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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후의 만남은 더욱 반가운것...
늦은듯한게 더 빠를수 도 있을것 같애요
물결이 일어서 좋고. 바람이 불어서 좋고. 고기가 않잡혀도 좋고. 잡히면 더욱 좋고..
낚시 못해 구경만 해도 좋고. 낚시대 담글수 만 있어도 마냥 두근거리고 행복한 마음이죠.
고즈넉한 시간속에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작은 찌 올림에 가슴터질듯 기뻐하는 마음으로 봄을 기다려 봅니다.
동신곡! 찾을겁니다. |
2005/02/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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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국산떡밥님 이 셨군요..
갑작스러운 일기에 도우미들의 대접이 소홀해서 죄송합니다...
추장님과 더불어 감기나 안들엇 는지요..
좋은날 함 잡아보세요 vip도우미 다량으로 타작하는 그날루..
감사함니다...
아참 천안서오신 이름모를 어느님 ....
강풍속에 낚시를 하시는걸 말렷더니 하시는 말씀 힘들게왓는데
대라도 담궈 보구 가신다고 하신 천안서 오신님 가실때인사도 못드렷네요..
꼭한번 다시 들러주세요.아님 댓글이라두 한번주세요
그리고 주말에 방문해주신 여러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5/02/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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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국산떡밥님 답글 달구 잇엇는데 국산떡밥님 이 사라지고.
집세기님으로 뀌엣네요..
집세기님 동신곡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공의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네요..
꼭 뵈올날이 잇기를 ....감사합니다.. |
2005/02/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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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입니다.
주말날씨가 사장님 맴을 아프게 했군요
그래도 동신곡만에 매력이 있어 손님들에 아쉬움은 그리 크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한겨울 내내 손맛보도록 애써주신 정성에 감사
사진 잘 실어주셔 또한번 감사
암튼 동신곡에 좋은일만 풍성하길..........
좋은소식 마니마니 부탁해요. |
2005/02/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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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손맛 찌맛 원없이 본 하루였습니다.
근데...사장님 사진 찍는 솜씨가 영 아니갑다. 저게 난가????
바로 옆에서 샷했는데..저리 많이 흔들리다니....^^
어쨋든 즐거운 하루였습니니다. 감사합니다. |
2005/02/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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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님 안녕하세요
주말만 돼면 하늘이 도와 주질 않네요
때가돼면 도와주것지요 저두 맘을 비워야 하나봐요
늘깊은 관심 감사하구요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소풍농월님 지송합니다..
아직 많이서툴어서 가끔 그렇읍니다 다음에는 학실하게 올리겟읍니다..
도우미들의 써비쓰가 만족하셧다니 고맙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멋진 수중발레로 모시겟읍니다..
감사합니다... |
2005/02/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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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된 초보 조사님 대단하네유;ㅠㅠ
근데 괴기 걷어 올리는거여 아님 미끼 교체요? ㅋㅋ
암튼 뽀팅요~~!!
즐낚 하시구 건강 하세여^^* |
2005/02/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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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정말 바람심하더라구요.
투척을 초릿대 앞까지만이라도 던지면 찌가 솟아오르는데
거기까지 던지는것도 힘든날이었으니...
그래도 그와중에 3시간동안 12수했으니..ㅋㅋ 잼났어요
추장님은 자리를 옮기셨는지요? 그래도 제자리가 명당이었는데.
혼자 땡기고 있어서 죄송했어요^^ |
2005/02/2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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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님 안녕하세요
3개월된 초보조사님 화이팅 장면 인데 좀햇갈리죠???
님께서두 즐낚하세요 동신곡 방문에 감사 드림니다..
경품님 주말 악천우에 고생많았죠..
그래두 손맛 젤루 찐하게 보앗죠..
주말 장원임당..ㅎㅎㅎ
글구 추장님 국산떡밥님 폭탄 맏고 가셔 읍니다.
칼날을 바짝갈아서 담을 기약하시면서 철수하였읍니다...
그래두 경품님은 어복은 무쟈게 많아요.ㅎㅎㅎ
강추위속에 경품님만 제대루 손맛을 봣으니까요
도우미 써비쓰 받으러 오는날 뵙것읍니다.캄샤함니다.... |
2005/02/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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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낚시라면 사죽 못쓰는 전데여.
요즘,하우스(동막/청수)만 다니다가,,노지 낚시 함 해보려구요,,,
작년엔,,,주로 반제가 주 활동 무대였는데,,,
가까운 곳에 이렇게 괴안은 낚시터가 있었네요.....
조만간 한번 들르겠습니다...
바람이 허락 한다면 오늘이라도 갈것 같군요...
그럼 수고 하세요..... |
2005/02/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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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라님 안녕하세요..
좋은날 잡아 들어 오세요.이왕이면 도우미들이 반갑게 맏이 하는 날루잡으시길...
감사합니다... |
2005/02/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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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곡 사장님!!!~
맴은 여기저기 다 가고있는데 몸은 컴에앉아 구경만 하고 있으니
어찌 한심이 안 나오겠습니까!!!~
이번주엔 입큰인천 회원들과 진도쪽으로 2박3일 가기로 했습니다
갔다와서 시간 나는되로 사장님 함 찿아 뵐께여!!!~~
향순이 붕순이 도우미 서비스 받으러 갈껍니다
동안 사장님 건강하시구여!!!~~~ |
2005/02/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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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119님 여북 하시것 읍니까..
그래두 눈팅이라두 하시니 덜 갑갑하시죠..
대리만족두 재미나 잔아요...
플립119님 꼭 함방문 해주시구요 이번주말 기상두 만만치 않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진도출조 어복만땅 하시길 .....
감사합니다.. |
2005/02/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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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지송합니다, 사장님, (천안 입니다.)
리플을 지금 보았습니다.,
그날따라 대도 던지기 힘들 정도로 바람불고,, 파도는 치고..
추위에 몸이 부르르 떨고, 낚시대 건져 떡밥 갈 동안 낚시줄에 맺힌 물방울들은 금방 얼어 버리고, 낚시대도 얼고, 떡밥도 얼고, 눈물 콧물은 흐르고.....
그래도 갑빠가 있지, 한번 대을 폈으니
한번의 찌올림이라도... 한마리의 붕어라도 보자고 열씨미 했지만...
갑빠 찾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비록 붕어는 만나지 못했지만..(다시 도전을 해볼렵니다.) 사장님의 친절함에
꼭 다시 들리겠다고 맘 속으로 다짐 했습니다.(3/5이나6일쯤)
떡밥도 걍 주시고.. 인사도 못드리고 왔지만 사장님의 친절에 넘넘 감사했습니다.
다시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
2005/02/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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