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한조컵 스포츠 피싱토나멘트 경기가 2003년 10월 17일(금) 충북 옥천소재 비아골낚시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올해를 마감하는 대회로서 총 12개팀이 참가하여 예선 풀리그를 거쳐 결승토너멘트로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각 3개조로 구성된 각팀들은 120분간의 조별리그를 통해 가장 많은 승수를 얻은 팀이 결승에 진출하도록 되어 있는데, 예선리그 결과 [KD뜬붕어], [리빙TV], [N.S] 3개팀이 결승에 올라 자웅을 가리게 되었다.

결승전에서는 역시 40분씩 3번의 자리이동을 하면서 경기를 진행한 결과 뛰어난 기량을 과시한  [KD뜬붕어]팀이 결국 우승을 하게 되었다.

금번 대회에서 우승한 [KD뜬붕어]팀은 우승상품과 동시에 일본연수 및 일본에서 개최되는 낚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입큰붕어 대표로 참가하여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하신 가람 님과 알리 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경기시작전 본부석 전경. 대회준비가 한창이다


대회가 열린 옥천 비아골낚시터 전경. 산속의 아담한 소류지를 연상케 한다


경기시작전 선수들의 긴장된 모습들


시작과 함께 붕어가 나오기 시작한다


전 포인트에서 붕어는 골고루 나온다


입큰붕어 대표로 참가한 초대철인 가람 님


역시 입큰붕어 대표로 참가한 알리 님


선수들은 경기에 열중. 취재진은 취재에 열중


1,2회전 경기 결과. 아직 결승진출팀을 선별하긴 이르다


대회우승자에게는 일본연수와 일본대회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예선 3차전에서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갤러리들의 모습이 더 진지하다


결승전에서 멋지게 한 수 걸어내고 있는 선수


최종결과. 결국 KD뜬붕어 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폐회사를 하고 있는 박범수 한조무역 대표


영예의 수상자들과 함께...


수상자들을 위해 삼페인을 터트리고...


KD뜬붕어 선수들 축하합니다


참가선수들의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