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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님....한수배워볼랍니다^^  ... 2885 Hit(s) at  2004/10/27



      


9월 24~5일경 아화에 있는 조남지(지도:조납지)에 수염 길으신분하고
낚시 하신분  같은데....마즈신가? 모르겠네요..

아침에 디카 가지고 찍으시던데..조행기 없드라고요..

고수님 질문입니다.

10월 23일 영천 한 소류지(5000평 남짓)에서 밤 낚시를 하는데..초저녘에 말뚝
(체감수온:냉장고)이라 19시부터 20시30분까지 한숨때리고.
쪼으기 시작하니 23시쯤 되니깐 물안개가 살짜기 이는것 같드라고요.
대기 온도가 떨어져서 인지..물속에 손 집어 넣으니...미지근 해야 하다고 하나? 이제 해볼만하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말뚝..
새우 투구를 까보자...넣자 마자..7치 붕어 한수!
이런  몽조리 까자...총 10대 모두 대가리 벗기고. 다시 시작
아까 입질왔던 21대(1.3미터)에서 9치  한수  24시를  막 넘기면서
똑 같은 대에서 36 한수. 01시쯤 32대(수심 비슷)에서 턱걸이 한수 추가.
새벽 세시까지 입질이 없어서 5시까지 잠..아침엔 잔챙이 깔딱거림 몇번..
이날 나하고 반대방향 중류대에서 24시경 같은 시간대에 35한수..그리고 말뚝

무너미 반대쪽 제방권 코너(갈대 약간)에서 낚시를 했는데요, 무너미쪽 보단 완경사로    25대 정면이 2.5미터정도 되드라고요..물속엔..붕어마름의수초도 있는거 같고..제방 가운데쪽은 32대 기준 4미터..깊은덴 8미터 이상 추정

25일 같은장소 또 출조, 기후  엇비슷...오후에 약간구름 반달이 가려서
분위기는 더 쥑임..(내분위기?,붕어 분위기는 어땟을까?)
구름 때문인지,밤낮의 기온차가 적어서인지..그제 보았던 물안개는 사라짐...
그제 보았던 물안개는 보지 못했어요..낚시대에 이슬도 없고..
찌는 움직이지만 대갈깐 새우의 골수를 흡입할 정도의 미세한 움직임
새우인지,붕어인지,구분키 어려움.
문론 붕어도 없지요......ㅋ

채비: 유동채비, 찌부력(무식:7.2그람),감성돔 4~5호 바늘
        원줄 4호,목줄 케브라4호 9센티( 붕어 잡는날 크기에 관계없이
        4마리 모두, 찌 10센티 올려놓고 끄덕끄덕..나 잡아잡수.100%성공)
미끼: 콩. 입질 없어서 대가리 깐 새우

거의 비슷한 조건에서 낚시를 했는데.고기압과 저기압의 차를 느끼는지?
저기압권에선 소위 말하는 물의 대류가 없는지..?
붕어 얼굴 봤을때는 수면 가까이에서 낚시하고 .꽝친날은 오히려 더 멀리 밭위에서 낚시하였고...
붕어 얼굴 봤을때는 그 못에서 총 4명이 낚시하고 .꽝친날은 두명이서
낚시하였고... 오히려 더 정숙 했다고 판단..;


참으로 낚시가 어렵단 것을 다시 느껴보네요...

이런 적다보니 조행기 되어 버린거 같넹..

후나님 날씨 차이인지..잘못된 채비인지..자리를 바꾸었어야 했는지..
조언 바랍니다...상면한 분이 마즈시면 담에 뵐땐 악수 땡기고요.
소주 땡기고요...이번 주말에 함 더 가는데....어찌해야 할지..

허접이 입큰붕어에 첨으로 쓰는 글입니다.....

(참  여기는..이 소류지는 자원은 많이 있는데 터가 세다고 하드라고요..
붕어도 8치 이상이면 감생이 수준입니다)



단독출조

ㅎㅎㅎ. 후나님 큰 일났네--
나도 곱사리로 한 수 배워야지.


