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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새가 그리워하는건...  ... 1298 Hit(s) at  2005/11/05



      


입큰에 처음 문을 두들릴때 같은 그런 기분으로 글을 적게 되는군요..
꾼의 옆에서 살아가는 아줌씨가..입큰을 안지 불과 석달인가?
주절 거리는 글 몇번 올린인연으로 그래도 친숙해진 아이디도 있었는데..
에구구..어디서들 만나나??

멀리서 그나마 유일하게 입큰 들려보는 낙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친숙해진 몇몇의 아이디를 찾아보는 즐거움도..

정말 펑펑 쏟아지는 첫눈 소식 전하고파 노크 했더니..아뿔싸!
참 서운 하더군요..어디로 가야 하는건가?

할수없이 악어한테 도움 받아 이곳으로 찾아왔답니다..
다행히 눈에 익은 아이디 보여 아..다들 사라짐은 아니구나!

그냥 님들의 갑론 을박 조용히 보기만 하는..그리고 조용히 느끼는..
뭐가 서운함인지..잘못됨인지..그런거조차 느끼기에는 무지한 아줌씨랍니다..

그냥 항상 좋은글 올리셨던 눈에 익은 아이디 안보여 서운 하고..
떠나시는 분들 안스럽고..저는 이사하기에는 입큰과 너무 짧은 인연이라..
그냥 이렇게 자유롭게 만날수있는 이 공간에서만이라도...

어쩌면 모두가 원하는 또 다른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있구요..
님들의 글.. 두루두루 읽으면서 편한마음으로 글한번 날리기 조차 망설여 지는 ..
지금의 이 썰렁함...

그냥 예전 참좋았었는데..부림 소식도 참 궁금하구요..
저번주 월요일..첫주가 시작 되는 첫날...
이곳은 눈이 왔어요..첫눈이라기엔 너무나 무식하게 퍼부어 버리는 하늘..

우연히 새벽 기차역 갈일이 있어 나갔다가..올해의 첫눈 고스란히 맞이했답니다.
어스름하게 밝아오는 ..오래된전등이 힘들게 빛을 발하는듯한 그런모습속에
쏟아내리는 하얀눈송이들...눈인가? 어머! 눈이네....

잠깐동안 수북히 쌓이는 눈을 보며 서울 같으면 지금 난리 났겠다 싶더군요,
너무나 담담하게.. 내리는 눈 맞으며 걷는 사람들 ..무표정 자체가 아주 일품 이더군요.
하얀 자작나무 사이 사이로 내리는 눈들을 보며..
서울은 단풍이 이쁠꺼라는 막연한 그리움...

거리에 잔디는 푸른데..눈은 하얗게 쌓여가고..눈보라에 떨어지는 낙엽은
다시 눈위에 쌓이고..그위에 제일먼저 발도장 찍는 견공들..
그렇게 하루종일 내리더군요..
너무 이쁘길래 솜씨도 없는 막가파 기술로 아파트 마당을 사진 몇장으로 남겼지요....
눈보라 피해서 부억창가에서 찍기도 하고... 눈보라 맞아가며 찍기도 하고.
그렇게 쌩쇼를 해서리..에궁.....

입큰을 클릭하니..빗장을 걸어버리는 바람에...그냥 마음속에..제눈속에 ..
그렇게 저장 시켰지요..

나무늘보 낚시하는 아빠 모습 그렸는데..그것조차도 못띄우네요..
얼음낚시 추억도 주저리 주저리..썼는데..그것도  못띄우고..

그래도 아쉬워..다시 몇자 적었답니다..
중년의 우리는..자리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아쉬운 마음에....
그냥  사진도  띄워 봅니다... 마음 상하신분들..떠나시는 분들..
그리고 그냥 머무르시는 분들..
다들 하얀눈 보시면서...스~~마~~일~~

추신..사진은요...

                        첫눈오는날 아파트 마당의   쓸쓸한 벤치..

                        
                        집근처 어느 다리 풍경...

                            
                        그리고 비온뒤의 네바강변의 에르미따쥐 박물관.

                              
                        악어의 낚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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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손


악어새님, 오랜만네 님의 글 접하게 되는군요.
짧은 시간이지만 입큰은 많은변화를 겪고 있답니다.

