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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대물꾼코뿔소대물낚시이야기8  ... 3836 Hit(s) at  2005/07/29



      


오랜만에 타자를 칩니다.
7월... 저에겐 바쁜 한달이 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알고 있는 찌의 채비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찌는 크게 채비 방법이 고정식->유동식->관통,반관통->유동,반관통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1) 고정식

채비법 (1) 원줄에 찌고무를 끼운다.
          (2) 봉돌을 단다.
          (3) 찌고무에 찌날나리가 달린 찌를 끼운다.
          (4) 부력을 맞춘 후 사용.

원줄에 넣은 찌 고무사이 찌날나리를 끼워 수심에 맞춰 찌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고정식은 찌올림에 있어 어떠한 채비법보다 저항력이 없고 가장 간편한 채비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밤 낚시때 미끼 교체시 원줄을 잡으려면 한손으로 대를 세워 반대손으로 바깥에서 안으로 큰 원을 그려 잡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즉, 어두워 원줄 잡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초가 많이 형성된 포인트에서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던져 넣어 찌를 새울 수 없다는 점과 강한 챔질에 찌고무가 움직여 다시 수심을 체크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정식채비는 초가 없는 유료터와 같은 맹탕에서 적합한 채비입니다.

2) 유동식

채비법 (1) 원줄에 줄잡이(멈춤)고무를 2개 끼운다.(맨위 줄잡이고무 수심체크용)
          (2) 유동식 찌고무를 끼운다.
          (3) 줄잡이(멈춤)고무를 끼운다.
          (4) 봉돌을 단다.
          (5) 부력을 맞춘 후 사용.

원줄과 찌사이에 고정식 찌고무와는 달리 찌고무(둥근고리형)를 끼움으로 수심체크용 고무 아래의 줄잡이(멈춤)고무와
아래쪽 줄잡이(멈춤)고무 사이에 찌고무(둥근고리형)가 있어 찌가 움직일수 있는 것을 유동식이라 합니다.

장점은 밤에 원줄잡기가 용이합니다.
아래쪽 줄잡이(멈춤)고무를 찌톱(캐미)을 봉돌에 맞춰 밑으로 내려 놓으면 캐미로 인해 줄 잡기가 용이합니다.
포인트 채비 투척시 봉똘과 찌를 원하고자 하는 포인트에 같이 던져 넣을 수 있기때문에 포인트 투척에 용이합니다.

단점은 유동식으로 찌고무 고리로 인해 원줄 손상(챔질시)이 있습니다.
멀리 던졌을때 위쪽 줄잡이(멈춤)고무에 오기까지 찌가 원줄을 타고 들어 오는 현상이 생김니다.

3) 관통,반관통

채비법 (1) 원줄에 줄잡이(멈춤)고무를 끼운다.
          (2) 구슬(관통구멍보다 큰 구슬)을 끼운다.(찌가 더 이상 올라오지 못하게 하기 위함과 원줄 손상방지)
          (3) 찌를 찌톱에서 몸통쪽으로 원줄을 관통시킨다.
          (4) 충격흡수를 위한 고무구슬을 끼운다.
          (5) 원줄과 봉돌사이의 매듭이 터졌을 경우를 대비한 찌 분실을 하지않게 다시한번 더 줄잡이(멈춤)고무를 끼운다.
          (6) 봉돌을 단다.
          (7) 부력을 맞춘 후 사용.
* 관통찌 다리를 보면 캐미고무를 끼워 원줄 손상방지를 해주는 고무가 있습니다.

유동식 채비에 비해 더 작은 구멍(자연의 포인트)에 수초작업없이 그대로 채비를 내릴 수 있는 역할을 해줌으로
수초를 끼고 낚시하는 대물낚시에서는 위 사항의 채비법 보다 탁월한 채비법입니다.

장점은 어떠한 포인트라도 맘만 먹으면 채비를 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동식은 찌의 길이만큼(찌톱에 초가 걸림)포인트 구멍을 확보해야지만, 걸림없이 채비를 내릴 수 있는 반면
관통,반관통찌는 자연구멍(포인트) 그 자리에 채비를 내릴 수 있는 기능성 찌입니다.

