툐욜 새벽5시에기상하여 서산ic까지 1시간30분만에도착 강바다낚시점들려
지렁이사구 회사형과 합류하여 1박2일동안어디부터할까 망설이다 태안으로
갈까하다 중앙리수로 중앙이 얼음이 덥혔다는 얘기를 듣고 중앙리수로 결정
내생각에는 차들이 즐비하게 있을것 같았는데 좀처럼 아주 조용했습니다,;

대략 3번째다리에 한30명정도 하류 물넘미쪽 대략50명쯤 저는 저번주
3번째 다리에서 4치에서6치정도 한10여마리 해서 어디에서할까 망설이다
그때현지분께서 중앙쪽이얼면 하쪽에 씨알이 좋아질거라는 말에 형이랑
같이 하류로 올라가면 다리(조그만다리 철책있음)에다 차를새우고  물넘이
쪽에서 중앙살얼음덥혀있는곳까지 멀리서 얼음끌로 뚝뚝쳐서 얼음구멍
5개 뚤고위험하니 긴대 5,3/5,0/4.6/4,3/4,0/수심이한5M정도 11시까지
입질한번 못보구 여기저기 손맛보신분 계신가해서 붕어 얼굴이 보고파서
하류쪽 함훌터 보았는데 붕애얼굴도 못봤다고합니다,,,,2월5일중앙리수로99%
올꽝 넘이상했습니다 (붕어가 피서를////)

우리일행 팔봉수로 에서하자구해서 11시30분쯤에 낚시를접구 팔봉수로로
출발 도착을하니 중류쯤에 사람들이 넘많아 최상류 다리를건너 건너편족에
자리를펴구 낚시돌입 여기역시말뚝 3시까지 하다 회사형 집에간다구함
난어자피 낼까지하기로맘 먹었는데 형보내구 난또 아까중류쪽 사람들이많길에 그쪽조황은 어떨까 싶어 가보았는데 수초가쪽으로 붙은사람들은 그의 올꽝...그래도맨바닥 에서는 간간히 입질도보구 4치에서6치 두어마리 잡으신분
확인할수있었고  한참을 다른분이 잡은붕어 얼굴보구다니다가 걍서울로
올라갈까 하다(하도조황이없서서리)중앙수초와 육지중간쯤에 자리잡은두분
연신 붕어를잡아냅니다 두분이서 한대략 30수정도 그많은 사람들가운데
유난히 그두만 잡아냅니다 좀나온다하니 그옆으로 사람들이 즐비하게 모여있지만 그두분만 연신올리구있네요,,,,,,서울로 올라가야겠다는맘이 속들어가버리드라구여......
낼저기서 함 열심히 해보자 하는새각에 그두분철수한다구해서 4시쯤에철수하구 내가그자리에앉아습니다 낚시시작 얼음구멍도바로그자리 입질두세번보구
하니 벌써 해가지구있네요..밤낚시할려는 분들이 텐트를치구 밤낚시가될까
나두차에 텐트있는데 할까망설이다 물낚시때남은 떡밥 개어서 약두어바가지정도 (넘욕심히심했나//)대게 개어서 얼음구멍속에집어넣구 낼새벽일찍와서
해야지 하구 찜질방에서 사우나하구 푹잤습니다 2월6일 눈을떠니 7시40분
핸드폰으로 알람해 났는데 알람소리도 못듣구 쿨쿨잠만잤나봅니다
일어나자마자 아이구 내자리 내떡밥 샤워도하지않구 음료수하나먹구
팔봉수로에도착하니 입구에서부터인가 낚시회 차량3대 정도 한대략 100몀정도팔봉수로에서 낚시를하구있더라구여...내구멍을찾고있는데 어느한분이
내가떡밥엄청준곳 구멍하나 털리지않구 어제숨어서봤나하는그런것같이
구멍9개 그대로 투석하구있더라구여////그때시간이한8시30분정도 옆으로
가서 입질좀봤습니까 물어니 말둑이다구하네요 내가어제엄청 떡밥을 퍼붙듯이 집어한곳이데 입질이정말없어요 하니깐 떡밥을 넘많이줘서 붕어가 배가불었나봅니다ㅎㅎㅎㅎ

그옆에서구녕뚤구 하다11시까지또말뚝 저밑재방쪽이나온다는말에 중류쪽에계신분들이 수식간에 하류쪽으로 이동하드라구여 다도대를접고 하류쪽으로이동 낚시회에서오신분들만 아침에손맛 보구 뒤늦게 하류쪽으로 간분들은 역시나말뚝 간간히 붕어는올라오는데 나한테는 역시찌는 말뚝이네요////

한두시까지하다걍철수하기로 맘먹었습니다
1박2일동안 입질4~5번보구 철수했습니다
이상꽝조행기 였습니다

입붕회원님 설연휴 잘보내시구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항상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