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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똑같은 생각을하시네여..
저도 출조는 혼자서만 다닙니다..
이유인즉 물도깨비님과 똑같습니다(야유회에 한표!!)
남과같이가면 낚시대 펴고 미끼달기가 무섭게.................
"야! 라면먹자~~~"
"그쪽은 입질있냐??"
"쏘주한잔 해야지~" ㅠ_ㅠ
"잠안오냐?? 어휴~나는죽겠다~~"
하여간 주로 혼자 다니는 스타일입니다..
그치만 저는 총각이고 님깨서는 가족이있으시니..
몸걱정 가족걱정 생각하시어 동행출조에 한표!!툭~던집니다...
낚시야 물과고기만있다면 언제든 갈수있지만
가족과 건강은 한번가면 끝이자나여....^^
늘행복하시고 어복 금전복 건강복 모두모두 충만하시길... |
2007/08/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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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 취미로 하시면 좋으실듯하군요..ㅎㅎ
물론 ~조용한 곳에서 주위에 어떠한 간섭두 않받구 하시면 좋으시겠지만~~
가족들에 걱정은 않끼쳐야만 오래도록 낚시를 다니실께 아닌지요
물론 젊으신 나이에 그러하실 지언정 나이가 좀?
드시면은 그나마도 가족들이 걱정을 않해줍디다...
그때는 왠지 서운하기도하구요..ㅎㅎ
지금걱정을 해주실때 받아주시면은 그나마 오래도록 가족들에 유지가 되겟지만은..ㅋㅋ
그리고 성격과 취향이 갇으신분들이 많으실 터이니 그런분 한분과 딱~~!어울리시면
가족들에게 환영을 받으시면서 낙시를 즐기실듷 합니다..즐낚 하시고요..총총~~^^* |
2007/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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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23 님.반갑구요.좋으신 답글 잘들었습니다. ^^ 3223님 말씀이 정답처럼 들리는군요. 지금막~ 원남에 들러서 또 단독으로 일박하고 .장비정리하구.이제좀 쉬려구 컴에 앉았습니다.어제낮엔 무척덥더니만 기어코 밤에 계속비가 오락가락하는가운데서 대물을 걸었으나 32대가 3동강으로 나는 바람에 일찍오기로 약속해놓고 약이올라 버티다.버티다 집사람 성화에 못이켜 이제야 잔소리들으며 꾸역꾸역 올라와 쉬고있습니다..이젠.이눔의 붕어눔과 인연을 끊던가.마눌을 끊던가 해야할까 봅니다..하하..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어제 코앞에서 놓친 이눔잡으로 같이하번 가시죠..ㅎㅎ 항상 건강하시길.... |
2007/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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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항님..감사합니다.^^ 낚시는 내가 여러가지 특기나 취미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저랑 동반했구.제일 저의맘과 통하는 친구와도 같기에...물가에만 앉아있으면 몸은 고단해도 가슴깊은 스트레스가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라서 ..어쩔수 없이 다시금 물가로 떠나기를 반복합니다..가족과 같이있지 못하는 시간이 미안하기도 하지만..그래도 가끔 마눌이 이해한다는 말을 했을때 고맙고.미안하고 그렇습니다..좋으신말씀 토대로 실천해도록 해보겠습니다...이 무더위에 건강하시구 어복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
2007/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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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모님을 끊으시면 않되져ㅎㅎㅎ
부디 놓치신 대물붕어 꼭! 걸으시고 추가로
가족에건강 그리고 화목..등등 아참 금전운도(가장 중요!!ㅋㅋ)
같이 걸으시길 빌겠습니다...
항상님앞에 웃음꽃가득한 탄탄대로만 펼쳐지시길.... |
2007/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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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이왕이면 동행출조를 많이한편이죠.. 단독 출조하고 싶지만 집사람과 애기때문에 힘들더군요... 그러나 오늘 저녁아니면 내일 출조합니다.. 정남면에있는 손맛터에서 하다가 경성못에서 할려구요.. |
2007/09/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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