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에는 오늘오전부터 국지성 폭우가 내려 충주호 수위가 시간당 18cm정도씩
불고 있는 가운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름수위의 대박조황을 충주호 곳곳에서 확인할수
있었으나 오늘 들어가신 분들은 급격히 불어나는 수위에 어려운 상황을 맞기도 했습니다.
42cm 대물등 월척이 다수 낚였으나 명서리 노지낚시를 시도한 분들은 많은 황토물이 유입되어
유속도 빨라져 많은 분들이 철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명서낚시터 좌대도 일부만 운영이 되고 있고 하천낚시터에도 부유물등 낚시 여권이 어려워
일부 좌대는 낚시가 어려운 상태이나 그외에 대부분 좌대들은 내일까지 거의 예약이 이루어진
상태이나 너무빨리 불어나는 수위에 내일 조황은 단정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1~2일 지나면 수위가 안정되며 낚시권이 좋아져야 더 좋은 조황이 예상됩니다.
오늘 돌아본 목벌, 하천, 명서낚씨터의 조황화보 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 043-853-3808/9   H.P 011-461-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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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수위가 많이 불어난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39cm 대물붕어가 낚인 골자리의 좌대 전경입니다.(목벌)

대물조사님의 낚시대 물방울이 맻혀있는걸 보니 지금은 취침중인가 봅니다.(목벌)

39cm 대물붕어를 낚으신 황병열님의 멋진 포즈(목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월척손맛을 보신 짱뚱이님의 모습입니다.(목벌)

황병열조사님의 조과입니다.(목벌)

하천낚시터 탄동좌대 전경입니다.

오늘의 하천낚시터 42cm 대물붕어의 주인공 이신 의정부의 전봉선조사님의 모습입니다.

멋진 대물 붕어의 모습  이번엔 포즈를 바꿔서 한장더(하천)

영등포에서 오신 장광일 조사님은 20여수의 월척 조과를 올리셨습니다.(하천)

전봉선님의 42cm 대물붕어.(하천)

장광일님의 조과(두분조황)(하천)

명서낚시터 정암마을 앞에서 노지낚시를 즐기고 계신 모습.

대물붕어야!   너와의 만남을 위해서라면 무엇인들 못하겠니?(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