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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란..말그대로 붕어 이외의 물고기입니다...^^;
피라미.참붕어.살치등이..대표적인 잡어라고 불립니다..
이늠들이..물속의 청소부인데
낚시꾼들이..낚시를 하는데 힘들고 짜증난다고..주인에게 끝없이 원망을 합니다
그러면..주인이 무슨 힘이 있겠읍니까 ㅜ.ㅜ
낚시터도 사업인데....손님이 더 많이 온다면 그까짖 약이 대수이겠읍니까..
치어작업하는 약이 있답니다.
항간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물개기들이 죽으라고 뿌리는 약인데..인체엔들 영향이 아주 없겟읍니까.
빈대 잡을라다가..초가삼간 태우는것은 아닌지..
이 모든게..우리 낚시꾼들의 그릇된 낚시욕망때문에겠지요..
치어가 있는 낚시터가 건강한 낚시터입니다
호소도 마찬가지 이구요
제발 우리의 토종 피라미 선생님 잡으면..뒤로 휙 던지지 말앗으면 좋겠읍니다 ㅜ.ㅜ
그러모습 보면..
내마음도 뒤로 휙 날라갑니다. |
2003/08/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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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는 어린물고기를 치어라고 하는게 아닌가요?
전 이제껏 치어를 어린물고기로 알아왔거든요 ^^ |
2003/08/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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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에서 매년 행사처럼 되어 버렸죠.
제의견이 틀릴수도 있겠 습니다만 중국붕어는 대부분이 양식해서 들여오는데
치어에 성장속도가 우리토종 붕어에 비하면 빠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래서 살란이 끝나고 얼마안 있으면 낚시에 지장을 줄정도로 (물론 욕심을 버리면 지장까지야)
설처되지요.(이런곳 찿아갈리 없고)
그러기 때문에 사업주께서 치어제거를 하죠.(문제는 치어제거 과정에서 별다른방법없이 약을쓴다는것)
양어장에 국한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소규모)
자연노지에서 이러면 안되겠죠.
항상 즐낚 하시는 조행길들 되시길---- |
2003/08/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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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맞읍니다 탄천잉어님..*^^*
치어는 어린 물고기 입니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저의 실쑤.. ^,.^;
제가 유로터에서 치어라고 불리우는 어종들을 통털어서 서술했군요..^^;
유로터에서 조사님들이
"치어 등쌀에 못살겠다"
이러면..치어의 개념에 어린 물고기 뿐만 아니라..통상 위에 열거한 어종도 덩달아 포함을 시키거등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2003/08/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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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0.1초님두 실수 하셨네여~~~
역시.....자기 과실을 바로 인정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로 보기가 좋습니다.
언제고 안산부근에 오시면 연락을 주세요.
다정한 분과 비록 냉수한컵을 마시더라도 즐거움은 있습니다.
만득입니다. |
2003/08/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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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새끼고기죠
근데 문제는요 양어장들이 약뿌려 죽이는것은 잘 모르지만요..
치어제거 하기위해 베스를 구입해다가 넣더군요
제 집 근처의 한일낚시터라구있읍니다 입큰 회원터구요
입큰붕어 회원터 가입하구서리...치어등살에 별루다 하니까여..베스구해다 집어 넣을테니 걱정마시오 하더군요..근데 그 한일낙시터는요 비 좀만 마니와도 물이 철철 넘치거든요...베스가 탈출할텐데 어디로 흘러 갈까요????
그 말듣고서 쥔장한테..베스대신 가물치나 메기를 마니 넣는게 어떠냐 했더니
그건 잡아서 가져가 안된다는군요..베스는 잡는 사람이 없구요...실수로 잡아도 놔준다나요
양어장의 베스들 ..근처 수로나 저수지 베스유입의 주범이져...
치어 없애려 베스 방류하는 양어장은 각성하라... |
2003/08/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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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도 자연속에 한 일부분입니다
굳이 인위적인 힘으로 제거할라믄 안되는 줄 압니다
전 어렸을적 아버님 따라 낚시터 다니다 보면 아저씨들이
피래미 뒤로 버리는것 보구 눈치봐서 한마리씩 다시 물가에 넣던
기억이 납니다 썬탠 받아가며 헐떡이는 괘기가 넘 불쌍해서리... |
2003/08/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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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님, 탄천잉어님, 야간비행님, 또 0.1초님, 만득이님, 영변약산님...
무식한 촌놈(?)의 우문에 현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__)
그러면 그 뿌린 약은 시간이 지나면 다 없어지나요?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심각해 질수도 있을텐데....ㅡ,.ㅡ?
아니겠죠?
양어장에 뿌린다고 그러는데, 그 양어장은 개인의 소유인가요?
아니면 국가소유의 땅을 빌려서 영업을 하는 것인지...
낚시꾼의 입장에서는 붕어 잉어가 중요하겠지만 다른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엔 붕어나 피래미나 미꾸라지나 똑같은 자연의 물고기인데, 그렇게 약을뿌려 치어를 죽인다면 불법 중에 불법 아닌가요?
