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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조황/조행기 > 구) 추억의 조행기
- 추억의 조행기 란입니다.. 그 옛날 조행중 있었던 아련한 기억들을 글로 남겨 놓으십시요.
- 힘들고, 즐겁고, 때론 슬프고, 님들의 지난 낚시이야기와 같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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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만남  ... 2990 Hit(s) at  2003/11/06



          


    봄!
    만물이 소생 한다는 봄.
    잠자던 모든 생물이 앞다투어 깨어나는 봄.
    들에는 갖가지 나물들이, 산에는 새록새록 새싹들이,
    누구에게 뒤질세라 파릇파릇 돗아나는 봄.
    그런 봄을 나는 너무나 사랑한다.

    ~~~~~~~~~~~~~~~~~~~~~~~~~~~~~~~~~~

    올해봄,
    겨울내 잠자고 있던 낚싯대를 손질 하여,
    그이와 나는 오래간만의 여유로움을 맛보기로 했다.

    근 6개월 만인가 보다.
    겨울 동안 그이는 틈틈이 낚시를 했지만,
    일단 추워지면 동면에 들어 가는 나의낚시.

    들뜬 마음으로 모든 채비를 챙기며,
    가벼운 콧노래를 불러본 나.
    옆에선 흐뭇한 시선으로 쳐다본다.

    집에서 그리 멀지않는 곳을 택해야겠기에,
    우리는 인터넷에서 눈여겨 보았던
    당진의 한저수지로 출발하였다.

    그곳은 그리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않은게,
    내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아~,얼마만인가?.......",살며시 속삭여본다.

    물가에 나무가 살며시 드리워진 곳에,
    그이와 나는 낚시대 각자 두대씩폈다.
    밑밥을 개고 모든 준비 완료!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한가로움,
    오래간만에 보는 찌올림,
    오래간만에 해보는 챔질.

    하루가 너무나 짧았다.
    빨리도 기우는 해가 아쉬웠다.
    내일을 기약하며 차안에서의 단잠..........zzzzz

    다음날 아침,
    오전까지 낚시를 하고 우리는 철수하기로 했다.
    갈 준비를 하고 매점 앞에서 커피를 한잔마시고 있는데,
    차 한대가 우리 앞에서 서더니 어떤 부부가 내렸다.
    그 아저씨 우리한테 이것 저것 물어 보시더니,
    좌대를 타고 싶어 하신다.
    하지만 화장실시설이 있는 좌대는 두분이 타시기에는
    부담스럽다며 우리 부부도 같이 동행하길 권했다.
    아주머니가 계시기에 화장실이 꼭 필요하시다며.........
    조금의 망설임끝에 우리도 같이 합세하기로 했다.

    한 60대초쯤되어 보이는 부부,
    아주머니가 한 동안 다리가 아프셔서,
    오래간만에 두분이서 나오셨단다.

    두 부부는 등을 맞대고 앉아,낚시댈 폈다.
    너무나 다정해 보이는 두분,
    그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로 이슬이 한잔의여유,
    각자의 얘기를 나누며 두 부부는,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나갔다.

    늦은 밤,
    아주머니와 난 남편들만 남겨두고,
    자리를 펴면서 이런저런 얘기 꽂을 피웠다.

    남과 남이 만나 하룻밤을,
    조그만 방에서 같이 자며,
    서로를 이해한다는게,
    나에겐 그저 새롭기만 했다.

    남과 남이 아무스스럼없이,
    전부터 알고있던 사이인양.
    친근함이 느껴지는 것이,
    나에겐 마냥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서로가 낚시를 하기에,
    서로가 각자 부부끼리라,
    서로가 이해하며,
    서로를 위했는가 보다.

    새벽 낚시에 물이올랐다.
    서로 견주어 보기도 하며,
    격려해 주기도하며,
    우리의 낚시에 재미가 붙었다.

    해가 중천쯤 떠오를 때쯤,
    갈 채비들을 했다.
    서로 헤어짐이 아쉬워,
    서로의 폰 번호를 건넸다.

    다시 꼭 만나길 바라며,
    아쉬움의 발길을 돌렸다.
    서로의 취미가 같기에,
    아쉬움은 더 컸으리라.

