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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낚시꾼으로서 송구하기 이를데 없군요. 낚시꾼인 내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낚시꾼 여러분. 우리 고향 분들 마음 상하지 않도록 조금씩만 더 노력합시다. 자신의 쓰레기 자신이 회수해 오기만해도 이런 부끄러운 일 생기지 않는것 잘 아시지 않습니까? 내 자식들이 보고 배운답니다.
내 쓰레기는 꼭 내가 회수합시다. 앞으로 낚시를 계속하기 위해서라도...
팔봉붕어님과 지역분들께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그린, 크린낚시합시다. |
2004/09/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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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은 무쓴뜻인 알수 있군요..
우리 입큰님들이 그랬을리는 없지요.. 하지만 어느 누구든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꼭 낙시를 가시게 되면 작은 쓰레기봉투래도 준비를 하고 다녀야 해요... 밑밥,채비,음식물 쓰레기 등을 치울수 있게 말이죠
그래야 언제 어디를가도 우리의 하천 호소 둠벙에서 낚시를 즐길수 있겠지요..
자신이 어지럽히고 또다시 다른 이를 욕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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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합시다.
우리 입큰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항상 다니는 곳마다 아니온듯 흔적을 지우고 가셨으면 좋을듯 하군요.. |
2004/09/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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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뉘만꾸님-향수님-좋으신말씀감사드리구유담에도내수로나팔봉수로.덕송지오실때연락주셔유따라가조법좀배우게유지는함께할분이없어주말마다혼자가지유당연낚시느엉터리---건강하슈 |
2004/09/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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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보호할 방법이 있긴 있지요
1. 진입로 1KM전에 낚시터 진입을 못하게 말뚝을 박아둔다.
2. 진입로 500M전에 푯말을 세운다
"4짜, 5짜 칼라붕어가 있다.
쓰레기로 인해 생긴 신종인데 상어 이빨을 갖고 있다.
쓰레기 버리는 노므 손가락을 잘라먹는다"
3. 쓰레기 버리는 놈 바로 뒤에서 고 쓰레기를 태우며 푸닥거리를 한다.
"다이옥신아 무럭무럭 피어나서 쓰레기 버린넘 콧구멍으로만 들어가라"
정말 열받네요. 고노무 쓰레기 투기꾼들....
팔봉붕어님 힘내세요! 임큰님들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
2004/09/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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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낚시한 자리 및 주위에 쓰레기를 치우지않는 사람은
낚시인이 아닌 고기를 잡고 파는 어부일 따름입니다.
팔봉붕어님 낚시를 좋아하는 저도 이런 문제가 발생할때
낚시하는 한사람으로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요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 카메라로 찍어서(차량번호및투척장면) 고발할수 있습니다. |
2004/09/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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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할때 손님들께서 가장 맛있게 드신 음식이 육회였습니다쏘고기육회입니당
형수가 서산이 고향인지라 도련님 장가간다고 준비해 주셨지요...(사촌형수인데도 말입니다)
그만큼 깨끗하고 좋은곳일거라 늘 생각했었는데..안타깝네요....
반성합니다.....왜이렇게 변명거리가 없는지....다시 반성합니다....(제가 전에 그런 사람들중 하나였습니다) |
2004/09/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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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그런 조사님들이 계신가요?
낚시터 가보면 그런 조사님들은 이제 거의 없던데?
암튼 남이 버리고간 쓰레기 치우시느라고 고생 많으시네요.. |
2004/09/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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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항상쓰레기를 차에모아서 집에있는 지역용쓰레기봉투에 넣어 처리하는데요.
계속낚시를 할려면, 언제나 자기가 만든쓰레기는 본인이 처리하는것이 당연지사 ...참으로 걱정스러운일입니다. 그놈의 버리는습관들..결국 어떤경로로든 반드시 그쓰레기는 내게로 오는데 ..쩝쩝쩝.... |
2004/09/2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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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붕어님..!!
읽기조차도 부끄럽습니다..
정말 이런글을 우리는 수없이 읽고 접하면서도
어찌된것인지 ... 왜 근본은 정말 변하지 않는것일까..?
조금 심한 표현이라면 국민성이 이런가 생각도 해봅니다
요즈음은 남한강계도 쓰레기 투성이입니다.
저희 집주변도 예외는 아니지요
정말 꼴볼견 하신분들 너무 많습니다
가고나면 여지없이 음식물 찌꺼기 지렁이통 떡밥봉지
엉킨줄이며 ....하여튼 눈뜨고는 못볼정도입니다...
이곳의 물은 모두 우리의 젖줄입니다
모두 자기가족과 자기가 마시는 물입니다
직설화법을 쓴다면 자기 가족입에다가 쓰레기를 넣는 결과가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회원님들은 모두가 지식인이요 메너있는 회원님들이라 그런분 안계신줄알고
우리모두 각성해서 진정한 낚시인으로써 부끄러움이 없도록 생활화 합시다.. |
2004/09/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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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리가 어느정도 걸을수가 있으면....청소하러 들어가겠습니다.
낚시인으로 챵피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네요. |
2004/10/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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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안타갑고 죄송합니다..
낚시인에 한사람으로서 부끕럽네여//
전국에 계신낚시조사님들 모두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부사람들이 버리고 가는쓰레기에 아름다운 우리에 고장이 멍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낚시가 좋으면 무엇합니까 자기 쓰레기하나 치우지못하고 가는 쓰레기쓰레기죠....
전개인적으로 쓰레기버리고 가는사람을 이렇게 표현하고싶어여..
개.돼지.소보다못한 한심한인간들 너희들 자식들이 참 좋은거배운다/////??????
우리모두 깨끗한 고장을이끌어갑시다/// |
2004/10/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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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변명할것이없네요...ㅜㅠ*
서산쪽이면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같은 낚시인 이라면 그쪽 태공님들께서 한번
공문을내어 같은날 대청소일로 정하여 한번...아니!
매주 하루 정하여 가심이 어떨까요?????/
저두 갈수만 있다면 가겠읍니다.
서산 태공님들 부탁합니다... 분에 넘치는 부탁인가요?//
저는 경기 하남시 삽니다... |
2004/10/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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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붕어님 지금 상황은 어떻읍니까?
좋아졌나요....? 상황 결과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그렇다면.....? 문제는 서산쪽 태공님들께
문제 삼아야겠네요...? |
2004/10/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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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다간 도시도 시골도 온 산하가 쓰레기 천지가 되겠네요...현지 계신븐들은 더욱 고충이겠지요...바라보고 얼마나 상심이 컬까요!! 예의 바른 민족의 후손들로 태어났으니 매너 하나는 깨끗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2004/12/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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