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입큰님들
중층함 해볼라고 하다가 성질 다버린 사람임다.
다름이 아니라 문제는 떡밥입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취득하여 하는 방법과 채비에 대해 공부하고 실전경험하려고
몇번 출조했는데 채비는 이제 어느정도 개념과 실전을 이해했는데
맘데로 안되는게 하나 있더군요..바로 중요한 먹이죠
여러가지 써보았는데 제일 안되는게 하나 있더군요..
집어제를 바늘에 다는거. 먹이용은 점성이 있어서 바늘에 쉽게 달수가 있는데
집어제는 도대체가 뭉쳐져야 바늘에 달아 함 던져 볼건데 대부분의 제품들이
점성이 없어서 뭉치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렵게 뭉쳐서 던지보면 잘못해서
좀 심하게 던지면 가기도 전에 뚝떨어져 버리고.. 그렇게 몇번 실패하면
정말 화마져 나더군요. 원래 집어제란놈이 그런건가요 아님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넷상이나 제품 설명서에보면 집어제를 뭉쳐지 말고 푸석하게 준비해서 달아라고 나오는데 푸석하게 하면 위에 말씀드렸듯이 점성이 약해 투척과 달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한데 다른 분들을 유심히 살펴보니 집어제도 글루텐처럼 뭉쳐진 상태로 두고 바늘에 달때고 보니 점성이 있어서 쉽게 다시더라구요.
그분들께 여쭤볼려니 쑥스럽기도 하고 낚시하시던데 방해도 될거 같고 해서 이렇게 마음편히 입큰님들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어제는 속공(먹이)과 4차원베타(집어)를 낚시점 사장님 권유로 사용했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집어제가 도대체 뭉쳐져야 바늘에 달죠. 어렵게 살살주물러서 바늘에 달고 투척하면,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투척을 좀 강하게 했더만 10에 4은 중간 툭........으 짜증.. 달기도 얼마나 힘든데..

님들 부탁드립니다..어떻게 해야 하는지.. 특정제품을 권해주셔도 괜찬음..
참고로 제가 써본 집어제는 (이모글루텐, 4차원(빨강색 예전에), 4차원베타,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파란색있어요...기타)

제발 저의 성질 다시 버리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P.S : 글구 한가지 더 있는데 원래 바람불면(좀 많이 불었거든요) 채비가 흘러가나요. 앞에 던져놓으면 오른쪽 끝에까지 흘러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