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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부탁입니다. ... 858 Hit(s) at 200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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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은
말그대로 사랑방으로 이용해주심이 어떨까요...
저는 이곳에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곤하는데
어제는 갑자기 꽉 막히는기분이 들었읍니다.
방용도에맞게
이곳은 오로지 사랑으로 넘쳐나는
그런방이 되도록하면 않될까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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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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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TV에서 바닷가에 작은 돌들을 주워가는 여인이 나왔습니다.
저 돌들을 주워다가 무얼 할려는걸까......
남들은 이상한 여자다~
약간~요렇게 된 여자 아닐까~
하지만,그 여인은 그 돌들을 씻고 말리고...그리고는
그 돌에다 예쁜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들이 돌 위에서
그 여인의 손을 거쳐 태어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작은 돌일 지라도
정말 누군가에게는 보석으로 빛나는 것...........
다시 한 번
일깨워주신 달래강님께 감사드립니다.
낚시하면서 입질을 기다리 듯
입큰붕어의 새로운 도약을 그저 바위처럼 지켜보면서 누군가
잠들어 있는 바위에 정을 들이대고 매질을 한다면,,,
그 조차도 다시 태어나기 위한 아픔일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따스한 봄햇살이 그리워집니다... |
2004/02/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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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잘읽고 감니다....^^ |
2004/02/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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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강의추억 아우님!!
잘 다녀 오세요^^ |
2004/02/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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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여
잘 읽고 갑니다 |
2004/02/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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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강님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물가에서 뵙죠... |
2004/02/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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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강님 잘보구 갑니다.
늘건강하세요. |
2004/02/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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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었네 ~~~~~
8 일 경기에 참가 한다구 ? ? ?
달강아우님 에게 좋은일만 있기를 빌어 드리지............. |
2004/02/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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