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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치기(뻥치기)예비찌 ... 1950 Hit(s) at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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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가장 많이 망가지는게 수초치기(뻥치기)인것 같습니다.
또 나름대로 낚시의 재미가 있는것 같구요.
무식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이런 형태의 찌역시 작년
연호지에서 두동강이 나는 것도 보았습니다.
부들밭에서 사용하다보니 대물과 한판 벌이다 몇개의 찌가
나가 더군요.
길이 40전후
부력 고리 9~10호
찌톱 카본 1.5 ~ 2호 형광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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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2님, 오래간 만이군요. 어디 갔다 오셨나요?
종종 오셔서 좋은 찌 많이 보여 주세요.
사진이 아주 죽입니다. 어떻게 하면 찌몸통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처럼 찍을 수 있나요?
나는 사진찍기는 아예 포기 했습니다.요즈음
날씨가 우중충하였고, 동향 아파트라서 마루에
햇볕도 안 들어 와서리....
9~10푼이라..엄청난 부력이군요. 아마도 장대가 바다용
경조대가 아니면 대 길이에 손해를 많이 볼 것 같군요.
좋은 찌사진 잘 보았습니다. 물안개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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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시죠 물안개님
요즘 회사일에 치어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찌를 만들기는 하나 사진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디카는 저 역시 꽝수준입니다.
뻥치기대는 주로 보론대나 케브라대등을 사용합니다.
사용하다보면 대가 강하면 붕어를 바늘털이에 좋은 붕어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고리 9~10호 봉돌이라고 해도 6~7치 붕어도 참붕어를 꾸역 꾸역 먹고
몸통까지 올리는걸 경혐했습니다.
대역시 4.0칸 미만을 주로 사용합니다.
아직 조력이 모자라서 말풀이나 수초등이 빽빽한 곳에서는 부력이 어느 정도 먹어야
찌를 내릴수 있어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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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늘2님 찌 보는군요
수초치기에 딱입니다.
잘 다듬어진 찌 잘 보았습니다.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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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