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정출때 방랑자 채비 3대를 셋팅 하여 낚시를 하였습니다..

하면서 여러가지 의문점이 들어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일단 제가 쓰는 채비는

고리봉돌 6호.5호.4호 이렇게 각각 채비를 하였구요..

원줄은 카본4호....목줄은 첨 셋팅이라 모노 2호로 긴바늘 25~30센티. 짧은바늘 20~25 센티

단차를 5센티 정도 주고 사용을 하였습니다..

바늘은 보통 감성돔 3호 정도 사용합니다.


궁금증..

1. 모노줄을 사용하니 줄 꼬임이 심했습니다...꼬임 방지 스토퍼를 해도 많이 꼬이더군요.

여기서 합사줄도 많이 꼬인다고 하던데...카본줄 2호로 해도 상관은 없는지요?

아니면 목줄의 굵기와 종류는 중요하지 않나요?

2. 봉돌 4~6호 정도의 부력에 B봉돌을 물려 찌 맞춤을 다시하였습니다..

위의 채비에 봉돌의 크기가 작은가요? 적당한가요?

3. 입질패턴에 있어.... 캐미를 다 내어 놓고..찌톱이 약간 보이게 수심을 맞추어 놓았습니다.

입질이 올때 천천히 들어올리다가 멈추고 다시 물고 들어갈때 챔질을 하니 잔챙이들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서....약간의입질후 찌가 다시 처음에 마추어 놓은 자리로 내려가지를 않습니다..

많이 들어오려진 상태에서 다시 입질이 오면 물고 들어가는 입질이 왔습니다..

왜 이런지 이유가 알고 싶습니다...부력을 잘못 맞추었나요? 좁살봉돌이 B봉돌이라 약해서 그런가요?

4. 미끼에 있어....목줄 길이를 25센티 정도 주었기에 옥수수만 끼었는데요..

목줄 25~30센티에 밑에 바늘에 새우 위에 옥수수....아니면 밑에 바늘에 콩 위에 옥수수..
또 ..밑에 새우 위에 콩 ..이렇게도 미끼 운영이 가능한가요?

아니면...새우나 콩 같은 미끼를 사용할때는 목줄이길이가 틀려져야하나요..?

방랑자 채비로 한번 밖에 출조를 하지 않았지만.....괜찮을듯하여.....계속 사용을 하고 싶습니다.

보통 출조를 하면 7대 정도는 대물로 3대는 방랑자로 갈려구 합니다...

한번 밖에 해보지를 않아 궁금증도 많네요..귀찮으시더라도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