대신 멀리 있는 긴 대의 찌불은 누워서도 잘 보인다.

10여분이 흘렀을까?
방금 옥수수를 달아 놓은 29대의 찌가 3마디쯤 올라와 있다.
'옥수수에 잔챙이가...'
그래도 하도 오랜만에 보는 입질이라 챔질을 하려고 바로 앉는다.
새우 입질이라면 기마자세를 취하련만.......
다시 올라오는 입질을 보고 한 손으로 가볍게 챔질을 했다.

울컥!!!!
첫손에 대물임을 알았다.
얼른 일어나 두 손으로 대를 쥐고 만세를 부른다.
쿡쿡!! 용트림을 하는 모습이 38은 넘을 것 같다.
수초에 처박지 못하도록 대를 바짝 세우고 물가로 끌어낸다.

그 순간!
바늘이 10호 쌍바늘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이 대물은 수초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불길한 생각이 든다.
'하필, 이 대에 입질을 할 게 뭐람!'
3m 가량의 갈대 숲이 있고 그 앞으로 1m 가량의 뗏장 수초...

옆 사람을 불러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 대의 탄력을 이용하여
뗏장 수초위로 올리려고 힘을 주었다.
턱걸이 정도라면 단번에 가슴에 안을 수 있도록 날리겠지만...

어둠 속에서 갈대가 앞을 가려 분간하기 힘이 든다.
다행히 뗏장위로 올라왔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갈대밭이다.
울컥 울컥 2~3번을 당기니 푸더덕 거리는 소리가
물 속이 아니고 풀밭이다.

한발 물러나 도로 위에 올라서서 재빨리 대를 3마디만 남겨두고
접는다. 3마디를 남겼다가 놈이 다시 물 속으로 도망을 가면
얼른 대를 다시 뽑아야 한다.
손으로 낚시대를 쓰다듬어 내리면서 원줄을 잡고 조심스레 끌어내니
다시 한번 풀썩거리다가 순순히 딸려 오는 놈은 38은 되는 것 같다.

올해는 아직까지 턱걸이만 4마리를 하고
늦봄부터 지금까지 월척을 잡지를 못했는데
정말로 5개월만에 보는 월척이다.

망태를 가져오지 않아 수건으로 고이 싸서 옆에 있는 이 선생에게 간다.
어뱅이는 망태를 펴지 않고 언제나 차 속에 둔다.
자다가 눈이 휘둥그레지는 이 선생에게 지금부터 열심히 쪼우라고 말하고
다시 채비를 넣으니 어둠이 서서히 걷히고 있었다.

30분 간격으로 또 입질이 오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열심히 희미해진
찌불을 바라본다.
서서히 먼동이 터 오고 출근을 위하여 대를 걷으려는데
그 대의 찌불이 물안개 속으로 서서히 올라오고 있었다.
이번엔 있는 힘을 다해 침질을 했지만 찌불이 허공을 가른다.

6시가 다 되었다.
서둘러 대를 걷으면서도 29대는 마지막까지 남겨 둔다.
마지막으로 대를 접으려는데 서서히 또 한번의 입질이 왔다.
끝까지 기다렸다가 찌가 정점에 왔을 때
힘껏 챔질을 하니 발아래 뚝! 하고 29cm가 떨어진다.
손자가 할아버지를 찾아 왔나보다.

그때사 잠을 깬 일행들이 계측을 한다고 야단이다.
"어뱅이님! 축하합니다. 4짭니다"
"조금 모자랄텐데.........."
"40하고도 3미리입니다."
"응! 그래?"

조금만 더 쪼우면 혹 턱걸이라도 한 마리 더 올릴지 모르지만
월급쟁이의 애환을 어찌하는 수 없이 서둘러 집을 싣는다.
뭐, 더 욕심부릴 것도 없지 않는가!

잔뜩 긴장을 하고 열심히 찌불을 바라보고 앉아있는 조우들을 뒤에 두고
먼동이 트는 동녘하늘 바라보며 저수지를 빠져 나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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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안동어뱅이 (EXP 23)
  Homepage :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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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03

님의 작품을 보고 큰 감명을 느끼던 차 이렇게 존안을 사진으로 직접 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어떤 분일까 궁금했는데 친근감 도는 옆집 아저씨의 얼굴을 지니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에 더 기분이
좋습니다. 4짜까지 하시고 좋은 그림 보여 주시고 훌륭한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멀리 경기도 평택에서 후배 낚시인 유영삼 올림 ------


2005/08/11 l   


고도리

4짜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합니다.
계속하여 건승하십시요


2005/08/11 l   


내마음은

4짜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2005/08/11 l   


천록

드디어???? 축하축하 드립니다.
지는 언제나 4짜해볼까요???
다음엔 5짜하세요.


2005/08/11 l   


진죽


축하 드립니다...


2005/08/11 l   


vic410

평생에 한번 그것도 운이 좋아야 잡는다는 4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옥같은 글들 감명깊게 접한기억이 늘 기억에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2005/08/11 l   


공수표

월 한수도 못하는데 4.... 짜..라니 ..축하드립니다
4짜구경도했구요 덕택에..즐낚하세요


2005/08/11 l   


빅비

비늘이 옛날 장군들이 입던 옷 같군요.
4짜를 축하드립니다.


