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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조황/조행기 > 구) 녹색포럼
- 녹색포럼 활동은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낚시터 환경을 되살려 보고자 하는 운동입니다.
- 본 활동은 입큰붕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또 회원이 아니라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녹색포럼





  • 손님을초대하지못하는주인...  ... 2906 Hit(s) at  2003/12/02



          


    저에게는 입큰에서 만난 아주 소중한 조형(釣兄) 몇 분이 계십니다.
    언제부터인가 가끔 서로의 지역에 초대해 낚시를 하곤 하죠.

    하지만 저는 그 분들을 초대할 수가 없습니다.
    대접할 그릇은 있는데, 음식이 없는거죠...ㅡ,.ㅜ
    다시 말해 어마어마한 무료낚시터는 많은데 고기가 없어요...

    얼마 전에도 진주에 계신 분이 여기 붕어 잘 나오니까 내일 올 수 있으면 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참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전화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저희 동네엔 예전 같이 붕어가 없어서...ㅡ,.ㅜ

    제작년까지는 그래도 제법 씨알과 마릿수에서 어느 곳 못지 않은 조황을 보였는데, 지금은...
    그래서 저는 제가 줄곧 낚시해 온 장소 외엔 잘 아는 곳이 하나도 없답니다.
    한군데 있긴 하다만은 그곳은 저희 동네가 아닌 딴동네이네요...ㅡ,.ㅜ

    어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작은 둠벙에다 짱께 풀어놓고 초대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ㅡ,.ㅜ

    입큰님들...
    낚시터 붕어 씨 마르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 한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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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어멋..^.^* 호호홍 ;;

    지는요 물개기 없어도 좋아예.. ^_^*
    불러만 주이소~~

    지금예..붕어가 낙동강에만 없는게 아니라예..
    전국에 다 없슴미더..
    가장큰 이유는 환경 파괴에 의한 요인들 일테지마능요..

    우리 낚시꾼들도 각성할 일이지라예 ~
    마 ... 지부터 더욱 열씨미 노력 하겠슴더..

    저도 다음편엔..
    환경 파괴에 의한 어자원 감소와..
    금강 쏘가리 남획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겠슴더 ^_^*

    좋은밤 되십시요..^^*


    2003/12/02 l   


    guest

    안녕하세요
    해를 거듭할수록 붕어얼굴보기 어려움을 느낍니다.
    숨겨진 보물터들도 요즘같은 태세면 얼마남지않아 모두 사라질테지요.
    점점 공업화되고 도시화로 진행하면서 어자원의 감소도 있겠고, 이는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만 하겠지만....

    최근에 급격히 번지는 외래어종에 의한 어자원의 감소는 해를 거듭하면서 줄어들고있습니다.
    일부의 이기주의적인 자들이 소류지에 배스를 방류해 나만의 낚시터를 사용함은 참 씁쓸할 뿐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내 붕어꾼들이 손맛으로 만족하면 좋으련만 실상접해보면 아직은 인식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눈감짝할 사이님 어째 웃음소리가?????? ^^;


    2003/12/03 l   


    guest

    외래어종에 의한 어자원 감소 ?
    이거 심각한 문젭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심각한 것은
    소위 떴다방들이 무료터들을 그냥 놓아두지 않는다는 것도 있을겁니다.
    요즈음 웬만한 무료터들, 고기 없습니다.


    2003/12/03 l   


    guest

    그래서 하는 말인데여~~~~
    내년 산란철부터 부분적으로 낚시금지를 지방 각부서에서 시행했으면 하고
    강력 추천 해 봅니다. 예를 들자면 ................
    우리나라 남한 지도로 볼때 2월~3월은 남부지역[전라도,경상도] 즉 밑에지방을 한시적으로 금지시키고
    중부지방은 3~4월에 중단 시키고 ,윗쪽 강원도 지역은 4~5월에 금지시킨다면
    현재 우리의 어족자원부족을 해결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 함니다.
    그런 시행은 매년 하는게 아니라 격년제로 실행시킨다면 찬성하는 회원 님이나 전국에 많은 조사님 들께서도 앞으로의 자연친화적인 운동에 동참 할것 같아 보여 집니다.
    ===면목동 백두산간 배상==
    ===즐낚,클낚===


    2003/12/04 l   


    guest

    백두산간님 말씀에 일리있읍니다. 호소에도 휴식년제를 도입하자는 뜻으로 압니다. 찬성하기는 하는데... 그걸 관리-감독하는 문제의 대안이 .... 그러다가 낚시 허가제나 유료화 문제가 다시 나올까 걱정되는군요.
    그린, 크린낚시합시다.


