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이재막 집에들어와
사랑방에 들어왔습니다.
너무도 기쁜하루를 마치며
오늘하루의 선후배님들의 소식과...
뒤늦게 인사올림니다.

이젠 입큰에방문이 저의 하루일과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오늘역시
동행출조 속에 찌맛 손맞이아니라 .
몸맞을 느끼며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
늦게배운 도독질이
날새는줄 모른다더니
이재 낚시입문 몆일된 동행했던분의 모습에 선배로서
저까지 즐거운비명이 나옵니다.

항상 나로인해 누군가가 행복하며 뒤늦은 정렬을
보인다는것은 참으로 뿌듲한 일입니다..
내일은 일산쪽으로 가보려합니다
입큰에 선배님도 만날겸.벌서 설래이는데요.

아무튼 오늘하루도
입큰에 선후배님들의 편안한 마지막시간에
늦게나마 인사올립니다.
벌써 12시가 조금넘었군요
편안한 잠자리하시고 희망차고 좋은꿈 꾸시길 기원합니다

바닦낚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