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광천에 있는 장곡池~상류권입니다. 중간중간에 얼음이 얼지 않은 곳이 많이 있어서 위험하더군요. 사람이 지나가면 우직우직하네요. 한방에 "뻥"~뚫리더군요.

두번째 사진=가지수로에는 얼음이 괜찮은 편이더군요. 나란히 앉자서 낚시하는 모습이 정겨워?보입니다.


얼음속에 살림망이 이채롭네요. 후후후...


꽝맨의 자리입니다. 맨왼쪽에 잘 안보이는 구멍에서 두수를 하였습니다. 포인트를 안보이게 찍었습니다. 안 보이죠~여러분? 보이면 큰일?납니다. ㅋㅋㅋ...^^


그 비밀포인트?에 살고 있었던 붕순이입니다. 때깔이 너무도 고와서 한컷 했습니다. 손맛을 보여준 붕순이~안녕~~담에 또 봐~~~~~~요....^^


저수지 근처에 있는 나물집하장입니다. 손맛을 보신분들은 식구들 생각이 나서~한아름,손맛을 못보신분들은 에라~집에 가서 나물이라도 무쳐먹자~이래서~한아름...크...

*어제는 광천에 있는 장곡池를 다녀 왔습니다. 얼음이 많이 약해지는구나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하지만~들판에는 푸릇푸릇~냉이가 솟아나고 있네요. 어느새~봄이 다가 오고 있군요.  어느 봄날~따스한 봄볕을 맞으며 수로 한 구탱이에 앉자서 낚시대를 던지는 꽝맨을 그려 봅니다.

*어제는 저의 낚시친목회에서 여러분들(21명)이 출조를 하셔서 좀 소란스러운 출조가 되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낚시하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

*아참!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아침에 119구급대와 순찰차가 와서 사람이 얼음에 빠져다고 하면서~왔다갔다하던데~걱정이 되네요. 제발~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여러분! 안전이 최고입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