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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를찾아>대물과한판승부‘댐낚시’만끽  ... 1343 Hit(s) at  2003/04/24



          


    문화일보
    2003,4,24

    “댐낚시 기분 절로 나네”.

    50㎝급 붕어나 1m가 넘는 대물 잉어와 힘겨루기하며 댐낚시의 기분을 그대로 낼 수 있는 곳이 있다. 춘천시 송암동 실내빙상경기장 뒤편의 호반낚시터(대표 김상종·033-263-9997,5179)가 바로 그곳이다.

    의암댐의 한쪽을 그물로 막아 낚시터로 조성한 이곳은 어부들이 걷어올린 대물들을 넣는 점만 빼고는 댐낚시 그대로다. 평균 수심도 3m이상. 총 4000여평의 수면적중 500평은 대물 붕어낚시터고 나머지 수면에는 잉어와 향어가 주로 들어있다. 물론 잉어터에도 붕어는 많다.

    호반낚시터는 일찍 따뜻해진 날씨와 단골꾼들의 성화로 예년보다 이른 지난달 22일 개장했는데 오픈을 며칠 앞둔 3월18일 필자가 팀장으로 있는 경기낚시팀 ‘조은친구’들 멤버인 김평수, 김춘일씨가 답사를 다녀왔다.

    필자는 너무 이르다는 생각에 이날 동행하지 않았는데 “주로 떡붕어였는데 평균 씨알이 45㎝급이고 35㎝정도는 애들 취급한다. 93㎝짜리 잉어에 대물 떡붕어 10여마리를 걸어 올렸더니 팔이 저리다”는 김춘일씨의 조황보고를 듣고는 크게 후회하고 말았다.

    부랴부랴 일정을 잡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호반낚시터를 찾게됐다. 수심이 워낙 좋아 18척(3칸), 장검을 빼들었다. 아직 수온이 낮은 점을 감안, 바닥층을 집중적으로 노렸으나 하루 온종일 한번도 입질을 받지 못했다. 2명이 각각 40㎝급 떡붕어 1수를 거는 것을 보았을 뿐이다.

    한낮의 기온은 초여름같이 올라갔는데 전날 밤은 얼음이 얼 정도로 추웠다고 하니 심한 일교차가 원인이 아닌가 싶었다. 붕어들은 낚시터 한가운데 수면에서만 놀고 가장자리로 나오지 않았다.

    관리인 김상종(011-9797-5179)씨는 “3월25일 서울의 단골꾼이 4짜 토종붕어를 잡아가는 등 개장 후 며칠간은 조황이 좋았는데 오늘은 이상하네”하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전날 밤낚시를 한 서울꾼은 최고 45㎝급 등 떡붕어 몇수와 토종붕어 2마리를 살림망에 담가 놓고있었는데 8~9급 토종붕어의 ‘빵’이 일반 저수지의 월척급보다 탐스러웠다.

    잉어는 최고 1m20급, 토종붕어 최고 52㎝짜리가 들어갔다는 호반낚시터는 피크시즌이 아카시아꽃이 피는 4월하순부터 5월. 아직까지 전(중)층낚시를 시도하는 꾼은 별로 없으며 양어장 낚시터의 시커먼 중국붕어에 식상한 바닥낚시꾼이 주로 오는데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찌맛과 어깨가 아플정도의 손맛을 보게되면 그날부터 이곳 단골꾼이 되고만다한다. 낚싯대는 3.2칸미만으로 제한한다. 3만원을 받지만 대물 1∼2마리만 낚아도 입어료가 아깝지 않다.

    4월21일 관리인에게 조황을 재확인한 바에 따르면 “20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조황이 좋았으나 21일 오전은 기온이 섭씨 영상 1도로 떨어져 별로다. 일교차가 12도 이내이고 댐이 방류만 하지 않는다면 조황은 언제나 확실하다”고 자신했다.

    ■가는 길〓경춘국도를 타고 춘천시로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춘천CC, 왼쪽에 두산콘도 안내판이 보이는 사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회전. 직진해 계속가다 춘천빙상경기장 푯말을 보고 우회전해 들어가면 낚시터 간판이 보인다.

    조남열·마루큐필드스텝·011-794-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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