    돌아오는 차안에서,
    우리부부 다짐해본다,
    "자기야! 우리도 저렇게 나이들어 가자."
    "자식 다 키워놓구 손 잡구 낚시다니자,꼭~~"






    이글을 적으며 그분들을 떠올려 봅니다.
    아주 행복해 보이시던 두분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
    부부란 서로 존중하며 이해하며 살아가는 거예요!
    서로에게 맞추어 가다보니 싸울 틈도 없더군요."
    하시던 아주머니 말씀 가슴 깊이 새겨 놓았답니다.
    지금은 연락이 안되지만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두분이서 즐~ 낚하셔요.
                                ~   안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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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을 두드리는
    싸늘해 져만 가는 이시기에
    봄날오후의 따스한 햇살과 같이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시는군요
    모든분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내는
    두분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두분 모두 바라셨던 대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늙어가시길 바랍니다
    아 빨리 늙어버리시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하하


    2003/11/06 l   


    guest

    왕자님!
    저는 지금이 봄이였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면 또다른 멋진님들을 자주 뵐수 있잖아요.
    꽃과 어린 왕자님,
    이베스트방은 또다른 봄이 아닌가 싶네요.
    멋진 님들을 만나볼수 있기에,
    이곳은 언제나 따뜻한 봄일거예요
    고맙습니다.


    2003/11/06 l   


    guest

    좌대라는 한정된 작은 공간안에서,
    낯선 부부와의 하룻밤을 보내며
    만리장성을 쌓으셨네요.

    우연한 만남,
    인생의 선후배로서 순수하고 맑고 값진
    추억을 만드셨네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하룻밤을 함께 보내셨으니...
    예쁜 추억 잘 감상하고 갑니다.


    2003/11/06 l   


    guest

    미래의 저를 보는듯한 노부부이군요. 만남이란 위의 경우 처럼좋은 추억을 갖게한다면 정말로 소중하고
    아름다운것이지요. 옷깇만 스쳐도 불가에서는 몇천(?)갑의 전생의 인연을 쌓아야지만 가능하다던데요.
    지금도 만나고계시나요?
    설사 만나시지 않는다하여도 언젠가는 물가에서 다시 뵐수있을것 같네요.
    따듯하고 정감있는 수필 잘 감상하고 갑니다.


    2003/11/06 l   


    guest

    원조짼배님 안녕하세요
    무릇 모든 취미란 부부가 함께할수 있으면....좋으련만
    다행이도 원조짼배님을 비롯한 몇몇 조사님들이 같이 하시니....
    좋아보이고 흐뭇하기 이룰때 없습니다
    저 또한 우리 마눌과 종종 다니곤 하나 바쁠때에는 혼자다니곤 합니다
    이 다음에도 항상 부부 내외가 같이다니시기를 바라며....


    2003/11/06 l   


    guest

    원조짼배님! 잔나비클럽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가입절차? 이런거 없습니다. 아는 순간에 자동입니다)

    많은 분들이 물가에서 처음 만난 분들과
    이런저런 사연들을 만드시지요.

    거의 혼자서만 낚시를 다녔던 저는...
    역시 혼자 온 남정네들과만 어울렸던 기억이 나네요.
    거.. 유유상종이란 말 딱입니다.

    와이프는 낚시를 모르니...
    어떻게든 함께 다녀야 또하나의 유유상종을 맛볼텐데...ㅎㅎ
    잘 읽고 갑니다~


    2003/11/06 l   


    guest

    정감이 넘처나는 글 입니다,
    옛말에 옷깃을 스처두 인연 이라던데...

    수면위에 놓인 좌대라는곳 에서 이름 모르는 남과 같이 ~
    허나 이런얘기 저런얘기 오가면 벌써 구면이 된듯....

    가지고 온것 나누면서 입질 할때마다, 푸드득 소리에 크기를 어름하며 ~
    유난히도 밝은별과 길게 꼬리를 그리는 유성을 바라보면서 ~

    인연은 시작되고 또한 번출의 계기도 이어지는 것 아니겟써요,
    취미는 남녀 노소 가 따로 없더이다, 뜻을 같이하면 조우 라고들 하지요,

    우리 부부도 따듯한 봄이 되면 예년과 같이 나물도 캐고 찌맛과 손맛을 즐길수 있겠지요,
    원조 짼배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늘 깃들기를 바라면서.........


