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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을 모시고 낚시다니는 님께 감사를 드리고싶네요. 조과야 나중이고 어른을 모시고 디닌다는것이
쉽지만은 안을텐데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낚시다니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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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뺨맞고 어디가서 화풀이 한다더니... 월척은 넘겄다~!!"
ㅎㅎㅎ ㅋㅋㅋ
한줄금의 쏘낙비 엿씀 아마도 손맛을 봣쓸텐데 .....
몇일간 계속되는 국지성 장마속엔 물이 불어나는 속도 때문에 많은 고생이 ~
그 먼길까지 아버님 모시고 .... 고마움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고향으로 돌아와 월순이를 품에 안앗다니 축하 보냅니다,
앞으로도 아버님의 포근함을 함께 느껴 보시길 ..... ^^*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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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과의 출조라....
참 부럽습니다.
쉽지않은 풍경인데 부럽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읍니다.
다시한번 휘아님께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훈훈한 부자의정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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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축하합니다
아버님과 좋은 추억을 만드셨네요 !!!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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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有親...
아버님의 마음도 그 어느 누구와의 출조 때보다도 훨씬 기쁘셨을듯~
보기 좋았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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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에서 8치면 빰맞으신거 아닌듯 합니다. ㅎㅎ
논산지 월척 축하드리고요
아버님과 물 나드리가 무척 즐거워 보이네요 ^^*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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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른집님 댓글 감사합니다. 늘 그마음으로 모셔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합니다..
엠디님 네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취미가 같다는 것이 이렇게 좋다니...아무튼 어려운 시간 쪼개서 다녀온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초찌리님 감사합니다..가능하면 늘 모시고 다니려고 노력합니다..ㅋㅋ 그래서 낚시스탈이 유격낚시에서 좌대,편한곳만 찾더라구용..ㅎㅎㅇ
매너짱님 월척요?? 그날 논산지 좌대에서 월척못잡으면 바보였습니다.. 아마 20여수는 나온 듯 합니다..최대 39.5까지...지금은 배수중이라 꽝이지만요..ㅎㅎ 암튼 감솨합니다.
주막집개님 사실 친하긴하지만 제가 잘못하는 점이 많아서 늘 미안한 맘 뿐입니다..자식맘이 다 그런가봅니다..덕분에 힘내서 더욱 열씨미 모시고 다닐랍니다.
미소컴님...아마 충주땜 8치는 눈이 안달린듯...ㅋㅋ 확인은 못했지만..그럼 즐낚하십시오.
리플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용...우중에 안전출조하십시오..
그럼 이번주 충주호 대회에서 뵙겠습니다.^^*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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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개권 물색이 옥색이군요.
하긴 충주호 하류권은 아무리 오름수위라도 물색은 늘..
그래도 21세기 들어 충주호 붕어얼굴을 아직도 못본
붕친보다는 훨 낫습니다. 붕어와 누치..
그나저나 탑정지는 좌대가 얼마씩 하나요..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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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간에 낚시를 함께하시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게 보이는군요 요몇일 사이에 충주로 출조하신 님들
모든분들이 마음은 님과 동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논산에서 하신 월이는 아마~부친님에.도리를 칭찬하시는듯두 하는군요..^^*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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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었으면...새벽녁 기상상태가 썩 좋지 않았을텐데...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손풀이는 하셨으니 다행이구요^^
아무리 오름수위 새물찬스 다 좋다지만 안전보다 중요한건 없겠지요^^
잘보고 갑니당~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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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과의 동행출조 너무도 부럽습니다 랭글러의 어릴적 아버님은
두눈이 번쩍 거리는 안광에 무서움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
논산지 가본지가 꽤나돼서 그림자체가 새롭습니다
월척 축하드리구요 늘 즐건 출조 되시길 ...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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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친님 물색요 말도마세요..그날 가니깐 물에잠긴 육초가 훤히 보이는 것이 무신 박제같더라구용..
참고로 논산지 좌대는 4만원입니다.(개당) 인원수 제한없고염..근데 꽝이 더많쵸..ㅎㅎ
대항님 아버지와 취미가 같은 것 뿐이데 부끄럽습니다..앞으로 더욱 열씨미 모시고 다니겠습니다.ㅋㅋ
애니삐님 새벽에 오락가락하는 것이 그정도면 낚시하기는 그냥 저냥이었습니다..다만 배수로 인해 수위가 50센티 정도 내려가더라구용..그래서 그냥 꽝 이었습니다..ㅎㅎ 토욜에 뵙도록하죠..충주땜에서..
랭글러님 우리아버지도 만만치 않았드레쬬...하지만 이제 많이 닳아져서 왠지 친근한 눈빛으로만 보입니다..시간이 더 지나면 더욱 그렇겠죠..??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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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아버님과 취미생활을 같이 하신다니요!!!
저도 아버님 모시고 나들이 하려고 했지만 어느덧 촌로로 늙으시고
지금은 환우중에 자리 보전 하고 계셔서 가시고 싶은곳 마음대로 다니시지도 못 합니다
휘아님같은분 뵈면 부러움에 앞서 마음으로만 앞세우고 실천하지 못한것이 후회막급일 뿐입니다
부모님과 여행이라도 하려고 차도 우리 처자식만 태우는 승용차에서 넓은 승합차로 바꾸었건만....
부모님께 해 드리고 싶은거 다 해드리세요
마음만 갖지 마시구 행동으로 옮기시는것이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해도 그것이 효도입니다
지나고 나면 남는거이 없구요
남는것이 있다면 후회뿐이겠지요!!!
혼자 다니지 마시고 틈나시는대로 열심히 온 마음을 다하여 모시고 다니세요
고맙습니다!!!! |
2006/07/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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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입니다.
아버님과 낚수하는 풍경..아름답습니다.
부러움만 한껏 늘어놓다 갑니다. |
2006/07/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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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간에 같은곳을 바라보며..
낚싯대를 드리우는 모습..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오래도록 함께하시길..
월척.. 축하드립니다.....^^* |
2006/07/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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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풍경 잘 보았습니다.
저도 아버님과 취미생활이 같아 가끔노지로 나가는데...
암튼 부럽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06/07/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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