2005/08/11 l   


새벽여명


대물 4짜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2005/08/11 l   


아무

아아!
드디어 꿈의 4짜가 안동어뱅이 선배님의 품에 안기다!!
세계만방에 고하야 기념일로 영유케 하노라!!!
축하드립니다.


2005/08/11 l   


언제나초보

제게는 꿈만같은 4짜를 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아직 제대로된 월 한수도 못해 봤는데
워리와 만날수 있는 비법좀 전수하여 주소서.
건강 하신지요?
늘 이 넷상으로나마 여전 하심을 뵈오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모쪼록 건강 하시고 이젠 머지않아 5짜 소식이
있으시길 고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2005/08/11 l   


붕禪

붕어도 멋있고 어뱅이님도 멋있습니다.

4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2005/08/11 l   


권여사

축하합니다.
대창 5방x지 같네요...
우리 할배한데 이바구해서 수문입구에서 길을 막아야 겠네요..
다녀온 사람들은 잘 알겠지요..
상류 담배꽁초,,,등등..
고속도로가 넘 시끄러우니 분위기는 떨어지니 대물 매니아님들은 가지 마세요...


2005/08/11 l   


걸레장사

사짜 하심을 감축 드리옵니다....^^


2005/08/11 l   


영붕

4짜를 축하드립니다.
이번 가을 추방모임에서는 어뱅이님의 4짜 무용담이나 들어야 겠습니다. ^^


2005/08/11 l   


철없는아빠


헉!!!.....^^
그리 뽕 맞은 개마냥 돌아다녀두 보이질 않는 4짜가 어찌 번출에 그리 쉽게 잡으신단 말입니까...
낚시꾼이 떠나고 없는 월욜노리기 필살기에 4짜붕어가 항복 했나 봅니다..
축하 만땅 드리구요...
넘 부럽고 가심이 떨려 이만 물러갑니다....다시한번 4짜 축하드립니다..^^*


2005/08/11 l   


물속의별하나

그냥 축하드려유-----
추방에서 글로만 접하다가 이렇게 화면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올 농사 다 하셨네요.^^
다음에는 5자를...........


2005/08/11 l   


팡팡

4짜붕어...
그놈을 만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있건만
저에게는 아직 때가아닌지 38의 벽을 넘지못하네요
4짜는 천운이 잇어야 한다는대 .....
4짜를 만나심을 축하드림니다
건강하세요 ..


2005/08/11 l   


유삐빠

거무튀튀 사짜.........철갑붕어를 올리셨네요,
모든 낚시인의 꿈........축하 드립니다.

사짜붕어와 어뱅이님 낙관과 잘 어울리네요.
보기 너무 좋습니다.
하시는 일에서도 멋진 대박.......기원 드립니다.


2005/08/11 l   


랭글러


가정에 충실하신 어뱅이 님께 용왕님께서
공주를 보내 주셨나 봅니다 ^^
대물 하심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가정의
행복이 영원 하시길 기원 합니다 ...


2005/08/11 l   


경주촌닭


4짜 하심을 축하드립니다.역시고기는 후덕하게 생기신분이 잘잡으시네요^&^


2005/08/11 l   


지국총

쪼으다 잘 것인가?
일찍자고 새벽장을 볼 것인가?
밤을 온통 지새고도 씩씩하게 출근하던 때가 좋았지요
건강하신 모습뵈니 좋습니다^^


2005/08/12 l   


부천배추

선배님의 글 많이보고 웃고 공감하고 했읍니다

오늘사진보고는 도저히 축하드리지 않을수없어

서투르나마 꼬리글 매닮니다, 건강하십시요


2005/08/12 l   


부천배추

참 그리고 오늘 보았읍니다. 가입인사에 환영해주신

내마음은님 . 휘수님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이 늘 강조하시는 쓰레기 없애기에 솔선하는

후배가 되겠읍니다. 내가 좋은것은 내가 지켜나갑니다!!!!!!


2005/08/12 l   


사라산

축하 드립니다.
좋은글, 멋진글, 감동있는 글들을 보았는데.....
4짜를 들고 있는 모습도 보게되는군요.
항상 웃음이 가득한 시간들이길 바랍니다.


2005/08/12 l   


일지


축하드립니다.
댁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5/08/12 l   


바람과별

4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2005/08/12 l   


심청붕어


안동어뱅이님! 안녕하세요.
멋진 4짜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주 멋진 글에 제가 어뱅이님이 되어 4짜를 한 기분이...
번출에 4짜... 정말 축하드립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꾸뻑^^


2005/08/12 l   


바로

축하드립니다.
4자모습만봐도 흥분이 됩니다.
정말 멋있습니다....짝짝짝!!!!


