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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랑받고 있는 전통낚시교실입니다.
- 본 란의 성격은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콩알낚시, 전통바닥낚시, 짝밥낚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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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찌맞춤법 좀 갈켜 주세요... ... 6812 Hit(s) at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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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첨 가봤는데 너무 어렵더군요...
평소 저수지에서 하던 채비로 갔더니 다들 목줄 길게 쓰시고 잘 잡으시던데 저만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채비를 싹 바꿨습니다..
나루예 하우스 전용 저부력 찌 2호 봉돌 정도에 목줄은 원줄로 이용하여 길게 쌍바늘 묶고여..
좁쌀 봉돌 1호도 달았습니다...
그런데 요렇게 다 달은 상태에서 현장 찌맞춤 할때...
어디까지 깍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보통은 케미가 천천히 내려가서 케미만 보일 정도로 깍는데...
더 예민하게 케미꽂이 밑까지 깍아야 하나요?
얼마나 깍아야 하는지 갈켜 주세요....
아니면 봉달만 달고 깍아야 하는지요?
그리고 깍고 나서 낙시 할때는 찌를 얼마나 내 놓고 해야 하는지요...
고수님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릴께요,,
내림은 아니고 바닦 찌 맞춤좀 갈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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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바늘 다 빼시구요. (매우 중요함)
1. 찌부력보다 더나가는 봉돌과 찌만 가지고 수심을 체크하세요. 한마디에서 3마디정도
2. 분납시에는 윗봉돌과 아래봉돌의 비율이 약 7:3 또는 8:2 정도로 하시되 한뼘정도면 무난합니다.
윗봉돌을 편납홀더를 사용하면 더 편리합니다.
3. 수심측정 스토퍼 말고 다른 스토퍼를 찌길이 만큼내리고...(찌 스토퍼는 위에 2개 , 아래2개 사용하시죠^^)
4. 부력은 캐미꽂이가 보일정도로 맞추시되 찌가 입수되면서 물의 파장이 안 생기게...
입수시간이 찌에 따라 틀린데 어느건 5분정도 걸리는것도 있지요.
경우에 따라서 찌탑 1마디 정도에 맞추기도 합니다.(초정밀 찌맞춤을 할때)
5. 그다음에 바늘달고 찌를 수심스토퍼까지 올리고 처음에 맞춘 수심과 같은지 확인하세요.
찌가 처음수심체크 할때보다 많이 올라오면 가벼워진 것이고, 들어 가면 바닥층이 고르지 못한
경우입니다.
저같은경우 찌탑 한마디 정도 에 맞추고 나서 좁살봉돌에다가 실납(아주가는 실납) 또는 편닙 에다가 어느정도 납을 추가로 붙여서 찌의 움직임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가면서 낚시를 합니다.
중요한 사항....
낚시를 하다가 찌가 들어가는 경우는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는 경우로...
그런경우 위와 같이 맞추고 나써 찌높이를 조절해주면서 - 들어가는 입질이 나올 경우는 찌를 1CM씩 올려주면서 올릴때까지 조절해줍니다.
찌의 상승이 무거울 경우 ...반대로 찌를 내려줍니다.
편닙홀더를 사용할 경우에는 편납홀더의 위치를 조절해주면서 찌액션과 올리고 들어가는 것들을 조절해 줍니다.
하시다보면 별의 별 자기만의 채비를 만들게 됩니다. |
2008/12/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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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목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