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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
0.1초님 본인이 문제점과 답을 다 아시네요
남들이 책임 전가를 한다구요????
어허 그건 그럴수 밖에요
맘먹고 낚시좀 할라치면
xx님 이슬이가 부르네용 얼릉 오쎠용~~~
낚시는 좀 이따 하고 삼겁이 먼저 먹자구용~~~
이슬이 몇병 굴러 다니면 그때는
추운데 뭔 낚시래유 낼 아침에 하쥬???
해가 중천에 뜨면 오늘도 낚시는 글렀네유 짐 챙기쥬????
저는 안 격어봐서 잘 모르지만
들리는 소문엔 이러한 과정의 반복이라 하던데
나 같아도 누구때문에 꽝 쳤다는 말 하겠네요 ㅎㅎㅎㅎ
다음 부턴 맘잡고 낚시하려는 분들 괴롭히지 않으면
그런 말은 듣지 않을듯 한데요 함 해 보시죠 ㅋㅋㅋ
그렇게만 하면 없던 어복도 생기는줄 압니다 ^^*
꼭 해보세요
구람~~~ |
2003/12/1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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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님 안녕하세요
고수님깨서 붕어잡는법을 물어보시니.....
제가 한수 갈쳐드릴태니 연필 노트 준비하셧다가
잘 적어놓으신으 해보새요
일단 낚시터에 도착하신후
배고푼 붕어가 가장많이 모여있는곳에 자리를 잡으새요
그런후에 배고파서 입을 떡 벌리고있는 입큰붕어 코앞으로
미끼 (지롱이 새우 참붕어 구대기 떡밥 기타등등) 를
같다 놓으새요
그런후에 두눈을 부릅뜨고 (눈 깜빡거리면 않됨) 찌들 처다 보새요
찌가 스물스물 올라와서 몸통이 보이고 옆으로자빠진후에
다시 찌가 물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낚시대를 끌고들어가면
물속으로 쫒아가서 챔질 끌어내면 됨니다
꼭 한마리 잡으시길 ㅎㅎㅎㅎㅎㅎ
p/s 요즘 0.1초님 글이 없네요 항상 재미있게 읽었는대.....
좋은글 많이 많이 부탁 함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
2003/12/1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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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소주를 멀리하심이 타당한줄 아룁니다.
늘 고놈의 소주가 말썽이지요.
즐낚하세요..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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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님이 잘하시는 겁니다. 우리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낚시꾼 체면상 낚시대는 펴놓고 이슬이랑 놀다보면 붕어 한마리 않잡아도 만족하지요. 계속 그리하시고 가능하면 주위분들도 동참시키십시오. 그러면 우리 호소에 어족 자원 고스란히 보존될테니까요. ㅎㅎㅎㅎ
건강하시죠? 매번 여기서만 뵙는군요. 한번쯤 물가에서도 뵈어야 하는건데...
送舊迎新 !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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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님..^^ 쇠주도 먹고 괘기도 같이 잡을수 있는 비법좀 알려 달라니깐여..ㅋㅋ
이곳에서 안되면 실전에서의 가르침을 바래보겠습니다 ^^*
팡팡님 ..^^ ㅎㅎㅎ 한번 꼭 시도해보겠습니다 ^^* 글구..요즘엔 글하나 올리기도 당최 힘이 들고 그러네요
전에는..신명나서 곧잘 허접한 글이나마 올리곤 했엇는데요..저도 팡팡님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
소락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셧지요 소락님 ^^? 시즌이 끝나서인지 다른분들은
좀처럼 뵙기가 힘드네요 ..추운겨울 감기 유의 하시구요 ^^*
일지님..^^ㅋㅋ 나에겐 쇠주를 끝으라는 말은..곧 듁음입니다..ㅋㅋ 그나저나 일지님도
만만치 안은걸로 알고 있는데요..ㅋㅋㅋ =3=3=3=3 ^,.^
무늬만꾼님..그간 건강 하시옵고 편안 하시었는지요 ..^^*
고견을 받자옵고..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저의 방법으로 어족자원에 힘쓰도록 더욱더 분발 하겠습니다 ^^
말씀을 들으니 제가 힘이 불끈 솟습니다 ^^
지금도 많은 님들께서 저의 방법에 도취되게끔 더욱 많은 님들을 피라미드 식 전법으로 전파 하겠습니다
** 요즘은 입큰을 들어와서 별로 웃을일도 없고
많은 님들을 뵙기가 힘이 드네요..그래서 이상야릇한 글하나 올려봤습니다 ^,.^;;헤헤
많은 님들을 뵐수 있엇던 올여름이 그립네요 ..^^
리필 주셔서 감사드리옵고..모든님들 편안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염~ _(__)_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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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 안자면 됩니다. ^^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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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님께
낚시 혼자 다니시면 모든게 다 해결될듯 하네요.