2004/10/27 l   


술나비


보통 이슬도 내리지 않는 가을날 밤엔 입질이 없지 않나요?

ㅎㅎ 난 그런날엔 꽝만 쳐봐서리...


2004/10/27 l   


걍프리

술나비님, 이슬이 안 내리는 날엔 연밭이 최고 아님꽈?
잘 지내시는지요? 덤프님 소식도 굼금하고... 암튼 정출(11/20)날 전라도에서
봅겠습니다. ^^


2004/10/27 l   


단독출조

후나님이 바쁘신가?


2004/10/29 l   


걍프리

에이, 낚시 갔겠죠! ^^


2004/10/29 l   


태공3세

씨집가시는건지도-_-;;
우힛^^


2004/10/29 l   


단독출조

어허 애기 아빠 되신 분이 경망스럽게-ㅎㅎ


2004/10/29 l   


guest

고수님이 바쁘신가 보당^^
구람 다른 고수님이라도 갈켜주셔야죠...ㅋ
못 배우고 같은 장소로 또 가넹...ㅎㅎ
같다와서 올릴께요... 다들 건강 즐낚하세요...


2004/10/29 l   


guest

붕어들 그날 모두 단풍놀이 갔네요 ㅋㅋ 3=3=3=3333
후나님은 아마 2박으로 남모르는데서
붕어 살찌우고 계시고


2004/11/01 l   


후나


안녕하세요? 후나입니다. *^0^*

리플이 너무 늦어 본의 아니게 걱정을 끼져드린 건 아닌지...죄송합니다. ^^"

지난주중은 무척이나 바빴네요 두건의 회식에다 부산(업체)출장...그리고 금요일부턴 아시죠? ^^

오다마님 예~ 맞습니다. 맞구요 ^^"

9/24~9/25 아화 조남지 상류권 과수원 아래 전봇대?자리에서 낚시를 했었습니다.
옆자리에서 같이 낚시하신 콧수염 나신 님은 부산에서 오신 붕애비님이시구요

10/6일자로 #4020 [후나의 포토 조행기] 가을여행...1/3 이란 제목으로 조행기 올렸었습니다.

오다마님도 그날 조남지에 계셨던 모양이시네요^^"
어느쪽자리에서 하신 님일까? 길쪽 상류권? 후나 오른쪽 과수원 아래 뗏짱 쪽?

하룻밤 낚시하는 모습을 지켜보셨다니 잘 아시겠지만 저 고수? 아닌데...아직 모르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아직 한참을 더 배워야하는 하수 중에서도 하수입니다.

10월23일이면 엄청 추웠던 날?인데 먼저 월척(그것두 중형급으로...)상면하심을 진신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저를 딱 지목하시어 이렇게 어려운 질문을 던지시니 난감하기 이를데가 없네요 (..")

마치 제집 드나들 듯이 번질나게 다니고, 손바닥 손금보듯이 바닥 사정이나 그곳의 붕어특성, 회유패턴 등을 잘 알고 있는 저수지라하더라도 조황이 좋은 날, 조황이 좋은 포인트를 꼭 집어내기란 사실 너무나도 어려운 일 아닙니까?

하물며 그 저수지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기온의 변화라는 단편적인 외부요인만을 근거로 조황을 단정 짓는다는 건...쫌 심한 비약이 아닐까요?

오다마님의 간략한 정황 결과만을 바탕으로 대략적이나마 유추를 해본다면...
님께서 포인트로 정한 곳이 무너미 반대쪽 제방끝 코너였고 2.5칸대 수심이 2.5M에 3.2칸대 수심이 4M...제방권 수심은 그보다 훨씬 더 깊었다라는 걸 보면 아마도 그 저수지는 준계곡형 내지는 계곡형 저수지 일걸로 추정되어지구요...
수온역전이 일어나는 자정무렵에 1.3M 수심대에서 다수의 입질과 월척을 올리신 것으로 봐서 대류현상과 더불어 (깊은 곳에서부터 얕은 곳으로 올라붙는?)붕어회유와 먹이활동이 전개되어진 것으로 보여지네요 ^^"
여기서 어설프게나마 추론이 되어지는 건 제방 코너쪽 포인트는 회유로, 혹은 회유목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아닐까?하는 건데요 다시말해 붕어의 회유가 이루어져야 입질을 받아날 수 있는 자리...

