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금 올리는 글은 저의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다소 맘에 안드시는 점은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낚시 출발시 낚시 장비에 쓰레기 줍는 집게를 필수 장비로 하기,
낚시 장소 도착전에  그 지역의  슈퍼에서 종량제  봉투 구입하기,
그리고 한번 낚시에 마대 한개에 쓰레기 수거하기(1인당),
한번 낚시갈때 한사람씩 환경 운동에 동참 시키기,
가능 하면 낚시 하면서 주위의 사람 들과 환경훼손에 대한
대화를 자주 하다 보면 자연스런 홍보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지금의 우리 강산은 우리 후손에게 빌려 온 것입니다.
미래의 주인인 사랑스런 우리의 낚시 후배들에게
붕어를  낚으며 인생을 돌아보고 기다림의 미학이란
낚시의 진정한 의미를 알수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가끔 낚시다니며 계속 꽝을 치다보면 지루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직업이 어부가 아니기에 열번에 한번 만나는
붕어가 그래서 더욱 귀하고 갑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사람 한번씩 모든일이 하나부터 시작이라 생각 합니다.
하루 아침에 모두 이룰수 없겟지만 하나 하나 실천하고,
한사람씩 올바른 낚시인의 자세를 내 가까운 지인에게
꾸준히 전파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천리길을 걷기 시작하는 한걸음이라 생각하고 지금부터
꾸준히 해보겠 습니다 제 자신부터..........
모자란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글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사랑과 행복 넘치시고,
어복 함께하시기 기원 합니다.
입추의 가을 문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