아~~~
난 너무 무식한가봐...ㅠ.ㅠ
참고로 고기가 엉덩이에서 낳는 것은 <알>
그 알이 깨어나면 <자어)
자어가 쪼께 컷다고 깔짝되면 <치어>... 제가 이런 축에 끼죠....ㅎㅎㅎ
다 컷다고 어깨 힘주는 놈은 <성어>
맞는가는 모르겠네요...^,.^;
그럼 즐거운 낚시하세요~ |
2003/08/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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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새 현대맨님께서 왕림을 하셨네요...^,.^
맞아요...
치어 역시 소중한 자연의 일부분이죠...
그 일부분이 사라지는 날 인간도 사라질런지....
너무 살벌한 말을 했네요...ㅡ,.ㅡ;
즐거운 낚시하세요~ |
2003/08/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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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낚시터의 경우 사유지를 파서 하는 경우가 있으며
대부분의 큰 면적의 낚시터는 공유수면을 임대하여 영업을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약을 뿌리는 곳의 경우 작은면적의 낚시터가 대부분인것 같으며 공유수면은 아닌듯합니다..
공유수면의 경우 농업기반공사등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비교적 크기때문에 약으로 치어제거를 하지는 못할것 같네요^^ |
2003/08/2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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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붕어님께서 전문가시니 몰라서 질문한건 아닐게고...아마도 입큰님들 주의를 환기시키는 의미 아닐가 합니다. 약이라면... 아마도 화공약품이 아니라면 농약을 말하는것이겠죠. 설마하니 쥐약은 아닐테니까. 하여간 인간에게 절대로 좋지 않은게 분명합니다. 치어는 떡밥 처리담당으로 수질정화에 기여하는바가 지대하니 사실은 보호해야할 생물인데... 이런 소릴 하다가는 욕먹기 십상이네요. 에구 ! 어부꾼이 진정한 낚시꾼이 되길 바랄수밖에 없는지...일부 (몰지각한) 양어장 주인분들도...각성하시면...
그린, 크린낚시합시다. |
2003/08/2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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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잉어님...
무식한 놈한테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약이란 말이 나오니 제가 중학교 다릴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 때 지금도 그렇지만 아주 건강했었어요...
그래서인가 왠지 약이 아주아주 먹고 싶더라구요...
어머니를 졸라 제발 아무 먹는 약이라도 좀 사달라고 졸라댔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 후 눈에 다래끼가 생겨서 안먹어도 되는 약을 3일씩이나 먹었었어요...
얼마나 행복하던지....^,.^;
그 후로도 약과는 거리가 멀어서....>,.<
무늬만꾼님...
제가 무슨 전문가라고....^,.^;
대학 전공이 양식학이었지만 입학할 때는 1등으로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뒤에서 2등으로 나왔어요...ㅡ,.ㅡ?
그러니 뭘 배웠겠어요...ㅋㅋㅋ
우찌된 판인가 배스 고자 만드는 약은 못만들면서 토종 죽이는 약은 잘 만드네요....참...나!
무식한 낙동붕어의 글에 관심을 주시고 꼬릿글 달아주신 입큰님들께 다시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__)
즐거운 낚시하세요~ |
2003/08/2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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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주제와는
전혀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제 경험으로
낚시인 중 자기를 가르킬 때
<꽝조사>일수록 고수 도사이시고
<무식한놈> 일수록 해박하시고
<촌놈> 일수록 경우 바른 양반님 이더이다
또 그런 분 일수록
지나친 겸손으로 실례를 하지요
이상 <낙동붕어> 팬의 썰렁한 아부였읍니다 |
2003/08/2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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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전 그것도 모르고 ㅎㅎ
정말 모르시는분인지 알고 대답을..
낙동붕어님 어찌..이 초보의 얼굴을 뻘겋게 만드십니까? ^^ |
2003/08/2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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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재털이님, 탄천잉어님....
저 진짜로 무식해요...
일 하는 것도 그렇구요...(힘 쎄면 무식하다죠...^,.^)
아는 것이라고는 붕어 마음 밖에 없는 완전히 무식이에요...^,.^
부산에서 쭉~ 살아서 반촌놈...
주변사람들은 저를 볼 때 말투나 행동이 촌사람 같데요....
후미...진짜로 농,어촌 분들 이말 들으면 기분 나빠하겠네요....ㅡ,.ㅡ;...이해를.....(__)
성씨만 양반 성이지 제가 좀...얄굿은 놈입니다...^,.^;
근데 어복은 사실 좀 있어요(울 싸부님 말씀에 )....우히히히히....^,.^
재털이님....
저 한테 아부해 봤자 제가 님께 드릴 것이 없어요...
젊음 밖에는...ㅎㅎㅎ
제가 알기엔 탄천잉어님께서 지나친 겸손을...
저 진짜로 몰라서 물었어요...
언제 양방이란 곳을 가봤어야죠...
이때껏 돈 주고 낚시해 본것이라곤, 수로옆 밭주인 할머니 고스톱 치시라고 낚시꾼 끼리 1,000원씩 거둬 드린 것 외엔 없어요...^,.^
전 진짜 무식꾼이니 다음에도 좋은 정보 부탁드릴께요...^,.^
그럼 즐거운 낚시하세요~ |
2003/08/2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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