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의 소방수입니다.
이제는 서서히 밤낚시가 부담스러워 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오랜만에 하우스 낚시를 가려고 하는데요,
금년 초에 경기도의 경*낚시터의 출조에서 내림채비를 사용하여 붕어 손맛을
보았는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고수님들께 몇가지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첫째, 내림채비시 목줄의 파마현상으로 인한 번거러움을 극복 하기 위해
         모노 필라멘트줄 대신 케블라 0.8호 정도를 사용하면 안되나요?

둘째, 하우스 낚시에서 찌톱의 재질이 솔리드 여야만 하나요?
         왜냐하면 밤낚시에서 솔리드 톱은 케미를 달 수가 없거든요.

셋째, 지렁이 같은 동물성 미끼를 사용할때 단차는 얼마를 두어야 하나요?

모쪼록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소방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