혼자서 인생을 소주삼아 고독을 안주삼이 낚시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이긍 함 해보세요. 혼자낚수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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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 님과 낚시한 대동지서 캐미 한번 못 꺾어봤네요
그리고 남들 꽝 칠때 혼자 다 잡으시고선 무슨 엄살이신지...ㅎㅎ
경남 진주라?? 캬~직인다
그런데 군침은 돌지만 그 먼데까지 가서 캐미 한번 못 꺾어 보느니
아예 동네 짜장이나 잡으러 갈라요... ㅠㅠ
주말에 잘 댕겨 오시고요 이번엔 이슬이와 쨈만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
어쨌든 부럽네요..
전국에 흩어져 계신 뿔뿔이파(?) 정든님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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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를 어떻게 잡느냐면요...
우선 낚시대에 줄(원줄)을 낚시대 길이보다 조금 짧게 매시고 그 줄에 찌 달고 봉돌 달고 봉돌에 바늘을 당고 적당한 포인트에 바늘에 미끼 달고 던져 두시면 됩니다.
이를 다 설명할려니 넘 길어 더 궁금하시다면 쪽지로 주세요...^,.^
그리고 님께서 꼭~ 붕어를 잡아야겠다 싶으시면 "붕어찜이 오늘의 안주다."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이 엄동설한에도 아마 대박을 터트릴지도....ㅋ~
경남지방에 오신다면 울 동넨데..
혹시 어디로 오실건가요?
저도 시간이 되면 직접 가서 현장실습을 시켜드릴께요.
참고로 그런 소류지는 밤낚시 보다는 아침 햇살이 저수지 전역에 좌~악 퍼진 시간대를 노리시고 포인트는 남쪽이라 아직 덜삭은 수초대에 지렁이 꼬랑지만 달아 던진다면 붕애는 잡으실 수 있을듯...ㅋㅋㅋ
미끼 크게 단다고 큰붕어 낚는 것은 아니지요...^,.^
그럼 쪽지 한번 주세요...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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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백님..^^ 찌만 보면 잠이 오는걸 어캅니까..ㅜ.ㅠ;; 이러는 저도 환장하겠슴돠..ㅠ.ㅡ
그리고 언제 충북쪽으로 발길 한번 주시면..찾아뵙고 인사 한번 올리겟습니다 ^^* 항상 건강 하십시요
newemfla 님..^^ 저는 혼자 다니면 밤낚시를 못합니다 ..무서워서요 ㅜ.ㅜ 노지는 밤낚시를 거의
못한답니다..이상한 체험을 3번이나 했거등요..그후론 ... 리필 감사하구요 항상 건강 하십시요 ^^*
현대맨님..^^ ㅋㅋ 그분들은 짜장은 고기축에도 안끼우는 분들입니다 ^^*오리지날 노지파님들이시죠
글구..혼자만 잡다뇨..ㅋㅋ 겨우 3마리인걸요..ㅋㅋ 밤새 캐미한번 안끼우셨다니..현대맨님도
슬슬..저에게 전염이 되는것 같아 흐뭇합니다..ㅋㅋㅋ ^^*
허걱 사돈어른....ㅋㅋㅋ 쪽지로 알려줄것 없시 걍 현장에서 지도편달 바라겠습니다 ^^*히히히
"붕어찜이 오늘의 안주다.." 캬~ 이제 뭔가 나의 머리에서 감이 잡히는듯 합니다..ㅋㅋㅋ
글구..제가 떡밥은 크게 달긴 달죠..^,.^;;??? ㅋㅋㅋ
오봉떡밥 달때 버릇이 여적껏 남아 잇어서뤼..^,.^;극적 극적..;;; ;
많이 줄인다고 줄인게..탁구공 만한거니 원~ ㅋㅋㅋ
이번 대동지에서도 기어이..매너짱님께 한소리 먹엇어여,,,,어짠 떡밥을 그렇게 크게 다냐구요..ㅋ
그리고..
