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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청에 ... 1113 Hit(s) at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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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친구야..
푸른 가을하늘의
마음을 안고
소리없이 부르는
하얀 목소리에
나를 부르거던
너가 가는 길이면
나도 가야지
세월이 흘러가는 이길에
어깨동무친구같은
동반자가 필요하지 않는가
뒤돌아보니
발자국은
길게만 보이드니만
한뼘밖게 되지 않을세
마음으로
가야할 친구라면
남은길에
구름안고
노래부르며 가세나
너가 가는 길이면
나도 불러주시게
이런글이 있어 사정없이 퍼왔습니당
이번주 출조하실때 스그머니 가지마시고 델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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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제 (EXP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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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저 감기인데요..
저좀 낮게해주세용... |
2007/09/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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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후 대호루 갈거유..
이따 와봐유... |
2007/09/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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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내는 담에 불러줘... |
2007/09/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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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려 칭구 다가치 늘거가는디 막묵고 지내자고 |
2007/09/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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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내는 담에 불러줘... 난 오늘 저녁에 출발 전라도로~~~~ㅋㅋㅋㅋㅋㅋ |
2007/09/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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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을인가봐유~~
매재님 입에서 이럿케 좋은글이 ..... |
2007/09/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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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 작품인지 물러두 가심에 와닫네.....
매재방장님 떼놓쿠 가심 죄받습니다. |
2007/09/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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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이리 좋은 말씀을 발췌하셨데요?
가슴에 진하게 닫는 좋은 글이네요,,,즐감했습니다... |
2007/09/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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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 붕돌아~~~
도대체 어디로 갔냐...ㅋㅋㅋ |
2007/09/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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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입니다 ,
친구 ....... |
2007/10/0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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