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치기에 사용하던 찌를 가지고 일반 바닥 낚시 저수지로 이동하여(관성지)
낚시를 하였는데,

1분도 안되어 찌가 몸통끝까지 올라오는 현상이 생깁니다, (입질이 아님)
찌를 좀 더 무겁게 맟추어도 이런 현상이 반복이 됩니다,

저수지 특성은 대류 현상이 매우 심한 충북 소재 관성지 입니다,
헌데 4대 낚시대 중 2대에서만 이런 현상이 매우 심합니다,

물론 나머지 낚시대에도 시간이 많이 지나면 동일하게 찌가 몸통끝까지 올라 오지만
유독 2대에서만 심하게 1분도 안되어 찌가 올라 오는 현상이 생깁니다,

할 수 없이 수초지를 일반찌로 바꾸어 사용하여도 동일한 현상이 생기는데
어떠한 이유인지 알고 싶군요?????

ps:- 2.8/3.2대 사용, 원줄 2.5호 봉돌은 4호에서 5호 사용, 외바늘 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