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철빠표 사진이 떴네요.
오랜만에 보는 그림이네요.
것도 초평이라 그런지 더 정감이 갑니다만.....but..!
스물스물 올라 오는 찌라니요.
과연 그런 찌구경은 그대에게는 '전설따라 삼천리'가 아닐런지요.
허긴 무한상상.....죄는 아닙니다만 듣기가 거슥하는건 무슨 심보랍니까.
점점이 가까이 다가오기도 하고 멀어져도 보이는 구도는 과히 일품입니다.
철빠님이 아니면 못 보는 사진들이지요.
오랜만에 절경 구경 하고 갑니다.
겨울 같잖은 겨울.......연탄불때는 포장마차 생각이 절로 나는 요즘이네요.
따끈한 국물에 캬~하~~
그런 쏘주 한잔.
마음만 담아 보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하시고 멋진 새해 기원드립니다.
2007년 늘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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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