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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랑받고 있는 전통낚시교실입니다.
- 본 란의 성격은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콩알낚시, 전통바닥낚시, 짝밥낚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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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 ... 6256 Hit(s) at 20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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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노지에서,,,,
강이나 저수지에서 낚시를 자주 합니다
떡밥용 채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글루텐??떡밥 추천 좀해 주세요 비율이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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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은얼마 안되지만 출조횟수는 많습니다. ^^
질문이 상당히 방대하지만 대략적으로 설명드립니다.
붕어 올림채비(대다수의 바닦낚시)라 여기고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1.찌맟춤및 채비
2~3호봉돌부력찌에 표준맞춤및 그 이하 마이너스채비를 많이 선호합니다.
분할봉돌, 좁쌀봉돌 채비도 많이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2봉채비(목줄하나에 바늘이 두개달린채비)에는 집어용떡밥과 입질용떡밥을 달고
집어가 좀 되면 미끼용 떡밥만 달고 사용합니다.
생미끼(지렁이)와 떡밥미끼인 짝밥도 많이 사용됩니다.
강계나 수로권 유속이 심한곳에선 거의 불가하다고 보심되구요...
궂이 하실려면 부력을 높이고 되도록 무겁게 맞추셔야됩니다.
*떡밥의 풀림정도도 유속이있는곳은 거친떡밥과 고은떡밥 섞어서 되게(잘 안풀리도록) 만듭니다.
바늘 호수는 붕어바늘기준 4호~7,8호가 가장 많이쓰이구요.
원줄은 1.5호내지 2호, 목줄은 합사나 케블러사 0.4호~1호정도 쓰시면 됩니다.
목줄길이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5,6센티에서 길게는 15센티정도 사용합니다.
두바늘의 목줄깅이를 다르게(단차낚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취향에따라 다릅니다.
2.떡밥의 종류
곡물류와 어분류, 섬유질계열 정도로 보심 무난합니다.
곡물류로는 보리, 깻묵, 감자, 콩, 닭사료(옥수수가루)? 정도 생각하심되구요
어분계열은 새우가루나 핵산, 아미노산첨가제, 등등 무수히 많습니다.
잡어가 있을땐 어분류는 되도록 삼가, 포테이토(감자)나 섬유(글루텐)계열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3.떡밥의 점도 및 비율
집어용은 곡물류랑 어분을 섞어서 물에 닿으면 풀리기 시작하는(건탄)상태로만들어 두시고,
입질용으로는 글루텐계열 단독이나 어분을 약간첨가해서 질퍽질퍽 하다
싶을정도로 물속에서 서서히 풀어지도록 해 주는게 보편적입니다.
집어용엔 점점 수온이 올라가는 초여름인 요즘 곡물계열에 비중을 많이주고
반대로 수온이 내려갈 즈음엔 어분계열을 많이 쓰시는게 좋습니다.
전 주로 외바늘채비로 합니다만, 2호정도부력에 매끈한고추찌를 선호하구, 목줄은 15센티정도
바늘에서 4~5센티정도 윗쪽에 매듭한번 주고 가장 작은 봉돌 채웁니다.
찌맞춤은 바닦에서 띄운채로 채비를 다 달아놓구 캐미고무까지 올라오게 만듭니다.
수심맞춘 다음 미끼달고 낚시할땐 캐미고무에서 한목이상 내놓고 합니다.
집어가 되면 엄청 분주해서 낚시대 한대이상 보기 힘듭니다. ㅎㅎ
팁으로는 되도록 짧은대(2칸 내지 3칸대)에 원줄을 낚시대 길이보다 한,두뼘정도 짫게 매어두고
앞치기(않아서 낚시대 탄력으로 채비를 투척하는 방법) 편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
2009/06/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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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만한 떡밥엔 마르큐사의 페레글루, 경원산업의 아쿠아택, 신장떡밥 등이 있으며
그 외로 다크호스, 천하무쌍, 글루텐5, GTS, 희나리119, 찐보리보리, 닭사료가 있습니다.
*개사료? 안됨... (닭사료엔 옥수수성분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ps:제 채비로는 수심맞출때 10회정도 투척에 집어가 되더군요 ㅎㅎ |
2009/06/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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