미래의 내 며늘애기 하고 사위는 잘크죠..??
리필 달아주신님들..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이곳 토종A/Q방이 올해처럼 늘 아름다운 님들로 북적이기를 바랍니다 |
2003/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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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초님 오랫만인데 여전하시군요^^~ 건강하십시요 |
2003/12/1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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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삼성붕어님 ^^ 왜캐 뵙기가 힘이 듭니까요 ^,.^ ? 헤헤
내년에도 좋은 말씀 많이 들려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연말 행복하고 편안히 잘 보내시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꾸 벅 ^^ |
2003/12/1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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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0.1초님) 진짜 연구좀 해볼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ㅋㅋㅋ
내년에는 좀 잡으실겁니다.^^ |
2003/12/1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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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어리숙님 ^^ ㅋㅋㅋ 저를 연구좀 할려고 가까이 왔다가..제가 강력하게 껌을 붙는 바람에
요즘 당황하는 입큰님들이 몇분 계십니다..ㅋㅋㅋㅋ
아주 징글징글 껌이라고..거의 혼비백산들 하시죠..ㅋㅋ
그나저나..저도 어리숙님이 회장으로 있는 협회에 가입좀 하고 싶은데..
암것도 걸리지가 안네여 -.ㅜ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분발해서 꼭 회원이 되겟습니다 ..충성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2003/12/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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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립니다. 푸헐헐~^^*)
민생고에 시달리느라 짬이 나질 않는군요.
엉뚱한(?) 내용의 글을 미끼로 친한(?)분들과의 짧은 만남을 작정하신 것은 아니신... ^^;
항상 건강하시옵고 댁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참, 득남 추카드려요. ^^*
그러고, 낚시 문젠대요.
제방에서 새우쓰셔서 때려보세요.
좋은 결과있으시길... (__) |
2003/12/1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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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이게 누굽니까..^.^* 엉터리님 아니십니까..하하
하도..뵙기가 힘들어 궁금해 듁는줄 알았습니다 ^^
위 질문은 진담반 농담반입니다..ㅋㅋ
제방쪽에 앉아서 함..엉터리님 말씀대로 새우로 때려볼께여 ^^*
엉터리님도..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자세한건.. 쪽지로 말씀 드릴께여 ^^* |
2003/12/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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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
2003/12/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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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0.1초님 뉘신지 인기도 A+ 네요 ^-^ !!!
많은 출중한 님들 리플 달린 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감히 리플 보탭니다. Merry chrestmas & Happy New Year !! |
2003/12/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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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찌님..안녕하십니까 ^^*꾸ㅡ벅
말뚝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성탄절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예민한 손놀림님..^^*ㅎㅎ
인기라뇨..제가 인기가 좋아서 그런것이 아니옵고..여러님들께서
감사하옵게도 ..마음넓게 리필을 주셔서 그렇지요
요즘..좋은 말씀 많이 해주심에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시옵고..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즐거운 성탄절 보내십시요.. |
2003/12/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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