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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드립니다....왕초보 ... 2669 Hit(s) at 20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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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교 옆으로 이사온후 운동하며 낚시꾼들을 건성으로 보다가
제가 이곳까지 문을 두드리다니.....ㅎㅎㅎㅎㅎ
그때 제 솔직한 심정은 ---할 일 없는 인간들 ! ----- ㅎㅎㅎㅎㅎ
지금은 제가 한모퉁이 자리잡고 있네요.
우연히 얻게된 낡은 릴 한대가 장난삼아 던졌는데....손바닥보다 큰
붕어가 인연이되어 지금도 그 릴 하나들고 틈만나면 다닙니다.
아마도 그곳에 유일한 릴아닐런지...ㅎㅎㅎㅎㅎ
요즘은 어차피 못낚는건 대나 릴이나 똑같으니 .....
허리다쳐서 소일삼아 자전거타고 운동하러 다닙니다.
혹, 중량천변에 잘 잡히는곳 없나요. 있으면 리플을...ㅎㅎㅎ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곳까지만....
===갑신년 새 해 복많이 받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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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랑낚시에 빠진 사연이 저랑비슷하네요...^^ 저도우연찮게 낚시동행했다가
릴로 60짜리 대어를 낚은것을 계기로 낚시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대물잡은 릴대 아직도 가지고 다닌답니다... 환영합니다... |
2004/01/0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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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닉네임이 검법 초식이름 같네요. 밤낚시를 즐기시는 분 ...ㅎㅎㅎㅎ |
2004/01/0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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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dts님 어서 오셔요.....
요즘 한강일기가 뜸해져서 이곳을 못챙기고 보았더니 인사가 늣었네요.....^^
맑은 한강과 붕어를 사랑하는 많은 님들과 함께 입붕을 많이 사랑하여 주셔요....
희망의 한강에서 뵙기를 바람니다.... |
2004/01/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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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할일없는 사람들... ^^
저 역시 수년전엔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중랑천 덕을 톡톡히 본 사람이랍니다
꼭 필요한것들이 하나씩은 있는데 그것이 중랑천일 줄이야...^^
어서 오시구요!
중랑천은 조행기 보신 그대로일겁니다
분 들이 쓰신 그대로 참고하시면 될겁니다
요즘 그렇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2004/01/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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