    2003/11/06 l   


    guest

    청청 큰형님!
    벌써 다녀 가셨네요.
    형님,
    남남이 만나 그렇게 아름다움을
    나눌수 있다는 것은 다 똑 같은 취미 때문이겠죠?
    자연이, 물이, 경치가 좋아
    서로의 마음이 더 좋은가 봐요.
    형님,
    저희도 언젠가 그런 기회 가져요?
    올해는 좀 늦은감이 있으니
    다가오는 봄에 꼭 만나요,물가에서.....

    ~안산에서 아우올림~


    2003/11/06 l   


    guest

    천록님!
    세상에서의 인연은 여러가지로 나타나겠지만,
    이렇듯 좋은 님을 만난건 전생의 힘이겠지요.
    그러하기에 우리들의 이런 만남도 뜻깊은 것이겠지요.
    그러하기에 너무나도 행복하네요.

    내 마음은님!
    세상에서 많고 많은 사람중에,
    내 인생의 벗은 따로있듯이,
    ㅡ벗중에서도 같은 취미를 가지는 부부가
    몇몇이나 될까요?
    그러하기에 전 정말 행복하네요.
    겨울 잘 보내시고,앞으로 종종 뵈어요,이방에서 나마.........^^


    2003/11/06 l   


    guest

    원조님 !!!...
    오랬만에 리플 다네요....
    저도 벌써 마음은 .....봄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읍니다....

    어서 봄이 오면....마늘과 딸래미 데리고 ......같이 낚시갈 단 꿈에 젖어 있읍니다....
    아지랭이 피어오르고....눈부신 햇살에 ..조름이 한없이...밀려오는.....그런 봄 !!!
    아 ~ 함 !!!...하품도 절로 나고......오수에 잠드는 봄 !!!

    이따끔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볼에 모라모라...속삭이는 봄 !!!
    아 ~ 차 !!!....그러면 1살 더먹네????...올해는 워리도 한마리 못 했는데????....
    그럼 ! ...안돼지이.......어서 올해가 가기전에......뭔가 한마리는 해야 할텐데.......

    산뜻한 글 ...따스한 글 잘 보고 갑니다.....
    리플 ! .....10 등안에 들기 증말 힘드넹 .....


    2003/11/07 l   


    guest

    커피 한잔하고 ....발코니에 나가 보니..... 하늘은 잿빛 ....날씨는 꾸물꾸물....
    앗 !!!...그런데 비가오네....추적추적 !!!....
    오는비는 올지라도 ......한 닷새오면 초오치 !!!...소월님의 왕십리가 생각나고.....

    크크크.....낼 갑자기 회의가 있어...나 낚시 못가게 됐시우.....
    히히히.......나 빼고 낚시 가는 사람들...염장이라우 !!!...크크크!!!.......


    2003/11/07 l   


    guest

    저도 우리애들만 크면......
    쫓아다니지 않겠다고 빼기시작하면
    울 여편네 데리고 낚시다닐겁니다.
    저는 온리 떡밥조사이지만
    울 여편네는 지렁이도 잘만집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죠...


    2003/11/07 l   


    guest

    역쉬 인정을 주고받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긴 노부부시라
    옆집에 아저씨, 아주머니로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여유와 마음이 부럽군요

    그래서 모든게 넉넉하신가.....?
    닭이 세마리에
    백세주가....
    내꺼 돌려도....언제나...

    집안내 모든 일들이 원하는데로 풀리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03/11/07 l   


    guest

    그러한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담아두고 사는것도 행복지수의
    한부분이 될것입니다^^
    내일을위한 어제의과제가 결국 답안으로 작용되기에 내일또
    내일을 우리들은 외친답니다^^

    만나는 느끼는 하나하나 모두 아름다운 나날이 되시길빌며
    언젠가 반드시 짼배님이 마련해 주신다는 닭도리탕 예약분
    (3마리에 백세주2병)
    손꼽고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훈훈한 내음의글 잘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시옵서소...


    부천 有覺 올림!


    2003/11/07 l   


    guest

    참 ~ ~ ~ ~ ~ ~ 내....!!!
    날씨좀 보시고...... 말씀 하세요.......