그다음 월요일 비슷한 여건이었는데 왜 전번같은 조황이 없었는지...결론은 외부여건이야 어땧던지간에 그자리로 붕어들이 지나가지 않았다는 것!!!

여기서 그럼 왜 그리로 지나가지 않았나?라고 물으신다면...그건 전적으로 붕어의 의지 아닐까요?

그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물 속에서 뭔가가 방해를 했다든지...그쪽으로 가기전에 이미 배를 두둑히 채웠다던지...

조금 있다가 계속할께요 일부터 좀 해놓구요 ^^"


2004/11/01 l   


guest

모두 무탈 하시지요..
10/29일 밤 또 댕겨 왔읍니다..날씨 좋고,,초 저녁부터 이슬 내리고..
분위기 또 쥑입니다..좀전에 해가 떨어졌는데 동녁 저편에 해가 또 떠오릅니다..ㅋㅋ
아~~~ 달이 군요^^
밤새 새우 머리만 가지고 노는 잔챙이(?)만 성화..찌가 한마디도 안 올라와요.
콩은 엄두를 못 내는가 보네요.
건너편 두 조사님두 밤새 꽝 ..아침에 지렁이로 6~8치까지..10수정도

근데 아침 7시정도에 아래못에서 대물이라고 시끌법적 하네여..못뚝 반대편에 있는 조사님두 막 달 려가고..
멀리서 봐도 제법 실해 보입니다.
그분들 철수길에 확인하니 릴에 지렁이 한마리로 낚았다네요^^ 34센티 빵 좋네요.
붕어들이 수심 깊은데 짱박혔나봐요...

참 낚시가 어려버요^^

전 철수를 하고 제가 아는 다른 조사님들 3명이 출조를 또 했어요..
오전 철수시에 더워서 혼날 정도의 날씨.
30일 밤 12시 전후에 수심 2미터 권에서 워리 두마리 새우에 달려 나왔데요..
아침에 지렁이로 9치 까지 몇수..
나두 하루만 더 쪼아볼껄...

요즘엔 지렁이라도 가지고 다녀야..손맛 보나 봐요.
지렁이 옥수수도 안 가지고 댕기는디..어쩔수 없는 날씨 인가봐요,..
아쉬움에 또 궁지렁궁지렁.........

모두 건강하세요..


2004/11/01 l   


guest

헛 꼬릿말 쓰는중에 다녀 가셨넹..
후나님..조님지에 ...맞군요... 반가버용^^
나중에 자주 자주 도움청 할께요 고수님들....


2004/11/01 l   


guest

조남지 조행기 보고 오는 길입니다...
화보 보고,조남지가 그렇게 멋진줄 첨 알았읍니다..
예술가분이 유명하신 붕애비님이군요,,,
전 님 맞은편 도로에 앉았었구요.아침에 님한데 간밤에 푸드덕 소리가
뭐냐고 물어봤던 얼굴 시커먼(옷도)스 입니다.
이튿날 전 철수 했는데.
후나님두 일때문에 철수 했나 보군요..
철수한 그날 후나님 자리 오른쪽 과수원 밑에서..
36.5,....37....29...28...(8치 댓수,,,가물치 5짜)..직원하고 직원 자형 조과랍니다..
37은 자고 일라보니 36대에 물고 쳐 박고 있더라네요^^..
어복인지 실력인지...이분이 제가 물어본 소류지 건너편에서 35 잡으신분입니다
또 워리 두마리 추가 하신분이기도 하지요^^

얼라들 연예인 동경하듯이..저두 민물낚시 올해 입문한 허접이라 후나님 같은
입큰붕어 스타분에게
걍 말 붙혀 볼라고 했니더...
질문에 너무 신경 쓰지 마이소^^
괜히 부담 드리거 같어 지송합니데이..(그래도 시간되면 참고 될 말이라도.ㅋㅋ^^*)


2004/11/0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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