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간 조황이 부진하였으나 적당한 속도의 오름 수위에

오늘 내사리권에서 4짜의 대물 붕어가 나오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씻으며

축포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립니다.

수초지대로 수위가 가까이 오르면서 대물의 행진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조황으로 이어질것을 기대하면서.

충주호 출조에 참고하시고 월척의 행운이 있기를.....

감사합니다.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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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개속의 낚시터 전경.



어제의 모습과 오늘의 모습.

수초지대 가까이 수위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이제원님의 새벽 2시경 떡밥으로 나온 31cm급의 월척.

10호 바늘을 터트렸다고 합니다.[문골]



이제원님의 월척 포즈.

월척 축하합니다.



서울에서 오신 장무갑님의40.5cm의 충주호 토종 대물.[문골]
밤 11시 40분경 떡밥 지렁이 9호 바늘 두개 모두 흡입.



31cm급의 월척과 4짜의 대물 붕어가 비교됩니다.



장무갑님의 4짜조사님의 등극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부짐함을 한방에 날리고 소원을 이루심을 축하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