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아나 낚시를 떠나려 하는데 눈이 내립니다,
그러나 낚시꾼이 이정도에서 뒤돌아설순 없지요,

88 도로를 경유 김포 국도로 내달립니다,
그러나 하얗케 쌓인 눈길이 그래도 걱정이 되더군요,

랭글러 아우님께 전화를 해보지만 ????
달래강 아우님에 전화를 했더니만 꿈속 ? 이라나 ~ ㅎㅎㅎㅎ

달강 아우님 집에서 제수씨의 새로 짛여준 아침식사를
예스, 예스마담, 과 본인, 온집안 식구들과 맛있게 ~~

거실에 찌공방이 눈에 띠길레 누구의 공방 이냐구 물엇더니만 ???
제수씨 왈 ~ 제가 심심해서 한번 시작해 보는중 이라나요, 허거덕 ! 나가잡빠질뻔 혔네유 ........

회원 여러분 ! 기두려 봅시다, 작품이 완성됨 하나씩 주겟띠유 ㅎㅎㅎㅎㅎ
혹시 제수씨 찌 장사 하려나 ??? ( 본인두 물러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토종낚시 들리니 반광 아우님과 수봉 아우님이 ??? 오늘 강화로 집합 이라나요,....
이렇케 해서 초지 매화마름 수로에서 위 사진에 열거한 모든님들과 함께 했네유 ...........

눈이 그치고 햇볓이 나는가 싶더니 매서운 칼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더이다,
그래도 여기 저기서 한두수씩 올려 주는데 그중 수봉 아우님이 여덜치로 장원 였네요,

눈만 내리디 않았서두 오늘 손맛을 볼수 있었쓸 텐데 ....
오늘은 빈작으로 반가운 아우님들과 크리스마스 이브 를 즐겻습니다,

년말이 되기전 또다시 어름 구뎅이 파는 중노동 ? 을 할수 있쓸런지 ???
회원님들 그리고 형제님들 새해 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이상 엠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