    2003/12/04 l   


    guest

    여름내 무성한 마름이나 말풀들로 인하여 그리고 항시 드나드는 낚시꾼의 감시눈초리에
    의하여 조용하고 그리고 우리눈에 잘 보이지 않으니 심각성을 모를겁니다.

    겨울에 저수지 가운데 칩거중인 붕어들을 한방에 싹슬히합니다.
    떳따방이 한번뜨고나면 한동안 붕어보기 어렵죠....
    그렇다고 떳따방 하시는분들이 친절하게 우리가 한껀한 지역이니 낚시꾼들은 딴데 가보라고
    친절히 펫말 붙여놓을일 만무하겠죠?


    2003/12/04 l   


    guest

    안타까운 일입니다. 내수면 어자원이 씨가 마르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첫째, 지구환경 변화로 서식 여건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둘째, 인간의 개발로 호소의 수질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셋째, 시골 저수지의 붕어들이 싹쓸이되어 보신원과 유료낚시터에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케치 and 릴리즈를 하지 않는 낚시꾼들이 있습니다.


    저는 세번째가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고 봅니다. 대도시 근교에 유료낚시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모두다 중국붕어 아니면, 시골 저수지의 불법정치망에 걸려든 것들이 팔려온 것일 겁니다. 이름없는 저수지의 붕어들은 낚시를 모르는 시골분들에게는 다 돈으로 보이겠죠.. 요즘 시골 경제사정을 보면 나무랄 수도 없지만..... 이분들에게 우리 낚시꾼의 철학을 이야기 하면 통할까요? 아닐겁니다.


    저도 4년전만 하더라도 조금 멀더라도 시골 저수지를 쏘다녔습니다만, 이제 그만 두었습니다.

    낚시에 미쳐있을 때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붕어 한마리 상면하러 100키로까지 나간다는 것이 너무 사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손맛 보기도 힘들고 하루밤 새야되니 몸도 상하고, 경비도 만만찮습니다. 그래서 장거리 출조는 삼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다행히, 반경 20키로 내에 손맛낚시터(캐치 앤드 릴리즈, 입어료 최대 1만원)가 대여섯개가 생겨서 큰 부담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정도 낚시는 아니지만 어쩔수가 없더군요. 제일 가까운 곳은 8키로 밖에 안되니 20분이면 닿습니다. 잠깐 틈에 즐기고 오는 거지요. 그래도 열심히 하면 4-6시간에 30수까지도 합니다. 옛날에는 월척을 하고싶어 안달이었는데,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어요. 모두다 준척, 월척이니.

    손맛터 역시 시골 무명지에서 남획된 어자원들도 상당히 들어있겠지요...
    그래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자식들은 낼모래면 대학에 들어갈야하고, 돈 쓸데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낚시에만 미쳐 돈을 낭비할 수는 없잖아요...

    낚시꾼이면서도, 제자동차가 6년을 넘어 7년차인데 어제서야 5만키로를 달렸습니다. 자동차를 어지간히 안쓴거지요. 낚시터까지 왕복해봐야 20키로니 그렇지요,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

    형편이 그러하면 어쩔수가 없는가 봅니다. 중국 농산물이 미워도 우리 다 먹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2003/12/04 l   


    guest

    >^)落東붕어<님,
    올만입니다.
    그간 별고 없겠죠?
    자주 흔적 좀남겨요.
    궁금하지 않게............ㅋㅋ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2003/12/04 l   


    guest

    저두 저희 직원중에 입큰회원님이 계셔서 가끔 같이가서 배웁니다만 무료터엔 갈수록 붕어 얼굴 보기가 힘드네요. 유료터나 양어장은 가기 싫구요. 미래에 지금 마눌 뱃속의 2세와 같이 낚시할 환경이 될런지...걱정이네요.


    2003/12/04 l   


    guest

    정말 한해한해가 다릅니다.
    저희 몇명이 항상 같이 출조하는 맴버가
    있는데 2,3년 전부터 항상 줄기차게 누비던
    전남권 코스들이 요즘엔 거의 고기 구경 힘들어요.

    고기들에게 제일 가혹한건 사람들의 입소문 같아요.
    우리만 알것같았던 조그만 소류지나 둠벙들도
    고기가 좀나온다고하면 어느새 사람들이 모여와서
    불과 몇일사이에도 황폐화를 시켜버립니다.
    황폐화를 시키는 과정도 무진장 간단해서 조그만
    둠벙같은곳은 고기의 씨가 마를정도로 몸살을 시켜버립니다.
    규모가 커보이는 강같은 경우도 시간이 다소좀 더 걸릴뿐이지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진뒤에는 역시 같은 경우가 되어 가지요.
    이렇게 한해한해가 표시가 확 날정도로 달라지고 있으니
    이러다간 정말 낚시라는 취미생활이 사향이 되어버리진 않을까,,너무
    비약이 심한건가요?