도약을 위해선 움추려야 하듯 지금 입큰은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을 비축하고 있다고 봅니다.

비록 제한된 공간이지만 앞으로 악어새님의 주옥같은 글,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갑고 그리운 님들을 다시 뵐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악어새님, 멀리 계시지만 자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내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2005/11/05 l   


1004

올해 벌써 첫눈을 맞았다니 ^^;;
축하합니다
그리고 여기도 좋아요
심심하면 이방 저방 기웃거리고...
리플 달면서 기쁨을 같이 할 수는없지만
보기만 해도 애틋한 이 마음이 행복한걸...
쉰이 넘어서 알았습니다
자주 자주 뵈요


2005/11/05 l   


height

안녕하세요? 아이디가 넘 재밌어요..썩은손이라......에궁 그런데 .
지금 보니 사진은 어디가고 빼꼽만 있네요...여기통신이 좀 안좋아서
사진작업은 아주아주 힘들거든요..사진이 왜숨었지? 에휴..민망해라..ㅉㅉ
머물러 있는 분들 뵈니 참 반가워요..조행기는 못올렸지만.만남은 역시 반갑네요

1004님...중년의 우리는 자리 옮기기 쉽질않죠??
저도 여기가 좋답니다.. 아는분 있다는게 얼마나 위안이 되던지..
이제는..새로움에 적응 하는거 너무 힘들거든요..
"보기만 해도 애틋한 이마음이 행복한걸"...후후 ..저도 공감해요..


2005/11/05 l   


무해


안녕하세요?
여기서나마 만나뵐 수 있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ㅎ~~~~
애써 만드신 사진과 작품들을 볼 수 없음에 아쉬움은 커지기만 하네요~
하지만 애쓰신 그 마음과 노력의 흔적이
더욱 고맙게 생각되어 지는지도 모릅니다,
힘겹게 빛을 발하는 가로등,,,
소복히 내리는 눈을 무표정하게 맞으며 걷는 사람들,,,,,,,,,,,
약간은 낡고 고풍스러운 건물과 한편의 영화속 같은 장면이 연상되어 지네요,,,
혹시 사진파일명이 영문이면 한글로,,,
그리고 포토샾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편리할 듯도 한데,,, ^^;;
주말인데 점차 회색빛으로 흐려지는 하늘은,,,
밤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를 뿌린다네요,
대를 드리우려 가려 했는데,,,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05/11/05 l   


height

에궁..무해님 언제댕겨 가셨네요??
사진이 요술 부려요..마우스 왼쪽 두번 클릭하면 다른창으로 뜨는데요..
그리고나면 저절로 그림이 뜨네요..제가 아직 연습을 더해야 할둣....압축 하지않으면 사진도 가다말고..에구..이곳 정말로 통신이 참 거시기 하네요..ㅋ
이곳 하늘도 잔뜩 성이난것처럼 찌푸린폼이..눈은 아니고..비올것 같구요..
에헴..그리구요 화려한 제부시카들은 두거운 코트속으로 완죤히 잠수......(?)
이제는 썸머타임 끝나서 서울과 6시간 시차 랍니다..
우리는 어둠의 자식들 되어버렸구요..어두워 나가고 어두워 들어오고,,ㅋㅋ
그리구요,,,,여기는 항상 회색빛 하늘 이랍니다...눈까지 침침해 질정도로..


2005/11/05 l   


붕어마니아


유추컨데 서머타임과 6시간의 시차 ...
악어와 악어새가 교차연상 되는 곳이...
더운지방인 듯 하고요.그 곳의 상황을...
접할 기회였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군요...
비록 이국만리 떨어져 계시더라도 자주 자주...
입큰붕어 찾아주시어 용기 복돋아 주시기 바라며...건강하세요.^^


2005/11/05 l   


개지비

붕마니님~~낚시안가신모양이군유..
예당에 오늘 많이들 갔는데 지난번 몇몇이 모였던곳에서 그때처럼 한번 언제 모이자구유..

지가 알기로는 악어님은 부림유료터에 가끔가시고..악어새님은 추운지방에(소련)에 계시는것으로 압니다...제가 부림방에 자주 들락거렸거든요..

다들 건강하시기를..................


