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죠...ㅎㅎ
그것은 떡밥에도 중량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방랑자 채비의 목적은 바닥에 부유물들이 많아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한 방법인데 그 방법을 어기려고 하시니 당연히 찌가 가라앉죠...ㅋㅋ
그때는 비중이 적은 떡밥을 윗바늘에 달고 비중이 무거운 떡밥을 아랫바늘에 다는 겁니다. 그런데 꼭 비중이 많이 나가는 떡밥을 윗바늘에 달고 싶다면 비중이 적은 떡밥만을 쓰는 방법이 가장 좋고
그리할수 없다면 되도록 묽게 쓰거나 바늘에 아주 작게 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그렇게 된다는 것은 바닥이 고르지 않을수 있거나 아니면 찌맞춤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때라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윗바늘 하고 좁쌉봉돌하고 일직선상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거나 아니면 십중팔구 찌가 좋은찌가 아니거나 이도저도 아니라면 예민하게 맞추었을 찌맞춤에서는 카본같은 굵은 원줄은 찌를 많이 가라앉게 한답니다. 뭐 이정도면 거의 완벽하게 답이 나온것 같은데요...ㅎㅎ
열심히 공부하셔서 내공 많이 쌓으시는 그리고 남이버린 쓰레기도 내가 치우고 다니는 조사님 되셨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그럼, 즐낚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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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금요일