단점은 관통찌는 찌톱까지 관통하는 것을 말하며 원줄이 찌톱으로 통과 함으로써 찌가 원줄에 눌려 기움현상이 있습니다.
반관통식은 원줄이 몸통(찌톱 옆부분)으로 관통하는 것을 말하며 역시 이 채비도 원줄(카본)의 눌림, 찌톱부착으로 인한 불균형, 부력으로 인해 올라오려는 찌와 몸통을 관통되어 내려간 봉돌사이의 힘 싸움으로 인해 기움현상이 있습니다.
채비를 포인트에 투척시 포인트의 수심, 이상의 원줄의 여유를 두고 던져야 함.(유동식 동일)
만일 초가 없는 맹탕에서 유동식 처럼 멀리 던질 경우 찌가 원줄을 타고 들어오되 봉돌의 무게로 인해 찌와 봉돌이 수직입수가 아닌 사선으로 입수되어 원줄에 달린 찌 또한 사선으로 섭니다.(대를 앞으로 당겼다가 밀어서 수직이 되게끔 채비정렬) 채비함에 있어 복잡하고, 시중에 나와 있는 반관통찌는 찌톱이 잘 부러짐니다. 신형(몸통과 찌톱이음부분 스프링부착)이 나왔는데 사용은 해 보질않아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질긴 이물질이 스프링사이에 끼였다면 챔질시 스프링이 어떻게 될까요? 의문입니다. 또한 몸통 형태에 따라 까분다고 할까요?
유료터 떡밥낚시에도 반관통찌 사용은 가능하나, 예민함을 중시하는 떡밥낚시에서는 음...... 검도복을 입고 체조를 하는 겪임.(유료터에서 멍청한 괴기가 반관통찌를 밀어 올리는 경험을 했습니당 ~!~)
관통찌를 쓰면 기움현상으로 인해 예신을 보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채비만 수직으로 내려 놓으면 예신,본신 다 볼 수가 있습니다.

반관통찌의 활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각 낚시대 길이마다 1대씩만 관통채비를 한다.
     * 유동식으로 넣기 힘든 포인트는 관통채비를 한 낚시대를 사용합니다.

(2) 2-3대 정도 길이가 다른 낚시대에 관통채비를 한다.
     *  멋진 포인트인데, 넣기만 하면 4짜가 나올 것 같은 자기만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반면 워낙 장애물이 많아 일반 채비로는 도저히 채비를 내리기가 힘들때 그때를 대비해 길이가 다른 2-3대의 낚시대에 원줄과 목줄 구분없이 케브라합사줄을 무매듭으로 해서 채비해 놓고, 걸리면 강제집행을 해도 채비가 터지지 않게 튼튼한 채비를 해 두시면 좋은 포인트를 놓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단, 봉돌을 무겁게 해서 제일 큰 미끼를 사용, 왠만한 월척급이 아니면 덤비지도 먹지도 못하게 끔 합니다.

저의 채비는 전부 제가 만든 반관통찌를 사용하는데 대를 많이 펴는 편입니다.
몇대는 초 작업을 하지않고 봉돌을 무겁게해서 어둡기전 미리 포인트에 캐미꺾어 넣고 입질을 한번 받으면 그대는 제 가방속으로 들어갑니다.

팁 : 철수시 받침대는 낚시대와는 반대로 맨 위칸대부터 닦으면서 접으시면  받침대 속 공기와 마찰없이 접어 넣기가 용이합니다.


계속...

Info
  코뿔소 (EX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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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철이아빠

잘 읽고 갑니다
제가 초보라 많은 도움이 돼는듯 하네요 감사 합니다


2005/08/03 l   


효천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군요.
남부지방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던데 그 쪽은 어떤지요?
오름수위 노린다고 이 비에 출조는 않하시겠죠?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잘 읽고 갑니다.


2005/08/0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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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너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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