    낙동붕어님 말씀마따나 다른곳사는 친구들이 제가 있는 곳으로
    낚시를 온다고하면 자신있게 손맛을 보게 해줄 장소가 어디일까
    고민 됩니다.

    말이 좀 많았네요.


    2003/12/05 l   


    guest

    부산에 붕어 낙동붕어님이 다 잡으신것 아님니까..
    손님 초대 하기 싫어서...ㅎㅎㅎ
    농담인것 아시죠..^^


    2003/12/05 l   


    guest

    정말로 누군가 다잡아 놓고선 고기 없다고..
    후회해도 때는 늦으리...
    그러길래 조금씩만 잡으셨으면...
    꼭 붕어가 없어도 괜찮아요.
    언제고 초대를 해준다면 갑니다.
    붕어찜은 나오겠죠?
    거기다 부산에 소주가 뭐더라? 기억이 가물겁립니다.
    시원소주인가?
    산소주인가?
    아무렴 어때요.ㅎㅎㅎ


    2003/12/06 l   


    guest

    저에게는 모처럼만의 한가한(?) 주말인데 날이 좀 안받쳐 주네요...^,.^
    내일도 그냥 방콕(?)에나 가서 그동안 못한 장비정리를 해야겠습니다..
    한 5년 전만 해도 떡밥 그릇 위에 눈이 소복히 쌓여도 붕어들 잘 올라왔었는데...ㅡ,.ㅡ;

    0.1초님...
    들이는 소문에 의하면 님꼐서는 물 속에 붕어가 있으나 없으나...에...그러니까... 아시는 분들은 아실겝니다..ㅋㅋㅋ
    <환경 파괴에 의한 어자원 감소와 금강 쏘가리 남획에 대한 이야기> 아주 기대가 되는데요...
    후끈하게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근디 언제부터 갱상도 사투리를 쓰시게 되었데유?

    어리숙님...
    일전에 어느 분의 글에 리플을 단 말이지만 제가 가끔 가는 낚시터를 매립하고 거기에 공장을 짓는데 거기서 제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ㅡ,.ㅡ;
    지금 부산의 김해(대저)공항 길(왕복 8차선)은 예전에 아주 작은 왕복 2차선 도로였었지요...
    그 길을 따라 크고 작은 수로와 둠벙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없어요...
    낚시꾼들에게야 슬픈 일이지만 어쩌겠습니까...
    개발이란게 필요한데...쩝 ㅡ,.ㅡ;

    구본식님...
    외래어종(배스, 블루길)도 지금의 (서)낙동강 하류에선 예전 만큼 보이질 않네요...
    이것은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이곳 낚시꾼들도 느끼는 것이랍니다...
    먹이 생물이 줄어드니 당연히 그놈들도 번식에 악영향을 끼치겠죠...
    근데 떳다방이란게 뭐죠?
    저는 부산 촌놈이 되어서...^,.^;

    백두산간님...
    저의 글 위에도 같은 뜻의 글을 올리셨는데, 저는 찬성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봄 붕어 가을 잉어란 말이 있듯이 씨알과 마릿수에서 4계절 중 가장 호황을 보이는 시기에 낚시꾼들이 집에 가만 있겠습니까?
    그리고 아직까지도 우리 나라에는 붕어란 어종이 아주 흔한 어종으로 인식이 되어 있어서 그걸 시행하려면 많은 무리가 따르지 싶습니다...

    무늬만꾼yth님...
    저는 (정도)낚시 때문에 어자원이 감소하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갈수록 악화되어 가는 수질오염과 외래어종의 유입, 각종 개발로 인한 어류의 서식처 파괴 그리고 무분별한 남획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개체수가 급속도로 감소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배스, 블루길 요놈들 떄문에...
    그래서 내일은 오후에 잠깐 물가에 가서 요놈들이나 몇 마리 잡아 볼려구요...^,.^

    독거미님...
    처음 인사를 드립니다...(__)
    님의 글을 보니 "떳따방"이란게 불법 정치망 혹은 투망질을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올 초봄에 배스낚시를 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고무배를 타고 투망질을 해 오는 사람을 봤습니다...
    제가 있는 쪽으로 오더니 배를 접안시키더군요...
    이걸 고발할까...하다가 참아 그리까지는 못하였습니다...
    근데 자기들 끼리 하는 말에 작년까지는 잉어라도 몇마리 나왔는데 올해는 한마리도 못잡았다면서...
    대략 300m를 투망질 하며 왔는데 제 눈에도 잡는 것을 못봤으니...참~나!
    근데 팻말은 또 뭐래요?

