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쓰기,댓글: 전체회원 | 읽기:전체회원] |
투영, 한 조각 편린-관계 ... 1828 Hit(s) at 2013/08/08
|
 
|
 |
|
누군가 주장하셨다. 문학이나 예술은 가르침이 아니기에 가르치려들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에 나는 부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물론 평등과 평화, 정채성과 자아 확인에서 기인 할 동질성 공통분모 활성화 추구 등. 인간 내면이 지닌 모든 감정 표출을 인정하고 다듬어 지향해야 할 포괄적 의미와 선구자처럼 한 발 앞서 걷게 된 자들의 아름답고 숭고한 겸손 미덕지향 방향 추구로 해석 받아들인다. 작가 자신이나 타인이 경험했던 어떠한 일이나 사건, 사물에 대한 느낌에 대해, 과정과 결과에 의한 희비와 득실 또는 인간사회에 끼치게 될 영향 등에 대한 감정과 정서를 작가가 지닌 시각의 감성으로 보편성에서 탈피한 조금 더 타당한 비유나 변이 변용된 표현으로 대중보다 앞서 그려내어 발표했다면 독자가 미처 느껴보지 아니한, 경험해 보지 아니한, 독창적 작품의 세계를 독자 스스로 동원할 상상력에 의한 시각과 감성으로 나름 해석하며 결론에 도달함으로서, 공감하거나 거부하거나,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분 편적이나마 이미 새로운 휴먼이즘표출 간접 접함을 전달 받았기 때문인 것이다.
|
|
|
Info |
|
|
|
|
|
|
|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391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작 편린-관계 |
2014/09/17 |
1531 |
|
| 390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각 편린-소통과 균형 |
2014/08/03 |
1402 |
|
| 389 |
비몽사몽 |
|
남과여, 나와 당신 |
2014/07/18 |
2179 |
|
| 388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각 편린-관계 |
2014/06/05 |
1735 |
|
| 387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각 편린-관계 (어떤 선택) |
2014/06/03 |
1434 |
|
| 386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각 편린-관계 |
2014/04/19 |
1571 |
|
| 385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각 편린-관계 |
2014/02/27 |
1861 |
|
| 384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각 편린-관계 |
2014/01/28 |
1599 |
|
| 383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각 편린-관계 |
2013/10/24 |
1811 |
|
| 382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각 편린-관계 |
2013/10/04 |
1703 |
|
| 381 |
비몽사몽 |
|
또 낚시 가家2 |
2013/09/12 |
2038 |
|
| 380 |
비몽사몽 |
|
이석기 사태를 보며 |
2013/09/10 |
2287 |
|
| 379 |
비몽사몽 |
|
또 낚시 가歌 |
2013/08/27 |
2073 |
|
| 378 |
비몽사몽 |
|
시간이 내어주는 그래프 |
2013/08/12 |
1852 |
|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각 편린-관계 |
2013/08/08 |
1828 |
|
| 376 |
꿈꾸는자 |
|
[자작시] 보고싶은 당신 (비가오고 있어요...) |
2013/07/16 |
2124 |
|
| 375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각 편린-관계 |
2013/06/28 |
1759 |
|
| 374 |
비몽사몽 |
|
문화, 그리고 음악 |
2013/06/05 |
1468 |
|
| 373 |
비몽사몽 |
|
꽃반지 |
2013/05/27 |
1535 |
|
| 372 |
비몽사몽 |
|
투영, 한 조각 편린-관계 |
2013/05/20 |
1250 |
|
 |
|
![]()
|
591
| 11/30
2024.05.11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