2005/08/12 l   


방랑붕어

물가에 내집처럼 늘 사시더니만....기어히 결국 한마리 꺼내셨군요...ㅎ~~
축하! 만땅~!드립니다.... ""사짜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ㅋ~~

혹시 어탁 뜨시면 저도 한장 주시면 정말 감사히 거실벽에 떡~걸어두겠습니다.
그라고 어뱅이님 낙관은 절대 찍지 마시고요...
낙관은 저도 허접한거 하나 있거던요..ㅋㅋㅋ^^*
중요한거는 축하酒는 꼭 내셔야 하는거 알고 계시지요...??
축하꼬리글 하나 달릴때마다 안동소주 한잔씩....추가요,,,,그라스잔으로....ㅋ~~(^*^)


2005/08/12 l   


guest

대물..축하 드립니다..

항상 지금처럼만 행복 하시길 빕니다..^^*
(4짜 잡은 행복은 어떤 것일까??.....궁금..)


2005/08/12 l   


guest

4짜 하심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
건강하십시요~


2005/08/12 l   


호탁

보통 6 짜 를 잡았을때,
신 의 자손 이라 부릅니다..
4 짜 를 하셨으니,
6 짜 신 의 자손에 가까워 지신 것 같네요..
늘 눈팅 만 욜심히 하고 가던 터 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축하 드립니다..


2005/08/12 l   


엠디


어뱅이님, 4 짜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005/08/12 l   


안동어뱅이

33분이 꼬리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일이 인사를 드린다면 너무나 많은 화면은 차지 할 것 같아서..............

運七氣三이라고 하지요.
모든 것은 운이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운이 따르게 하려면 노력도 해야겠지요.

감나무 아래에서 그냥 누워서 홍시를 먹으려 하지 말고
삿갓에 구멍이라도 뚫어서 뒤집어 입에 대고 있어야겠지요.

문제는 입질을 했을 때 끌어내는 게 문제입니다.
노지라면 걸림도 없고 뜰채라도 사용을 하지만

대물을 노리는 사람은 거의 수초대를 노리고
수초에 바짝 붙혀 채비를 내리기 때문에
챔질과 동시에 수초속으로 파고 들게 되겠지요.

저도 모든 채비가 대물용으로 셋팅을 하는데
그 날은 3호원줄, 10호 쌍바늘에 4짜가 올라왔으니
운이 무척 좋았던가 봅니다.

내일부터 휴가를 떠납니다.
'울진 세계 친환경 농업엑스포' 관계로 늦은 휴가를 갑니다.
친구들과 같이 홍도, 흑산도로 바다낚시를 갑니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올가을에는 월척의 행운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2005/08/12 l   


물고49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
넘 넘 부럽습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셨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05/08/12 l   


현대맨

아마도 많은 분들이
어뱅이님의 모습이 궁금하셨을 겁니다

물론 저 또한 그랬지만 말입니다,,,

건강하신 모습,,,
수개월 만에 다시 접하니 무척이나 반갑네요,,,

꿈의 4짜 득 하심을 축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 하십시요,,,


2005/08/12 l   


낚시광아빠

낚시인들이 바라고.꿈?인 사짜를하셨군요.
우선.축하부터드립니다

저에겐.님이 신비의인물이였습니다.헌데
드디어 모습을 들어내셨군요.
안동?양반들만 살고.전부도포입고 갓쓴분들만 사는
동네인줄알았어요. 제가농이심했나요

추방에 또.좋은글.기대하겠습니다


2005/08/12 l   


리피터


헉..!!
4짜배기 축하드립니다..

몇개월 지나면 추억의 조행기란에서
멋진추억을 감상하겠습니다..^^


2005/08/12 l   


정원아빠

늦게나마 축하의 말씀을 아니 올릴수가 없군요...
원하시던 4짜가 드디어...
붕어 때깔도, 낙관도, 님의 모습도 다 멋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2005/08/13 l   


물꽃마을

평소 추억의 조행기에서 어뱅이님 글을 즐겨읽곤 했습니다 .
님게서 언제나 낚시인한 내면세계를 글속에서 느껴볼수있었습니다
낚시세상... 더많은 아름다움을 ...
4짜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005/08/13 l   


말보로

4짜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5/08/13 l   


뽕자내꼬

누구나 꿈에그리던 4짜......!!

너무 부럽습니다....오래도록 할아버지 되실때...

손주님께 보여주세요~~

저에게도 그기운을 쪼끔만 주시와요.....축하합니다^^


2005/08/13 l   


도요새


어뱅이님 모습뵈니 참좋습니다
대물하신것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요


2005/08/14 l   


붕애송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커먼 철갑붕어네요.
또한 사진으로나마 모습을 뵈니
반갑습니다. 낙관 역시 멋스럽네요.
저는 언제쯤 그런 놈을....ㅜ..ㅡ


2005/08/16 l   


케벙e

이 좋은 소식을 늦게 접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더 좋은 일만 그득하게 맺을 듯 합니다.
더 건강하시고...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꾸벅...^^


2005/08/16 l   


가고오고

축하합니다.....


2005/08/17 l   


늘봄


추~~~~~~~~~~~~~카 !!!! 헙니다
더이상 말하면...사족
건강하시고 젊은 활력이 쭈~~~~~욱 되시길 바래요


2005/08/2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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