    loveboouh님...
    이 허접한 놈의 글에 장문의 리플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님의 글 중에 내수면 어종의 씨마르는 이유 중에 외래어종에 의한 것은 빠진듯 합니다...^,.^;
    고놈들이 아주 독종들이에요...
    님의 글을 접하니 낚시꾼들이 손맛터, 유료터에 가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는군요...
    제 차(사실 울 마누라 차)도 올해 5년차인데 아직 5만킬로 못뛰었습니다...
    그만큼 제 주변 가까운 곳에 낚시터가 많다는 이야기죠...
    줄곧 제 주변에서만 낚시를 해오다가 이제 다른 곳을 접수할려니 조금 힘이드네요...ㅎㅎㅎ

    달래강의추억님...
    님과 처음 만난 곳이 이 방이었죠...
    약간의 오해로 다소 목소리가 커질뻔 했던...
    근데 이렇게 가깝고 다정(우왝~ >,.<)하게 지낼 수 있었던게 뭘까요?
    요즘 입큰이 좀 떠들석 하네요...
    모쪼록 폭풍우 뒤에 고요함이 온다고 다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님과 저 처럼 다정(또 우왝~ >,.<)하게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자주 흔적을 남기고는 싶은데 소재가 바닥이 다~ 나서리...ㅡ,.ㅡ;
    근데 있따아임미꺼...
    부산엔 언제 내리올낀데예?
    회 산다는거 벌씨로 유효기간 지났씸데이~

    미스터김님...
    저랑 비슷한 성격을 지니신 것 같네요...
    제가 아버님과 같이 해왔던 낚시 처럼 저도 저의 4살박이 아들과 같이 낚시를 하고 싶은데 그런 날이 올지 고민이 됩니다...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어야 할텐데...
    그렇다고 낚시를 접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ㅡ,.ㅡ;
    갑갑합니다...

    반자틀님...
    전라남도에도 붕어의 씨가 마르나요?
    이곳 낚시꾼들은 전라도권을 아주 부러워 하는데...^,.^;
    말로만 듣던 소류지의 황폐화...
    저는 줄곧 낙동강과 그 지류권에서 낚시를 해온터라 아직은 소류지가 아작나는 것을 직접 본 적은 없답니다...
    그것은 순전히 낚시꾼을 가장한 고기잡이들의 횡포 떄문이겠죠?

    우비님...
    님도 진주에 사시죠?
    혹시 진주에 붕어 많나요?
    제가 아는 진주 분은 항상 그곳에 붕어가 많다던데 갈떄마다 꽝~ ㅋㅋㅋ
    언제 진주로 우비님 만나러 가야하는데....쩝 ㅡ,.ㅡ;
    사실 3년전까지 저도 붕어, 잉어 많이 잡아다가 동네방네 다~ 나눠주고 했습죠...ㅡ,.ㅡ;
    하지만 지금은 안그래요....
    살림망도 없는데요,...ㅋㅋㅋ

    일지님...
    제가 입큰에 가입한 이래로 님께서 이렇게 긴 장문의 리플을 달아 주신건 처음입니다...^,.^;
    자주 뵙도록 하죠...ㅎㅎㅎ
    언제든지 초대에 응해주신다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데 이곳의 붕어를 찜해 드신다구요?
    차라리 저를 드슈~
    아따... 대구에서 좋은 물을 내려줘야 여기 낙동강 물이 깨끗해 질거고 그래야 찜을 해 먹던 매운탕을 해 먹던 할게 아니겠어요?
    대신 일지님 내려오시면 회는 제가 책임 질꼐요... 그럼 되죠?
    아님 말구...ㅋㅋㅋ
    그리고 부산지방 소주는 예전엔 "선" 요즘은 "C1(시원)" 이에요...^,.^

    쌀쌀한 주말입니다...
    건강 특히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__)


    2003/12/06 l   


    guest

    낙동 아우님 서울로 이사 와유ㅜ,~~~
    한강에 붕어 많아유ㅜㅡ, ㅎㅎㅎ
    진정 갈수록 붕어가 가물어 지네유ㅜ,.... 에 ~ 휴


    2003/12/07 l   


    guest

    하하하~
    엠디 어르신...
    서울에 좋은 직장만 구해주신다면 당장 보따리 싸서 올라 갑지요...^,.^
    덤으로 좋은 친구들 하구요.....헤헤헤~

    근데 정말 씁쓸한 예기는 이곳에 그렇게 붕어가 없는데, 작년 이맘 때쯤 서낙동강의 지류(수로)인 평강천이란 곳에서 수백미터에 걸쳐 수없는 붕어들이 떼죽음을 당해 떠올랐다는 것입니다...
    뉴스에도 나오고요...ㅡ,.ㅜ
    배스만 탓할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반성을 해야 할 일이지요...
    또 갑갑한 글만 올리게 되는군요...ㅡ,.ㅜ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살펴가며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__)


    2003/12/08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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