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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삐빠님] 찌맛......아니........손맛..!  ... 2525 Hit(s) at  2006/05/15



          











    아이에게는 연삼일 연휴인데 하루도 제대로 나가 놀지를 못했네요.

    그래도 투정 한번 안 부리고 열심히 방안에서 뒹굴 뒹굴 하더랍니다.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바람을 쐬기로 했네요.

    해거름 무렵 아이와 바깥 나들이를 합니다.

    녀석에게는 전혀 재미없는 놀이.....'낚시'

    예전에 돌고래 모양 찌를 만들어서 겨우 달래서 나왔는데......

    돌고래 찌.




    생긴 모양이 여~엉.....지느러미 부분에 수초가 자주걸려 기능성은 별로 더군요.





    처음 만들었던 찌의 실수를 곰 씹으며 겨우내 조물락 거리며 만든 역작(?)..!

    아이와 아빠를 낚시로 엮어줄 도구입니다.

    이번에는 지느러미도 몸통에 붙이고........나름대로 기능성도 신경을 썼네요.

    올라와 주기만 하면 되는데......























    나가서 시험하기로 했지요.











    찌모양에 이끌려 나온 나들이가 지루할 즈음...... 피라미 몇마리가 녀석의 손에 안깁니다.

    캐미를 꺽기로 합의(?)합니다.

    엄마의 저녁식사 재촉하는 전화........싸늘한 저녁 바람.









    파카를 덮어 줍니다.

    지금까지 붕어 세마리를 혼자서 잡아 냈습니다.

    이젠 거꾸로 아빠가 집에 가자고 달래기 시작합니다.

    한마리만......한마리만.......( 내가 그 심정 알지^^* )









    '낚시'를 그리 싫어라 하더니만.......

    몇번의 손맛에 배가 고픈줄도 모르고 앉아 있더군요.

    낚시 길들이기........예쁜 찌가 아니라 파르르 떨리는 '바로 손맛'.......

    미끼 달아 주고 고기 떼어 주는 아빠의 손 맛 또한 즐거웠네요.



    기껏 놀아 준다는게 낚시라고 핀잔하던 엄마의 눈홀김을 뒤로 받으며 나갔던 나들이 였네요.

    집으로 들어 오며 녀석의 흥분된 목소리.... "엄마 나 오늘 붕어 잡았어.."





    연휴 마지막 날........ 낚시로 면피하고 ........아이도 좋아라 하고

    늦은 저녁식사에서 녀석의 격앙된 손맛을 반찬삼아 밥을 뜹니다.



    "한마리만 더.....한 마리만 더.....".......아이도 아빠도 똑 같더군요^^*








    아빠의 잠자리 베개 위에 놓여 있던 메모지 한장...





    아빠에게.....

    아빠,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매일 사랑 하는거 알죠?

    (참) 오늘 낚시 참 재미있었어요.

    잡는 것도 구경하는 것도 참 재미있었어요.

    아빠 저를 항상 예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심하면 고스톱(인터넷 고스톱 ㅎ ㅎㅎ...) 조금만 하고 언제든지 뽀뽀하러 오세요.

    유삐가....

    .....

    ....

    ...

    ..

    .


    저는 이제 뽀뽀하러 가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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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유삐빠 (EXP 45)
      Homepage : None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수라백작


    ㅋ ㅋ
    헉~~..
    외대일침??..낚수계의 고수!!
    유삐에게 하나 달라고 때써봐야 겠내요.


    2006/05/16 l   


    태극찌

    평소에 제가 찌 욕심이 많았는데, 유삐빠님 찌 넘 이쁩니다.
    유삐도 이쁘구요..


    2006/05/16 l   


    사라산

    ㅎㅎㅎ 고스톱을 이젠 하지 않을것 같네요.
    그냥 흐믓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 정말 좋습니다.
    아니..... 부럽다라는 말이 맞을겁니다.

    근데 이 사진도 찌 콘테스트에 출품(?) 하는 건가요?
    하기야 앞에 [컨테스트]라고 썼으니.......ㅋ


    2006/05/16 l   


    물수리


    참 재미있는 찌군요..
    소재는 ? 도색은 ? 궁금한게 많아 미안합니다.
    모처럼 즐기는 시간보내서 좋아보입니다.


    2006/05/18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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