2005/11/05 l   


height

안녕 하세요? 붕마니님...이곳이 서울 보다 6시간 늦어요..
그래서 항상 제가 입큰 들어갈때는 서울은 쿨쿨..
그리고 요기는 무지 추운곳인디유..ㅎㅎ 이방 저방 안다니고 방하나 차지하니
이방도 나름대로 아늑 하네요..ㅋ 반갑습니다..

개지비님~~참 바쁘신분 같아요..ㅎㅎ 열정적으로....
제가요...사진을 나름대로 준비했는데..기술과..에..또..연습을 좀더 해야겠지요?
저번에..부림 에서 무슨 모임 했던거 같은데 안가셨었어요?
악어더러 아시는 분들좀 열심히 찾아보라 했거늘...그림자만 봤는지원..

어느분이 그러던데요..일반미와 정부미 같이 드신다고..정말 말씀들을 어쩜 그리
맛깔스럽게들 하시는지..감탄 했답니다..가끔 좋은글 부탁 드려요...
저에게 댓글 올리는 영광을 주시기를...흠..
혹시 부림 가시면 안부전해주세요..
요즘 악어가 ...낚시를 좀 못하고 있답니다..ㅉㅉ


2005/11/05 l   


붕어마니아


개지비선배님이 일반미만 드신다길레...
제가 둘 다 섞어 먹는다고 말씀 드렸지요...
사실 일반미가 더 비싼거 아실텐데 역부러...
그러시는거죠.정부미 재고 쌓이면 안 되는데...^^


2005/11/05 l   


개지비

에이~~
개지비는 일반미고 붕마니님은 기능쌀 드시면서...ㅎㅎ
악어새님!!! 언제고 부림가면 악어님 찾아볼께요...
지난 오리고기먹는모임에는 일이겹쳐서 못갔읍니다..
추운나라에서 늘 건강하시기를.............


2005/11/05 l   


무해


흠,,,
지금 시간이면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저녁 8시쯤 되나요?
에효~~~
밤이면 밤마다 늦게 모하는지 모르겠네염!
아직은 젊은 나이잉께로 갱년기는 아닐틴디,,,,ㅋ
글구요~
츠암나 지가여~
제부시카가 보구 잡은건 아니고라~~~
악어님이 제부시카를 시커먼 앵경사이로 감상하시다,,,
혹시 악어새님의 눈초리에 옆구리 꼬집혀 멍들었거나,,,
악어새님의 부리에 쪼이 눈팅 밤팅의 사건(?) 땀시 3일 밤낮을
시커먼 안경쓰신거 아닐까??? ㅋㅋㅋ
고런 사연이 궁금 하지여~~~~~~~~ㅎㅎㅎㅎ
흠,,,,,,,
사실 늘씬한 제부시카,,,,,,,,,,,,,,,,, ^^;;
예술이지여~~`~흠,, 흠,,,흠,,, ^^;;(마눌이 이 화면 안보나 눈치 보는중,,,)

이시간 이곳에는 밖에 가을비 치고는 제법 내리네요!
물가에 대를 드리우신 조사님들께는 반갑지않은 손님인데,,,
바람이라도 안 불어야 할텐데!
밤 기온이 포근하기는 하네요~
고운 밤 되시구요~~~


2005/11/06 l   


길상

안녕하십니까? 향어공주 아빱니다.
그림 구경 잘했습니다. 특히 나무늘보가 그린 악어님의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점차 겨울 문턱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이곳에는 어제 저녁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입큰붕어가 유료화로 되면서 그나마 비회원이 글을 올릴수 있는곳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악어새님의 글을 입큰에서 다시 만날수 있어 좋습니다
여기라도 자주 들리시어 좋은 소식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2005/11/06 l   


height

길상님..안녕 하세요? 여기도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이곳에서 그래도 많이들 만날수 있어 반갑지요..
나무늘보 결국 조행기 띄우지 못했어요..그래서 그냥 악어양반 낚시하는모습
아쉬운 마음에..그냥 올린거랍니다..
요즘 수업이 많아서 나무늘보 바쁘네요..조만간 사진이랑 그림 보내드릴께요.
가족 모두 에게도 안부전해 주세요..


2005/11/06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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