    내일까지 제법 많은 비에......바람불고 쌀쌀하고.....이럴때는..괜히 나가서...오돌오돌,,,
    떨지 마시고...따땃한 아랫목에 배 깔고 누워설랑...

    마늘이 해주는 빈대떡 먹고 ...딸래미의 허리 안마 받으믄서....테레비 보는게 최고지요...
    움...앗핫핫핫 !!!!....크 핫핫핫핫 ...!!!!

    음 !!!...근데 토종닭은 ..내년봄에 잡으시면...안되실랑가.......쩝 !!!


    2003/11/07 l   


    guest

    부럽습니다.
    두분이 같이 다니시는데,
    후일 두분의 모습을하신 분들까지....
    제 집사람은 같이 따라 나서는 것은 엄청 좋아하지만
    어디든 도착해선 한 시간을 못 버팁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이 뵙기좋군요.


    2003/11/07 l   


    guest

    자꾸 갈등 생기게 그러지 말라고요......잉


    2003/11/07 l   


    guest

    큰대짜님,
    새벽에 일찍 출발하셨더군요.
    어떻게 잘 도착하셨남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때 또 뵈어요.

    엠디님, 죄송해요.
    리플 달다 말고 번출갔다 좀 전에 도착했읍니다.
    요번에 뵐줄알았는데,........비가 오는 바람에........
    다음에 꼭 뵈어요.
    봄에 저도 나물깨는데 동참시켜주시겠죠?

    물버들님,
    나이가 들수록 혼자보단 둘이,
    둘보단 셋이, 셋보단 여럿이
    다니시는게 좋겠죠?
    그러니 오라버님! 앞으로도 종종 뵈어요.^^
    잘 도착 하셨겠죠?

    고바바님,
    올겨울 얼음 얼지말라고,
    물 떠놓구 빌어야쥐.......^^
    그리구요~......짼배님 얼음낚시 쬐금 무리일것 같은데..........ㅋㅋㅋㅋㅋ

    벌렁 벌렁아주버님!
    요번에도 신세많이 지고 왔네요.
    아주버님 덕분에 저희딸 고생 덜시켰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바쁘시겠죠?
    늦게 출발하시면 고생 많으시겠어요.
    조심조심 안전운전 하셔요.
    많은 배려 감사히 잘받았어요. ......./꾸벅!

    신 명우님,
    요번 번출, 비가왔어도 재미는 더 있었어요.
    봄도 좋지만, 가을 풍경..........정말 멋있더군요.
    한폭의 그림을 보고 온 느낌이란.......이루 말로 다할수가 없네요.
    그림같은 저수지에 비까지 내리니 더할나위 있나요.
    근데 그리 춥지도 않구.........아~~환상이었는데.........
    다음엔 더 좋은곳에서 뵈어요.

    해시시님,
    요번 번출에 저희 딸내미도 대동했지요.
    날씨가 많이 추울까 걱정했는데,
    벌렁벌렁님이 원룸에 뜨끈한 방까지 내주셔서
    별 고생없이 편히 지내고 왔답니다.
    따뜻한 봄오면 가족 동반으로 한번 모이죠.

    서학천님,
    별고 없이 잘 가셨나요.
    갑자기 연락 받고 새벽 일찍가셨다기에..........
    요번에 놓친 백세주와 닭도리탕,
    다음기회에 꼭 대접할께요.

    유각님,
    집안 내 별고 없으시죠.
    언제나 어디서나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참으로 좋은일이 아닐수 없죠!
    그러기에 베스트방 더욱 정이 가나봅니다.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있기에........
    유각님, 닭도리탕과 백세주는
    언제든지 유효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일지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만남은 내주위에
    있는것 같네요.
    겨울엔 힘드시겠지만,
    따뜻한 봄엔 같이 다니시면 할일이
    많이 있잖아요.........쑥도 캐고 냉이랑 달래도 캐면은.......
    언제나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갑자기 번출 가자고 하는바람에,
    오늘에서야 이렇게 감사인사 드리게 됐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2003/11/09 l   


    guest

    흠 !!!...기억하고 있겠읍니다...다음에 갈때에는....요번에 못 먹은것 까정.........


    2003/11/1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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